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티드 X 라인 TPM] #1 이렇게 살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2024년 4월 17일부터 2024년 4월 27일까지 진행된
원티드 고수의 노트 <라인 TPM팀이 전수하는 테크니컬 프로젝트 성공법> 강의 후기입니다.
*강의 링크 : https://www.wanted.co.kr/events/GOSUNOTE_LINE?label=education
글은 두 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 이렇게 살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https://shorturl.at/uxhz9)
- 강의를 들으며 한쪽 구석에 메모를 했어요. "이렇게 살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 TPM Overview와 Project Inception, 6 Pillars of LINE TPM에 대해 배우고 실습했습니다.
▪️1회차 : 4/17(수) 온라인, 오후 7시~10시
▪️2회차 : 4/20(토) 원티드 라운지, 오전 9시~12시
#2 정말 재밌네. 큰일이다.. (https://shorturl.at/Tl5r4)
- 3회차에는 LINE TPM의 실제 사례를 생생하게 듣고, 팀 별로 직접 실습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강의가 끝나고 인스타 스토리에 적었죠. "정말 재밌네. 큰일이다.."
▪️3회차 : 4/24(수) 온라인, 오후 7시~10시
▪️4회차 : 4/27(토) 라인플러스 회의실, 오전 9시~1시
라인 TPM이 일하는 방식에 대해 처음 알게된 것은, 올해 1월 즈음 원티드에서 읽은 콘텐츠 덕분이었다. https://www.wanted.co.kr/events/article_23_06_12
기술 기반 프로젝트를 리딩할 수 있는 역량과 아젠다를 발굴해내는 눈을 더 키워서 TPM으로 커리어를 업그레이드 시키고 싶다는 생각을 (마냥) 생각만 하고 있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던 차에, 3월 27일. 메일함에 도착한 광고 메일 하나.
홀린듯이 교육을 결제했다. 그리고 이 교육으로 나의 삶의 모습은 꽤 많이 바뀌었다. 내가 잘하는 것과 잘하고 싶은 것을 잘 연결해서 NEXT 커리어로 넘어갈 수 있게 해준 감사한 시간이었다.
강의 첫 날. 온라인으로 강의를 들으며 노트 한쪽 구석에 메모를 했다.
“그렇게 살면 얼마나 좋을까?”
왜 이런 생각을 써두었을까? 아마도 “잘 결정될 수 있게 돕는다”는 TPM의 신념에서, “나만의 인사이트를 만들어서, 에셋이 되게 하고, 그것이 개인만의 차별화 지점이 되는 것” TPM의 Growth FlyWheel에서 나의 가치관이 보였기 때문이었겠지.
2회차 강의는 원티드 라운지가 있는 롯데월드타워 35층에서 열렸다. 1차 강의가 이론과 간단한 라인 TPM 사례를 중심으로 한 강의였다면, 2차시는 프로젝트 팀을 얼라인 시키는 Project Inception의 실습을 해보고, 라인 TPM의 6가지 기둥에 대해 배우는 시간이었다.
또 생각했다.
“아 너무 재밌다. 이런 일을 하면서 살려면 뭘 더 준비해야 할까?”
내 삶이 변화할 준비를 하고 있다는 신호탄 이기도 했다.
하단의 내용은 강의 중 일부를 정리한 내용입니다.
#1 TPM Overview
Project Management
- Project Management : 일정, 비용, 품질 등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작업
- 효과적인 Project 관리 : 명확한 목표를 설정하여 방향을 제시하고, Project의 목적과 예상 결과에 대한 공유된 이해를 제공하는 것
- 문제 해결 : 직접 해결할 수도 있지만,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을 찾으려고 노력하는 것
Technical Program Manager
- TPM은 PM과 EM을 잇는 존재 — 기술 조직을 통해 회사의 목표 달성을 주도함
- TPM이 하는 일
: 많은 팀이 참여하는 복잡하고 장기적인 프로젝트 리딩
: Product가 아닌 Engineering Program 리딩
: Migration이나 long-term 기술 부채 리딩
: 복잡하고 중요한 일회성 과제 리딩
: 전사 기술 전략 과제 리딩
: 전사적 cross-functional 과제 리딩
: Production Management 과제 리딩 - Plan-driven에서 Value-driven으로 변화하는 과정
- 정해진 리소스와 시간을 가지고 우리가 중심에 두는 가치에 맞춰서 어떤 기능을 만들어낼 것인가?
- 계속 어떻게 빌드업 해나갈 것인가? 어떻게 자라날 것인가?
- 3000피트 뷰에서 보는 것 — 위에서 바라보는 경험과 역량의 필요성
- 성장 자체가 목표가 되어야 함 — growth mindset
LINE TPM Team
- Line Project engagement Framework
: 어떤게 잘 되고 있고, 어떤 부분이 성장했고, 어떤게 잘 안되고 있는지! - Line TPM의 비전
: TPM helps others to be great, — product, project, team and people
“잘 결정될 수 있게 돕는다" - TPM Growth Flywheel — 우리는 어떻게 성장할 것인가?
: 미디어, 책 등을 통해 계속 새로운 아이디어와 가설을 접하는 것의 중요성
: 레슨런, 회고
: 나만의 인사이트를 만들어서, 에셋이 되게 하고, 그것이 개인만의 차별화 지점이 되는 것!
- management 보다 enablement!
- 누군가를 하이라이트 해주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최적의 포지션일 수 있다.
- 커뮤니케이션은 호기심이 중요함.
#2 TPM의 프로젝트 수행
Project Inception(Agile Inception)
: 모든 멤버와 Purpose & Objective, Customer & Key Point, Scope & Key Features, R&R, Risks 맞추기
실습으로 빠르게 경험해본 Project Inception
1) Why We are here? : 목적을 align 하기 위함. What and Why
2) Elevator Pitch : 프로젝트의 이해를 명료화함. 고객 입장에서 생각하고, 프로젝트의 key point를 이해할 수 있음.
3) Not List — Scope을 위해 필요한 것 : 집중해야 할 중요한 일 파악
4) Future Retrospective : Heaven & Hell — 리스크로부터 팀과 프로젝트를 보호하기 위함.
6 Pillars of LINE TPM
- 커뮤니케이션 관리
- who : 누가, 누구와 소통? — 의사결정권? 누가 필요한 자원을 제공해줄 수 있는지?
- what : 어떤 정보를 전달? — 이 프로젝트의 목표? 성공의 기준?
- when : 언제 소통? — 시기에 따라 달라져야 하는 소통 방식, 내용
- how : 어떻게 소통? — 상황 인식, 목표 설정, 비동기 소통
> 이해관계자 도식화, 미팅과 아젠다 문서화
> 커뮤니케이션이 잘 될 수 있도록 가이드를 작성하고 유도하는 역할도
2. 이슈, 위험 관리
: 이슈 (이미 발생한) / 위험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3. 프로세스 개선 관리
: 지표 개발, 꾸준한 측정의 필요성
4. 시각화, 가시화
: JIRA 구조 셋팅, 유저 스토리 맵핑
- JIRA — 업무 체계 구조 -> 구조로 만들어도 적용하기 힘들때가 있음 — 어떤 마인드를 가지고 있느냐의 차이.
- 프로세스가 동작하려면, 프랙티스가 있어야 함. — 문서화만 되지 않아야 함
5. 스케쥴 & 마일스톤 관리
6. 딜리버리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