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무실 구성

My ultimate office setup

최근에 삼성 C34H890모니터를 구매하였습니다. 집에는 LG 29인치 와이드 모니터와 LG 32인치 모니터를 사용중인데 회사에서 쓰기 좋은 제품을 싸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바로 구매를 하게되었습니다. 그래서 깔끔해진 저의 작업환경을 소개합니다.

삼성와이드모니터 C34H890

21:9 비율에 WQHD(3440*1440)해상도에 모니터로 34인치 커브드 모니터입니다. 삼성디스플레이 패널로 2018년 11월 기준으로 오픈마켓 최저가는 약 55만원 정도입니다. 이 모니터를 선택한 이유는 USB-C(65W) 타입을 지원하는 와이드모니터중에 가격이 가장 합리적이였습니다. 현재 Macbook 2018년 15인치를 사용중인데 기본 충전기 출력이 85W임에도 충전에 문제는 없었습니다. 다른 사람들도 게임등 배터리 소모가 많지 않다면 문제가 없다고하니 믿고 사용중입니다. 가장 큰 장점은 여러개의 창을 동시에 띄워두고 사용할 수 있는점 입니다. 기존에는 OSX에 Spaces기능을 사용했지만 매번 창을 번갈아 사용하는 불편함이 있었지만 지금은 3개정도의 창을 한번에 띄워두고 작업할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USB-C 하나만 사용하면 모니터가 허브역할도 가능해서 선 정리가 깔끔한 것도 정말 좋습니다.

전에는 27인치 모니터를 사용하면서 높이가 낮아 모니터 암과 함께 사용했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모니터암은 8KG 까지 사용가능해서 모니터암부터 연결해보았지만 커브드라 무게중심이 앞으로 쏠려 고개를 들지 못했습니다. 거북목을 예방하려고 산 모니터 암인데 모니터가 거북목이 된 꼴입니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스탠드로 바꾸니 높이도 모니터암을 사용할때와 같아서 모니터암은 USB A 연장 허브로 사용중입니다. 만약 모니터암과 같이 사용하고 싶으신분은 더 무거운 중량을 지원하는 모니터암을 선택하셔야 할거 같습니다. 기본스탠드도 높이가 낮지 않아 모니터암의 필요성은 조금 낮은 것 같습니다.

사소한 단점으론 제가 원하는 밝기는 너무 쨍한 느낌이 있어 눈이 쉽게 피로해질 것 같은데 더 사용해봐야 알 수 있을거 같습니다.

2018년 맥북프로 15인치

14년 Macbook pro 13인치 스티커로 도배를 했다.

처음 저의 맥은 2012년 초에 구매한 Macbook air 11인치 입니다. 고등학교때 받은 장학금으로 산 것이라 제일 저렴한 사양으로 구매했었습니다. 당시에는 컴퓨터나 맥에대한 지식이 전무했지만 개발자는 맥북이다. 이란 선입견을 가지고 구매하였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노트북일 필요도 없고 어떠한 환경도 상관은 없지만 지금은 난 맥북이다. 란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다음 맥북은 회사에서 개인장비를 구매해줘서 사용하게된 14년 Macbook pro 13인치 입니다. 그때도 Pro에서 기본사양으로 구매하였고 약 3년반을 잘사용하고 올해에는 최고급사양(CTO 없음)으로 구매하였습니다. 15인치를 사용하면 13인치는 사용못한다는 주변사람들의 말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기존에도 사양이 낮은건 아니지만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사용하게 되면서 부족했던 부분들이 해결되면서 느끼는 만족도도 높았으며 Window PC를 거의 사용하지 않았던 저는 일과 개인적인 것을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제한없이 사용할 수 있는점이 무척 마음에 들었습니다. 오래전부터 노트북을 들고다닌 것이 익숙해서 핸드폰처럼 들고 다니기에도 부담이 적은점도 장점입니다.

요즘 애플 제품들의 가격들이 점점 비싸지만 애플 제품들을 동시에 사용하면 느낄 수 있는 연속성과 돈을 지불하고 구매한 OSX/IOS 전용 소프트웨어/어플리케이션의 활용도, 많은 단축키활용과 개발환경설정에 용의함도 맥북을 선택하게 하는 큰 이유중 하나입니다.

해피해킹 Pro 2 검정 유각

2015년 엔저 때 친구와 키보드를 직구하기로 했다. Unix/OSX 사용자에게 편리한 키보드가 있다고 들어 찾아보았는데 작고 귀여운게 마음에 들었다. 약 20만원 정도로 큰 금액이였고 이왕 사는 김에 예쁘게 꾸미기위해 백각 키캡을 구매하고 돼지코 케이블까지 더해 약 30만원 정도로 구매할 수 있었다. 친구와 함께 추가로 구매한 백각을 염색해서 지금의 무지개색의 나만의 키보드가 완성되었다.

사용해보니 다른 키보드들과는 배열도 차이나고 키도 몇개 없어 불편했지만 지금은 맥북도 해피해킹과 비슷한 배열로 사용할 정도로 잘 사용하고 있다. 더 많은 단축키도 있지만 다 외우지 못해 일부만 사용하고있어 조금 아쉽습니다.


옛 생각을 하면서 글을 작성하다보니 글이 매끄럽지 못하고 말투도 뒤죽박죽이지만 한번은 나의 장비들을 자랑하는 글을 써보고 싶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내가 사용해본 애플제품들 이나 이어폰/해드셋들을 쭉 정리해보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