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 음악 기행 3부 (5부작)

차이코프스키와 무소륵스키

차이코프스키(Peter Il’yich Tchaikovsky, 1840~1893) 와 무소륵스키(Modest Petrovich Mussorgsky, 1839 ~ 1881)

차이코프스키
무소륵스키

엘리트 코스를 밟아 법학을 전공한 차이코프스키와 귀족 군인 출신으로 아마추어 아티스트였던 무소륵스키. 둘 다 러시아를 대표하는 아티스트이다.

클래식을 감상할 때 듣고 있는 곡이 누구의 어떤 곡인지 생각 안하고 감상하는것이 오랜 습관이 되어버려 그렇게도 유명한 백조의호수가 차이코프스키의 작품이라는것도 오랜만에 상기할 수 있었다.

무소륵스키는 처음 듣는 이름이었는데 찾아보니 전람회의그림 정도가 내가 아는 곡인것 같다. 하지만 러시아를 대표하는 클래식 아티스트.

사실, 쇼팽, 베토벤, 바흐 등과 같은 아티스트와는 뭔가 다른 느낌이어서 3부는 그냥 넘어갈까 했었다. 하지만 3부도 나를 실망시키지 않고 두 사람에 대한 호기심을 더 만들어 주었다.

특히 차이코프스키는 단순히 호두까기인형, 백조의호수등과 같은 대작을 만들었을 뿐 아니라 클래식 영역에서 러시아의 위상을 단숨에 올려놓은 장본인이라고도 할 수 있다.


앞으로 백조의호수를 감상하면 차이코프스키를 떠올리고 전람회의그림 역시 무소륵스키의 작품이라는것을 기억할 수 있을것 같다.


episode

내가 클래식의 정보를 제대로 찾아본 첫번째 곡은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17번 템페스트 3악장인데 이와 같이 곡의 정보를 학습하고 좀 더 파고 들어가면 흥미롭고 재미있는 사실들을 많이 알 수 있게 된다. 이 곡을 연주해보고 싶다는 욕구로 클래식에 흥미를 갖게 되었으며 디지털피아노를 구입했고 이렇게 서양음악기행을 보게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