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고객 방문 증가할수있는 3가지 새로운 전략

Le Lucas
6 min readAug 1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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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의 글로벌 가구브랜드 이케아(IKEA)는 새로운 혁신적인 마케팅 전략을 하고있다. 어떻게 하는지 함깨 살펴보도록 하자!

1943년에 설립된 이케아는 세계적으로 400 이상의 매장을 소유하고 있다.

여러분 아시다시피 이케아 가구는 북유럽 디자인(스칸디나비아 디자인, Scandinavian style) 이고 소비자가 집에서도 쉽게 조립이 가능하다. 매장 건물은 뚜렷한 파란 상자 같이 보이지만, 매장 안에 들어가면 산뜻한 디스플레이로 좋고 편한 라이프스타일이 느낄수있다.

이케아 매장 면적은 축구장 5개 크기인 평균 약 30만 평방 피트 상당히 커서 매장 위치는 시내에 있을수없다.

매장은 주로 먼 교외에 위치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작은 물건을 사기 위해 먼 교외로 이동하는 것이 편리하지 않다. 그래서 지속적으로 소비자를 끌리기 위해, 2020년부터 이케아는 지역별로 혁신적인 마케팅 전략으로 시장을 넓혀 나갔다.

전략1: 도심 한복판에 이케아, 오픈!

도쿄 주민들은 한시간 걸려 교외로 이동하지 않아도 집가까이 있는 이케아를 원하고있었는데 이제 드디어 오픈되었다.

2020년 6월 8일, 이케아 재팬(IKEA Japan)은 하라주쿠역 앞 복합시설 “WITH HARA JUKU(위드 하라주쿠)” 안에 첫 도심형 매장을 열었다. 같은 해 겨울에 시부야점을 오픈했다.

도쿄 하라주쿠점은 이케아 도심형 매장이다.

“매장의 키 포커스 중 하나는 지속가능성이다. 예를 들어, 적당한 환매 서비스와 친환경적인 식품.”이라고 이케아는 밝혔다.

도쿄에 있는 소비자에게 앞으로 가구나 액세서리 뿐만 아니라, 친환경적인 스웨덴 음식을 많이 즐길 있다. 사실, 이번에 새롭게 개발한 메뉴 많은 주목을 받았다.

하라주쿠점에서 판매하는 신메뉴툰브뢰드(tunnbröd)’ 스웨덴의 전통적인 플랫 브레드이고 맛은 16종입니다. 시부야점에서 한정 출시한 고기 없이베지도그 10 만나볼 있다.

하라주쿠점에서 곱은공간을 활용하고 홈웨어 제품을 전시하는게다가 스웨덴 카페와 스웨덴 편의점을 갖추고 있어 빵과 커피, 라면 등 다양한 스낵과 음료를 제공하고있다.

전략 2: 매장에 들어간 소비자의 데이터를 분석하기

수년 동안 이케아는 소비자들에게 순수한 쇼핑 경험을 넘어서는 훨씬 더 많은 것을 제공하기 위해 전념해 왔다. 오프라인 쇼핑몰에 방문한 고객들을 알기 위해서는 가게에 설치된 수백이나 수천 대의 IP 카메라를 잘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영국의 한 이케아 매장은 소셜네트워크 뉴스피드(News Feed)에서 진행된 지역별 페이스북 광고 캠페인에 대한 효과를 조사하였다. 매장에 방문한 고객중에 연령별 22–25살은 31%으로 증가했고 26–35살은 11%으로 증가한 것으로 알렸다.

17만2000명 이상 소비자 중에, 광고를 보지 못한 고객에 비해서, 광고를 보고 나서 매장에 찾아온 고객이 11%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케아 시부야점은 인기받는 바쁜 위치에 있다.

어떤 지역에서 매장 방분 견인에 페이스북 광고가 효과가 있다는 결과가 볼수있다. 하지만 어떻게 트래픽을 효율적이고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는가? 비디오 분석 기술은 어디까지 갈 수 있는가?

이케아는 여러 매장에 SkyREC AiMS(자동지능관리시스템) 솔루션을 도입해 유럽 본사나 일본 지사 관리자들이 각 매장의 가장 우려하는 부분에 대한 일일 쇼핑객 데이터를 손쉽게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케아 레스토랑을 예로 들어보자. 모든 고객이 가구 선택을 위해 이케아를 찾는 것은 아니다. 분위기 좋고 밝은 식당에서 제공되는 맛있는 음식도 이케아 매장의 특징이다. 언제 판매 전환율이 제일 좋은가?식사 전에? 식사후에? 어떻게 할수있을까?

수도에 위치한 이케아 매장은 SkyREC AiMS 통해 사람들이 오후나 저녁에 음식을 먹을 매출이 가장 많이 증가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판매수를 늘리기 위해 마케팅팀과 매장직원은 매장에서 소비자의 경로를 안내하거나 변경하기 위해 여러 가지 방법을 시도했다. 비디오 분석 데이터 수집을 기반으로 A/B 테스트를 통해 이케아는 매장에 방문한 트래픽의 10% 이상으로 증가시켰고 한달 만에 엄청난 매출 성장을 달성했다.

밝고 소박한 식사 코너는 이케아 재팬의 레스토랑에서 사람들이 식사를 즐기는 곳입니다.

또한 SkyREC AiMS Object Focus 기능은 해당 구역에서 사람들의 행동이나 의류를 모니터링하여 매장관리자에게 더 나은 운영관리를 할수있다. Object Focus 영상관리는 IP카메라로 스마트하게 원격으로 매장을 순시할수있다. 일반적으로 매장 순시는 하루종일 걸릴수밖에없다. Object Focus을 통해 시간과 에너지를 90%이상으로 절약할 수 있다.

전략 3: Geo-Location 기술 사용

이케아 UAE는 소비자의 “시간”을 구매할 수 있는 첫 매장이다. 이번 캠페인은 두바이 제벨 알리 (Jebel Ali)에 있는 새로운 매장의 개막회에서 진행되었다.

소비자들이 매장에 가기 위해서 많은 시간을 걸어야 한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이케아 두바이점은 “소비자의 시간 가치”로 상품의 가격을 다시 계산했다. 이 가격은 두바이 평균 임금인 시간당 AED105 기준으로 정했다.

당신의 시간으로 구매하는 것은 사람의 방문을 끌릴수있는 새로운 아이디어다.

우선, 소비자들은 휴대폰으로 구글 지도 타임라인을 켜서 매장까지 걸리는 시간을 기록해야 했다. 매장까지 갈 기간은 포인트로 저장했다. 예를 들어, 소비자가 1시간 55분을 걸려서 가면 Billy bookcase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그리고 49분 이내는 Lack coffee table를 받을 수 있고, 5분은 핫도그 하나 받을수있다. 소비자들이 계속 포인트로 시간가치를 쌓아서 다음에 가도 사용할수있다.

고객들이 계산대에서 구글 지도 타임라인을 보여주면 구글 지도 기록된 시간을 포인트로 전환 할 것이다. 그리고 고객들이 시간이나 돈으로 계산할지 아니면 합쳐서 계산할지 결정할 수 있었다.

이케아는 소비자의 교통시간을 중시하고 인정해서 이케아는 고객방문수가 늘린 게다가 더 많은 소비자들이 포인트를 쌓으려고 여러번 방문할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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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 Lucas

SkyREC 마케팅 컨설턴트, 모니터링 산업에 대한 AI 영상분석의 트렌드를 공유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