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가 본인이 디자인 할 때에 생각하였던 해당 공간의 사용목적을 사용자에게 강요하고 있는 셈이다.
덜 지어진 건축 / 지어지고 있는 건축 / 오만한 건축
Seungyu Paik
111

무슨이야기 인지는 알고 물론 이 글이 포폴에 다 들어가진 않겠지만, 우리가 미장원을 가서 디자이너에게 맡기는 것은 어느정도 방향이나 원하는걸 이야기 할 수 있지만 어느정도는 디자이너가 알아서 가지고 있는 감각을 돈으로 사는거 아닐까요? 앞머리는 5센티, 옆머리는 귀 바로 위쪽으로 사선으로 15도 올라가게 윗머리는 몇센티 ← 이렇게 모두 고객이 다 지정하고 디자이너는 그냥 모든것을 고객에게 맡긴다면 너무 의존적이라는 생각도 드는 부분입니다. 우리가 왜 맥을 사랑하는지 생각해볼 필요도 있음. 잡스는 말하길 소비자는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스스로 모른다. 하지만 좋은게 디자인되면 그대로 사용한다고 한걸 생각해보면 좀 너무 aggressive한 느낌이 드네요. ^^

One clap, two clap, three clap, forty?

By clapping more or less, you can signal to us which stories really stand o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