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 서간사의 기도편지

샬롬~! 사랑하는 동역자님 평안하셨는지요 어느덧 무더운 여름 장맛비로 오랜 가뭄을 씻어내는 시기가 왔습니다. 동역자님의 인생에도 시원한 단비같은 은혜가 넘쳐나길 소망합니다. 미디어선교사 서의원 간사의 7월 이야기 시작합니다~!

지난 6월 26~30일 있었던 여름수련회를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1만여명의 대학생들이 전국각지에서 모여 주님을 찬양하며 예수님을 만나고 비전을 발견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여름수련회에서 선택특강 강사로, 집회 중계팀으로, 비전박람회운영담당자로 섬겼습니다. 수련회 기간 정신 없이 달리며 육체적으로 피곤했지만 주님을 예배하고 인생을 주님께 헌신하고자 하는 많은 대학생청년들을 보며 도전을 받았고 민족복음화의 소망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런 역사적인 집회를 매년 열심히 섬길 수 있다는 것이 참 보람이고 특권임을 느낍니다.

집회중계
비전박람회
선택특강-기독교 디자인세계관

이번에도 수련회기간 선택특강과 DIA모임을 열어 하나님의 디자이너로 살고자 하는 많은 학생들을 만났습니다. 이틀간의 선택특강으로 50여명의 학생들을 만나게 되었고 그들에게 비전을 도전할 수 있었습니다. 언제나 느끼는 것이지만 학생들과 만나고 교제할 때 많은 힘을 얻습니다. 이러한 시간들을 통하여 복음디자인문화운동에 참여하고 하나님이 주신 디자인이라는 달란트로 지상명령성취를 돕는 귀한 일에 헌신할 사람들을 찾습니다.

여름수련회 DIA모임

특별히 지난 기도편지에 말씀드린대로 이번 8월에 이 학생들을 데리고 도쿄로 비전트립을 가게 됩니다.(8월3일~7일)

총 13명의 학생들과 간사들이 모집되었습니다. 일본의 유명 미술관,애니메이션박물관,디자인 스트리트 등을 관람하며 학생들에겐 새로운 디자인을 경험하고 영감을 얻는 성장의 기회가, 간사들에겐 사역에 접목할 콘텐츠들을 발견하고 해외경험의 리더십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저도 미디어스틴트 학생 시절 도쿄비전트립을 통해 많은 영감을 얻었고 성장할 수 있었기에 학생들에게 이 시간이 단순히 보고오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넓은 꿈을 꾸고 새로운 안목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길 기대하며 준비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흘러 이제는 간사의 신분으로 청년대학생들의 성장개발을 위해 이렇게 다시 해외 비전트립을 떠나게 되니 감회가 새롭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아무쪼록 함께하는 학생들이 이번 여행을 통해 성장하고 주님이 주신 비전들을 발견할 수 있도록 그리고 무엇보다 안전하고 유익하게 잘 다녀올 수 있길 기도해주십시오. 또한 처음으로 해외프로젝트의 리더로 섬기게 된 저를 위해서도 기도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번 비전트립의 등록금으로 항공비,숙박비,관람비,기타여비 등을 포함하여 100만원의 재정이 필요합니다. 그중 40만원은 저의 재정으로 감당하고 60만원을 후원으로 감당하고자 합니다. 동역자님께 비전트립의 특별후원을 요청합니다. 훗날 복음디자인운동의 발판이 될 이 중요한 이 프로젝트에 후원으로 동역해주십시오~!


문제보다 크신 그 분을 신뢰하며..

동역자님께 현재 저의 솔직한 상황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협동간사를 포함해 CCC간사로 사역한지 어느 덧 4년이란 시간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다양한 경험과 사역을 하면서 수많은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은혜들을 경험하며 감사하고 행복한 시간들을 누릴 수 있있고 이 삶이 저에게는 그 어떤 삶보다 가치있는 삶이라 여기며 살아왔습니다. 이 소중한 간사의 삶은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살 수가 없는 삶이고 제가 사는 삶도 아니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런데 얼마 전부터 이 삶을 살아가는데 한가지 어려움이 생겼습니다. 바로 후원모금의 문제였습니다.

CCC는 비영리 단체로서 전세계 CCC간사는 재정원칙에 따라 간사로 사는데 사역과 생활에 필요한 모든 재정을 개인 사역동역자들의 후원으로 감당하게 되어있습니다. 간사로 사는데 재정의 어려움을 당하지 않도록 간사개인의 경력과 상황에 따라 어느정도 기준모금금액이 정해져 있고 이 모금액을 넘겨야 CCC간사로 합격하여 훈련을 받고 전임간사로 살게 됩니다. 그러나 간사가 된 후 3개월 연속 모금의 최소기준액을 넘기지 못하면 모금발령을 받게 되고 현재의 사역을 내려놓고 모금훈련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럼에도 모금이 되지 않아 모금발령을 다시 받게 되면 지속적으로 간사의 삶을 살 수 없다고 판단되 권고사직을 하게 되어있습니다. 이것은 간사개인 뿐 아니라 그 간사가 속한 가정과 사역에 재정적 어려움을 당하지 않도록 하기 위한 CCC의 제도인 것입니다.

사실 지난 10월에 저는 1차 모금발령을 받았지만 미국출장일정과 겹쳐 부득이하게 모금훈련을 받지 못한 체로 지나갔습니다. 그러다 이번 7월에 다시 모금발령을 받게 되었습니다. 간사로서 지속적인 사역동역자개발에도 게으르지 않아야 하는데 사역이 바쁘다는 핑계로 동역자개발에 집중하지 못한 저의 책임이 큽니다. 이번 모금발령으로 8월에 사역동역자개발에 들어가게 됩니다.

간사를 시작하며 만났던 소중한 동역자 한분한분

저는 이 일이 어려움이 아닌 하나님이 주신 기회라고 믿습니다. 많은 사람들을 만나 우리의 사역을 소개하고 청년을 살리고 민족을 살리는 이 일에 재정으로 함께 동참하게 하시기 위한 기회이고 간사로서의 앞으로의 삶을 더욱 더 견실히 다지기 위한 기회인 것입니다.

저는 현재 간사로 계속 살아가기 위한 정기후원이 매달 추가로 100만원 이상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이 사역에 동참하고자 하는 70명의 재정동역자들을 찾고자 합니다.

이 일을 계기로 간사의 삶을 더욱 더 확고하게 다지고 재정의 어려움 없이 마음껏 사역을 펼칠 수 있는 제가 되길 기도해주시고 민족복음화를 돕는 CCC의 이 사역에 매월 정기후원으로 동참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또한 주위에 이 사역에 동참할 만한 분들이 계시다면 저에게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재정의 양이 아닌 마음의 중심을 보시는 예수님의 말씀과 같이 영혼을 살리는 이 가치있는 일에 함께 하시고자 하는 귀한 마음이 있다면 작은 금액이어도 저는 정말 감사히 받겠습니다. 주님 오실 날이 멀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이 각자에게 허락하신 소중한 재정으로 영혼을 변화시키는 그 무엇보다 가치있고 소중한 이 일에 함께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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