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공간에서
마을의 아지트로
갈 곳 없는 청소년 주목! 공간이 필요한 청년도 여기 주목! 복합 문화 공간 [_틈]은 청소년과 청년이 주인이 되어 함께 운영하는 공간입니다. 어느덧 5년을 맞은 이곳은 지금도 다양한 실험을 진행하며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습니다.

청소년을 위한
문화 시설이 부족한데
안타까움을 느끼셨다고
공간주는..
청소년에 관심이 많아요. 그래서 관련 시민단체에서 활동 했죠. 처음엔 새터민 청소년 대안학교에서 일했습니다. 이후 여러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다양한 주제로 강연도 많이 다녔죠. [_틈]도 청소년에게 대안공간을 마련해주고자 시작하게 된거였고요. 요즈음은 마을 공동체 사업에 참여해 우리 마을을 가꾸고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어릴 때부터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일은 생각만해도 신난다.
[_틈]의 시작
청소년에게 문화ㆍ예술 공간을 만들어주고 싶었어요.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다보니 현재의 교육시스템과 주변 환경이 청소년을 PC방으로, 컴퓨터 게임으로 내몰고 있더라고요. 이 곳 주변에 학교가 20여개가 있습니다. 하지만 청소년들이 갈만한 곳이 없어요. 연신내에는 술집만 가득하고… 그래서 공간 [_틈]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소규모 인원을 위한
방도 개방하고 있다.
지금, [_틈]은
마을의 아지트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공연, 전시, 모임 등 무엇이든 가능해 지역의 청소년과 청년들이 많이 모이고 있죠. 일일찻집, 바자회 등 다양한 이벤트도 열고 있습니다. 착한과외프로젝트, 밥솥모임 등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여러 프로젝트도 진행하고 있고요. 이곳을 함께 시작한 청소년은 성인이 되어 돌아와 지역의 청소년들과 커뮤니티를 형성했습니다. 이런 선순환을 앞으로도 계속 유지하고 싶어요. 40~50명이 모일 수 있는 홀과 룸은 예약자가 없으면 언제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일요일엔 오픈하지 않지만, 필요하시면 미리 말씀해주세요

커피도 이용 가능.
주민들이 음식을 가지고 와 공유하기도 한다고.
앞으로 [_틈]은
마을의 아지트로 남고 싶어요. 주민이 자유롭게 기획하고 참여하는 공간으로 말이죠. 처음의 취지도 잃지 않을겁니다. 지역마다 청소년을 위한 대안공간이 생기도록 계속 힘쓸 예정이예요. 얼마 전 [_틈]은 마을 예술 창작소 지원사업에 선정되었어요. 그래서 ‘연신내 마을 공연장’이라는 컨셉으로 리모델링도 진행하였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분들이 언제든 편하게 들려주시면 좋겠네요. 또, 함께 공간을 고민하고 공유하는 분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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