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나에 대한 탐구 2월 22일째.

속이 아프고나서. 당분간 술을 먹지 않기로 했다. 오늘은 운영사무국 회의와 같이 일하는 친구 생파를. 삼겹살을 먹으며 쏘맥을. 쫌 부럽더라. 내가 술을 그닥 좋아하진 않았지만 익숙해진 모양이다. 그 쌉쌀한 목넘김.. ㅋㅋㅋ 그래도 먹진 않고. 안주만 우걱우걱. 밤늦게 먹지 말라했는데 이건 망했다.

술자리까지 이어진 회의. 전국모임 평가를 했다가 눈 내리는 걸 보며 크아크아 소리 질렀다가. 어떤 국회의원을 뽑고 싶냐는 질문에 한마디씩 보태다가. 나는 소설책을 읽는 국회의원을 뽑고 싶다고- 으헤헤 *_* 드라마를 좋아하는 사람도 좋아. 감수성이 풍부한 사람이, 타인의 삶에 공감할 수 있는 것 같다.

여튼 늦게까지 회의를 한 것 같다. 장소만 술자리였지. 노동강도가 센 하루.. 택시타고 집에 가는 길, 지금은 새벽 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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