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나에 대한 탐구 3월 21일째.

아침 출근. 밤을 샌 것 같은 분들이 있으니 약간 뜨끔. 나는 어제 쉬었는데 어쩌지. 가뜩이나 놓친 일들이 많아서 슬렉에 불이 났었는데. 괜히 일을 안 한것 같아 눈치가 보였다. 하루를 이렇게 시작하면 당연히 모든 게 별로일 수밖에. 저 사람이 하는 얘기에도 괜히 아니꼽고. 내 입지가 줄어드는 것 같은. 사사로운 감정이 쌓이면 그렇다. 불순물 감정들. 엉엉. 왜 내가 나를 초라하게 만드는가. 아주 잘 하고 있규만.

오전 팀 회의를 마치고 나에게 주는 선물로 삼계탕을 먹고- 전자결재 작업을 하다가. 빠진 빈틈을 메우는 역할을. 심사인터뷰 돕는이였다. 긴장을 풀 수 있게 말을 걸고 웃게 하는 역할. 고도의 집중이 필요하다.. 씨. 면접관으로 들어가 있는 사람들이 얄미웠다. 마음이 이렇게도 올라오다니. =_= 갈 때까지 갔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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