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워서 쓰는 글
샤이니를 좋아했다. 대학에 갓 입학했던 풋풋한 나, 같은 해 “누난 너무 예뻐”라는 노래로 데뷔했던 그들. 제일 좋아했던 온유는 나랑 동갑이었고, 그때 만났던 남자친구랑 닮았었는데. 착각인가? 음, 또 공통점이…그러니까…ㅋㅋㅋㅋ
그래, 전지적 덕후 시점이었다, 뭐!. 그냥 좋았다. 이후에도 무수한 가수들이 무대에 올랐지만 내 눈엔 그 다섯명 뿐이었다. 잘생겼고 좋은 노래 갖고 나오는 다른 가수들에게 눈 돌린 적 있지만, 그래도 결국 샤이니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