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디자인 가이드라인에 관하여

Sue Young Kang
Jan 20, 2014 · 2 min read

2013 GDG minicon Pure Android UX Night 에서 얻은

안드로이드 디자인 가이드라인 모음


구글러의 발표를 들어보니 구글에서는 최대한 본인들의 가이드라인을 따라 줄 것을 원한다. ios와는 비교도 안 될 만큼 많은 종류의 디바이스들과 여러가지 버전에서 문제 없이 실행되는 (시각적으로도 큰 문제 없는) 어플리케이션을 만들기 위한 목적이므로, 가이드라인은 매우 General 한 모습이다.

규모가 크고 복잡한 모바일 서비스에서 가이드라인을 적극 활용한다면 여러가지로 이점이있다.

개발자 입장에서는 UI 오픈소스를 활용할 수 있으므로 백지 상태에서 코드를 짜는 일이 줄어들 것이고, 다양한 디바이스 크기에서도 무리없이 작동할 것이다. 각종 버그 및 다운에서도 어느정도 자유롭다. 가이드라인의 view들이 꽤 많은 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어서 설계 시 와이어프레이밍 작업 시간도 어느정도 줄어든다. 와이어프레이밍 작업 시간이 줄면 GUI 디자인도 심플해질 것이다. 심지어 가이드라인에서는 기본적인 기능 아이콘들을 psd 파일로 제공하고있다..!!

사용성에서는 안드로이드 사용자들에게는 매우 익숙한 UI 패턴이므로 첫 진입시 학습하는 데에 걸리는 시간이 훨씬 줄어든다. 그러나 어플에 대한 큰 매력을 느끼지 못하는 상황이 생길수도 있다. 물론 콘텐츠가 빠방하다면 문제 없겠지만.. 매력도를 증가시키려면 적절한 곳에서의 커스텀이 분명 필요하다. 이것은 구글러도 인정하고있는 부분!

이제 기획자, 개발자, 디자이너는 가이드라인과 커스텀 사이에서의 고민을 시작한다.

100% 가이드에 따른 제작과 100% 커스텀으로 이루어진 제작, 이 스펙트럼 사이에는 어플리케이션의 종류, 서비스의 종류, 콘텐츠의 종류, UI 완성도, 설계 완성도, 개발 완성도 등등등 여러가지 이슈가 얽혀있다. 이렇게나 복잡한 과정 사이에서 어떠한 결과물이 나오든 ‘잘 만든 어플’을 판단하는 가장 중요한 기준은 어찌됐든 ‘좋은 사용자 경험’이다.

    Sue Young Kang

    Written by

    Designer / https://www.behance.net/sy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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