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요마내가 사는 피부-그가 사는 감옥절대로 해소되지 않는 바람이 있다. 그것은 바로 이미 죽은 사람에게 답을 바라는 일이다. 죽은 사람은 거절도 승낙도 하지 않는다. 오로지 어떤 질문과 요청에도 그 답변을 영원히 유보할 수 있는 권리를 갖는다. ‘로베르토’는 이미 죽은 사람들을…Sep 29, 2015Sep 29,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