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유주
2 min readDec 17, 2017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고린도전서‬ ‭10:13‬)

한 사람이 불만에 찬 말투로…

하나님께 항의를 했습니다….

어떤 사람은 행복하고….

어떤 사람은 불행합니다…..

몹시 불공평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를….

요단 강변으로 데려가셨습니다….

사람들은 저마다 크고 작은….

십자가를 지고 강을 건너왔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사람에게…

저들이 지고 온….

십자가의 무게를….

다 달아보라 하셨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명에 따라…

강을 건넌 사람들의….

십자가의 무게를….

모두 달아 보았습니다…..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큰 십자가도 아주 작은 십자가도….

그 무게가 똑 같았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늘 똑같이 공평하게 주지만….

저마다 다 다르게 받는 것이….

삶 이라는 십자가란다…..

그렇습니다….

나에게 가장 알맞은 십자가는….

지금 내가 지고 가는….

바로 그 십자가인 것입니다…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샬롬^^(김은영 선교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