A brief on Cross-chain Bridging — Anyswap
9 min readNov 25, 2021
https://fantom.foundation/what-is-fantom-opera/
https://www.fireblocks.com/what-is-mpc/
[멀티체인 하는 법]
- CREATE2 Deployer
EVM compatible blockchain들을 위한 확정주소(deterministic address)를 만들어줌. 같은 논스값을 넣고 배포하면 EVM blockchain 상에서 같은 주소를 만들어냄. 이때 모든 체인상에서 deployer의 주소 역시 동일해야함.
2. multichain tokens
2.1. Balance float
- 이더리움에서 팬텀으로 브릿지 하고 싶은 상황 : 팬텀에서 신규 토큰을 민팅(주소가 확정적으로 유지되어야 함) 하고 브릿지에 BALANCE FLOAT로 제공. 이더리움 상에서 1 토큰을 lock하면, 브릿지가 이를 인지하고 팬텀상에서 1토큰을 사용자에게 제공함.
2.2 Mint / burn
- 위 방법과 유사. 이더리움에서 1토큰이 소각되면, 팬텀에서 신규 토큰이 민팅. 브릿지가 이더리움에서 1토큰을 받으면 팬텀에서 1토큰을 민팅. 반대방향도 마찬가지
2.3. Liquidity Swap
- 이는 유동성과 중간자를 필요로 하는 방법임. anyswap.exchange를 사용한다하자. 이더리움의 1USDC를 팬텀의 1anyUSDC로 바꾸고, 팬텀에서는 curve풀anyUSDC-USDC 를 사용함. 이는 custody를 활용하지 않고, 단순히 유동성을 활용하는 방법임. multichain.xyz의 v3 라우터도 이 방법을 활용하고 있음.
2.4. Wrapped+Mint/Burn
- 2.2와 2.3을 섞은 방식. anyswap의 풀에 1USDC를 예치하면 anyUSDC를 받게 됨(anyUSDC 민팅). anyUSDC를 이더리움에서 소각해서 팬텀 anyUSDC민팅을 촉발시키고, 팬텀 anyUSDC를 팬텀 USDC로 바꾸면 됨. 마찬가지로 multichain.xyz의 v3라우터에서 지원되고 있음. 이 방법을 쓰면 브릿지가 팬텀이나 이더리움 상에서 USDC에 대한 custody를 하지 않게 됨.
3. Bridges
- Custodial + Centralized (Binance, Wrapped BTC)
- Custodial + PoA (Proof of Authority)
- Custodial + PoS (Proof of Stake) (Matic, xDAI, REN)
- Custodial + MPC (Multi Party Computation) (Thorchain, Anyswap)
- Non-custodial + MPC (Multichain ~ yes, I’m shilling Multichain)
[Anyswap]
- Anyswap 스마트 컨트랙트, 크로스체인브릿지, DCRM 오픈소스는 모두 공개되어 있음
- MPC기술 중 하나가 Fusion DCRM (https://www.fusion.org/tech/dcrm)
- Fusion DCRM 기술 : Private key를 샤딩해서, 각각의 피스가 여러 노드에서 관리되고 있는 것. 가치를 교환하기 위해서, 거래는 이 각각의 노드들을 통해 싸인을 받아야지만 이루어짐. Safest non-custodial way(decentralized custodian model) 임.
- ECDSA,EdDSA를 지원하는 모든 토큰 사이에서의 교환이 가능함. DCRM을 사용하기 때문에, 어떤 블록체인에서도 코드 변화를 할 필요가 없음. 이는 코스모스와 폴카닷보다 우월한 inter operability 기준임
- Fusion의 FSN 코인이나 ANY 토큰을 이더리움 주소로 보내면, 바로 이더리움 지갑에서는 볼 수 없음. 동일한 개인키, 월렛파일, 패스워드로 Fusion 지갑을 열면 그 안에서 자산을 확인할 수 있음.
