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수들

에드거 앨런 포의 “더 레이븐[1]”를 본 따서


어느 음울한 한밤중, jQuery를 붙들고 씨름하고 있었을 때,

나지막하게 한숨 쉬며, 쇠약하고 지친 내가, 처리하기 벅찬 일에 힘들어 하며,

약한 매핑weak mapping을 붙잡고 싸웠을 때, 갑자기 함수 래핑 function wrapping이

이미 사라지고 없는 오브젝트들objects을 부드럽게 끌어 모으며 클로저closure를 만들었다.

아, 또렷이 기억하건대, 그것은 내가 엠버Ember를 디버깅하고 있을 때의 일로,

죽어가는 멤버member들 하나하나가 호스트host를 영원히 떠날 때였다.

나는 간절히 내일이 오기를 바랐고- 덧없게도 나는 표시해 두었던 비애의 흔적으로부터

Underscore API를 빌리려 노력했다.

나는 그곳에 앉아서 저주받은 표현식expression들 각각의 의미를 추측하려고 열심이었다,

콜백callback 이 끝없이 연이어 행진했다. 이름없는 함수들, 그 이상은 없었다,

이렇게 계속 나는 그 이상을 예측하며 앉아 있었다, 기력과 활기는 급속도로 떨어졌고,

우리가 할당하는 값을 드러내다오! 말해다오, 말해다오, 내 이렇게 간청하건대!


[1] 갈까마귀라고 흔히 번역되지만 갈까마귀(jackdaw)와 도래까마귀(raven)은 서로 다른 종이다 (옮긴이)

[2] 웹 어플리케이션을 만드는 데 사용하는 자바스크립트 프레임워크. http://emberjs.com/. (옮긴이)

[3] Underscore는 빌트인 오브젝트를 확장시키지 않고 유용한 함수영 프로그래밍 헬퍼를 많이 제공하는 자바스크립트 라이브러리이다. http://underscorejs.org/ (옮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