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LLET] 전송 기능도 아주 간단해졌어요.
크립토 세계에는 한가지 주의할 사항이 있습니다. 바로, 디지털 자산을 전송할 지갑주소를 절대 틀려선 안된다는 것이죠. 블록체인을 사용하는 디지털 자산들은 데이터 수정이 되지 않기 때문에, 지갑주소를 잘못 기입해서 전송했다면 절대 돌려받을 수 없습니다. 심지어 잘못 기입한 지갑주소가 누구인지도 알 수 없기 때문에 돌려달라고 요청할 수도 없죠.
이렇게 취소하거나 변경할 수가 없다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데요, 기존 크립토 월렛에서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디지털 자산을 전송할 수 있는지 살펴볼까요? 기존 크립토 월렛은 보통 다음과 같은 과정을 거칩니다.
- 보낼 대상 : 이름으로는 찾을 수가 없어요. 지갑주소를 알아야 합니다.
2. 수수료 설정 : 블록체인은 수수료를 많이 낼수록 거래 처리 속도가 빨라져요. 그래서 수수료를 더 많이 내도록 높음 설정할 수 있답니다. 반대로 수수료가 아까울 수 있으니 낮음 설정도 할 수 있죠.
이후 확인(서명) 절차를 거치면 전송이 완료됩니다.
스타이카는 전송하기도 쉽게 만들었어요.
지갑주소를 주고 받아야 전송이 가능했던 기존 크립토 월렛을 크게 개선했어요. 스타이카는 총 4가지 방법으로 디지털 자산을 전송할 수 있답니다.
1. 회원 이름 검색
스타이카는 이름 검색 기능을 지원합니다! 덕분에 받을 사람의 이름만 알고 있다면 검색을 통해 쉽게 디지털 자산을 보낼 수 있죠.
2. 최근 보낸 목록
최근에 전송한 지갑 목록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혹시라도 잘못 전송했다면 어떤 지갑주소로 전송했는지 여기서 확인할 수 있죠. (원래는 트랜스퍼 확인하는 페이지로 넘어가서 온갖 데이터를 확인해야 합니다)
3. 즐겨찾기
지난 글에서 설명드렸던 즐겨찾기 기능! 자주 전송하는 지갑주소를 즐겨찾기로 저장해둔다면 조금 더 간편하게 디지털 자산을 전송할 수 있겠죠? 즐겨찾기 사용하는 방법은 아래 글에 있어요.
4. 주소 입력하기
모두가 스타이카 지갑을 사용한다면 사용할 일이 없겠지만, 다른 지갑 서비스들을 사용하는 분들께 전송해야 할 일도 있죠. 그래서 스타이카 지갑에서도 지갑주소를 붙여넣는 기능이 있답니다. 하지만, 이마저도 불편하다고 생각한다면 1가지 더 유용한 기능이 있어요.
4–1. QR코드 인식
바로 QR코드 인식! 지갑주소 QR코드가 있다면, 해당 QR코드를 바로 스캔해서 지갑주소를 입력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NFT마켓에서QR코드를 제공하는 경우가 많으니 NFT마켓에서 거래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겠죠?
요즘 금융앱들처럼 사용하기 간편한 디지털 자산 관리 플랫폼이 되고자 하는 스타이카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기대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