[Fusion DCRM(interoperability and custody in depth)]
- 퓨전과 다른 체인 사이의 1–1 mapping (Digital asset Lock-in) : 퓨전 블록체인 상에서 퍼블릭 어드레스를 가진유저가 자신의 주소 & 묶기를 원하는 대상 자산을 골라서 RPC Call을 터미널에서 보내면, DCRM은 선택된 해당 체인 상에서의 Lock-in 어드레스를 만들어서 돌려준다
- 퓨전의 스마트 컨트랙트 : 복수의 인원이 복수의 자산에 대한 금융거래를 처리 할 때 사용됨. 오프체인 데이터 인풋을 받아 여러 체인 의 여러 자산을 관리하게 됨. 디지털 자산이 lock-in 작업을 통해 Fusion에 매핑되었기 대문에, 여러 자산 사이의 관계가 퓨전의 스마트 컨트랙트로 정의될 수 있는 것임.
- TSS(MPC 중 하나)를 통해 복수의 주체가 함께 키와 싸인을 만들어냄. 어떤 주체도 홀로 싸인을 할 수 없음. n명 중 m명만 싸인하면 이루어짐. 이는 멀티시그와 다름. 멀티시그는 암호화를 온체인상에서 하여, 싸인한 사람 수 같은 것이 공개 됨. 반면 TSS 싸인은 블록체인 상에서는 하나의 싸인으로 보임.
- Alliance 멤버가 오프체인에서 싱글 노드를 운영하고, 이를 통해 decentralized custody의 초석이 되는 distributed signing 을 형성함. 이를 위해서는 AWS 등을 사용하면 됨.
[애니스왑 V2(custodial + MPC)]
- (V2)브릿지를 통해 사용자들은 프로토콜에 어떤 코인도 예치할 수 있고, wrapped tokens를 만들어낼 수 있고
- (V2)브릿지를 사용하여 각 체인의 스마트 컨트랙트로 변환해야 각 체인에서 ERC20 토큰을 볼 수 있음.
- (V2)애니스왑에 자산을 넣는 브릿지할 때의 비용 : 가스비를 제외하고 비용이 없으나, 가스비마저도 gateway fee 에서 커버되서 사용자는 사실상 부담해야 할 비용이 없음.
- (V2)애니스왑에서 자산을 빼오는 브릿지의 비용 : Wrapped asset을 풀어서 빼올 때, 사용자들은 0.1%의 gateway fee를 냄. 가스를 타겟 블록체인에서 가지고 있을 필요는 없음.
- (V2) 브릿지는 현재 5개의 DCRM 노드에 의해 컨트롤되고 있음. 2020년말부터 애니토큰 홀더들이 애니스왑 워킹 노드에 대한 투표를 진행하여 이를 통해 애니스왑 스마트 컨트랙트 로의 자산흐름 브릿지가 탈중앙화되기 시작.
[애니스왑 V3 (Non- custodial + MPC / 2021.06.04)]
- https://stable.anyswap.exchange/#/dashboard
- (V3) Non-custodial+MPC: 애니스왑이 소유하는 자산은 하나도 없으며, 모든 과정은 스마트 컨트랙트와 Anyswap MPC 네트워크를 통해서 이루어짐
- (V3) Native swap : 이제 Wrapped token 없이 네이티브 토큰 사이의 크로스 체인 스왑을 할 수 있게
- (V3) Multichain Router : 사용자들이 두 체인 사이에서 스왑을 임의로 할 수 있도록 해주며, 이를 통해 수수료를 낮출 수 있다.
- (V3) 브릿지 수수료: To BSC, Fantom, Polygon, and OkExChain: $0.9 per transaction / To ETH: 0.1% per transaction; minimum fees $30; maximum fees $1000
- 시스템이 전반적으로 엉성하고, 이것을 스캠으로 느끼는 사람도 있고
fantom 에코시스템
- 브릿지
- EVM 기반
- 멀티체인
- DEX와 브릿지를 어떻게 연결, 일드를 어떻게 분배하는지
- 멀티체인 DEX에서의 전략
- 브릿지와의 관계
- anyswap
- orbit
- cosmos, polkadot, , bsc cross chain swap, 엑시와 로닌 체인 (로닌이 엑시 인피니티를 위한 사이드체인 -> 어떻게 동작하고 자금은 얼마나 묶여서 유통되는지)
fantom의 Opera mainnetdms EVM compatible하며, 솔리디티를 통해 스마트컨트랙트 기능 지원
EVM compati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