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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부인 리설주 여사는 27일 저녁 열린 ‘2018 남북 정상회담’ 환영 만찬에 연핑크색 투피스를 입고 참석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는 하늘색 원피스를 입어 대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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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부인 리설주 여사(가운데)가 메이저놀이터추천 메이저놀이터주소 메이저안전놀이터추천 메이저해외안전놀이터추천 연핑크색 투피스 차림으로 ‘2018 남북 정상회담’ 환영 만찬에 참석했다./TV조선 캡처

리설주 여사는 그동안 외교 무대에서 바이올렛·베이지색 옷을 즐겨 입었다. 하지만 이날은 연분홍색 투피스와 함께 한 손에 검은색 클러치를 들었다.

패션업계 관계자는 “자칫 딱딱하게 비춰질 수 있는 북한의 이미지를 밝은색 계열 의상으로 완화시키려는 노력”이라며 “화려하거나 사치스러워 보이지 않는 옷으로 부드럽고 온화한 이미지를 줬다”고 말했다.

리 여사의 패션은 김정은 위원장과 동행해 지난달 25일부터 28일까지 중국을 방문했을 때 화제를 모았다. 방중 기간 중국 인민대회당 환영식, 중국과학원, 댜오위타이(釣魚臺) 국빈관 오찬 등에 참석한 리 여사는 무난한 스타일의 베이지색 정장 차림, 차분한 느낌의 아이보리색 투피스, 라임색 원피스와 하얀 재킷 조합을 번갈아 선보였다.

중화권 매체 ‘둬웨이(多維)’는 리 여사의 패션에 대해 “카멜색 정장에 브로치를 달아 우아한 퍼스트레이디 스타일을 연출했다”고 평가했다. 메이저놀이터추천 메이저놀이터주소 메이저안전놀이터추천 메이저해외안전놀이터추천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한 네티즌은 웨이보를 통해 “리설주는 아름답다”며 “김정은의 여동생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보다 더 나은 ‘퍼스트레이디 외교’를 할 것 같다”고 전했다.

▲ 중화권 매체에 소개된 펑리위안 여사(왼쪽)와 리설주 여사의 패션./자나다자위안(加拿大家园) 제공

퍼스트레이디들은 국가 지도자인 남편의 외교적 신념과 업적을 빛내는 의상을 많이 선택한다. 또한 나라의 소비 경제를 좌우할 정도로 큰 영향력을 발휘한다.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의 취임 직전인 2008년 미셸 오바마는 브로치를 장식한 카날리아 옐로의 카디건과 펜슬 스커트를 입고 NBC 토크쇼 ‘제이 르노 쇼’에 출연했다. 미셸 오바마가 입은 의상가격은 340달러로, 미국 중저가 브랜드 ‘제이크루’의 기성복이었다.

제이크루는 미셸 오바마 덕분에 실시간 패션 검색어 1위에 올랐고 카디건은 완판됐다. 미국의 중저가 패션 기업이 살아나면서 ‘미셸 이펙트’라는 새로운 경제 용어까지 탄생했다. 패션 브랜드가 스타 마케팅을 하면 평균 매출이 0.5% 올라가는데 미셸 오바마가 선택한 29개 브랜드는 평균 23%의 매출 상승효과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

▲ NBC 토크쇼 ‘제이 르토 쇼’에 출연한 미셸 오바마./제이 르노 쇼 캡처

중국의 퍼스트레이디 펑리위안 여사는 ‘완판의 아이콘’이다. 중국 전자상거래 사이트 ‘타오바오’ ‘이취’ 등에선 펑리위안 패션이 인기 검색어다. 펑리위안이 중국 퍼스트레이디가 됐을 때 타오바오의 ‘펑리위안 패션’ 검색 횟수는 100만회를 넘었고 그가 선택한 브랜드의 검색 지수가 10배 이상 상승했다. 펑리위안이 입은 ‘리와이’는 중국 대표 브랜드로 급부상하며 주가가 10% 이상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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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의 퍼스트레이디가 만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평양에서 개최된 1·2차 정상회담(2000년과 2007년) 당시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부인 권양숙 여사가 동행했으나 부부간 만남은 이뤄지지 않았다.

리 여사가 중국 방문에 이어 메이저놀이터추천 메이저놀이터주소 메이저안전놀이터추천 메이저해외안전놀이터추천 남북 정상회담에 동행하면서, 앞으로 개최될 북미 정상회담에도 동행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와 ‘퍼스트레이디 외교’에 나설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