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물건을 드린다는 의미도 있지만 점차 뇌물을 상징하거나 못난 행동을 비유하는 말로 이중의미를 가진 단어이다.
또, 진상 올라가는 물품은 단단히 동여매어 보내는 것에서, “진상 가는 봉물짐 얽듯”이라는 속담이 있는데 여기서 얽어매는 ‘얽다’가 얼굴에 곰보 자국이 나는 ‘얽다’와 발음이 같으므로 얼굴이 몹시 얽은 것을 놀리는 말로도 쓰였습니다. 이것이 줄어 못생긴 사람을 빗대 진상이라고도 합니다.
뜻을 찾고 보니 현재 내 생각과 상황을 대변하고 있지 않다. 그렇다면? 난 무엇에 분노하고 머리속에서 지우지 못하는 것일까?
자기 밥그릇을 제대로 찾지 못해 이용 당하는 것일까? 때쓰는 걸까? 아버지에게 물려 받았는지 확인 할 길이 없는 자존심일까? 아니면 덤탱이로 사서 생긴 분함일까? 세번을 꼽씹어 생각해보지만 말하지 않고서는 더 가지는 못할 것 같다. 세번 생각해서 욕심을 가지쳐내고 원하는 것을 분명히 한다. 차분하고 조용하게 말하고 말하는 것보다 상대방의 말을 들어주고 내가 원하는 것을 얻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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