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발견

유명한 화가중에서 모네를 그닥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뉴욕의 MoMA와 메트로폴리탄, 그리고 엘에이의 게티센터에서 모네의 진면목을 다시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찬찬히 들여다보면 빛의 색감을 표현하기 위해 겹겹히 물감으로 애를 썼는데 그것이 덧칠이 아닌 조화로 드러나게끔 한 화가의 노력과 재능이 엿보입니다.

(@ MoMA)

(@ 뉴욕 메트로폴리탄 뮤지엄)

(@ 게티 센터)

같은 건초더미를 그린 것인데 왼쪽의 것이 뉴욕 메트로폴리탄에 있는 것이고 오른 쪽의 것이 엘에이의 게티센터에 있는 것입니다. 마르바 던의 "안식"의 마지막 부분이 향연에서 이 모네의 건초더미 그림에 관한 설명이 나옵니다. 모네는 어떤 효과, 즉 빛을 포착하려 할때 그 빛이 사라지면 그리기를 중단했답니다. 이 건초더미 시리즈를 그릴때도 자신이 선택한 지점에 여러개의 캔버스를 가져다 놓고 특정한 빛의 효과가 나타나기를 기다렸다가 자신이 원하는 빛이 나올때 각 캔버스에 그 빛을 그렸답니다. 이런 방식으로 그 빛들의 일시적인 순간을 놓치지 않을 수 있었던 거죠.

그러면서 마르다 던은 말합니다. "모네가 하나의 효과를 포착하기 위해 몇 날 며칠을 그 지점으로 돌아왔듯이 우리도 우리의 영혼 속에 하나님의 임재를 그려 넣기 위해 매주 안식으로 돌아와 그 안식에서 영원을 기대해야 한다"고 말입니다.

안식 설교를 마치면서 모네의 그림과 그 그림의 아름다움을 발견했던 순간들을 다시 되돌아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