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슬라는 어떻게 세상을 바꾸는가 <서론>
우리의 뇌(brain)를 큰 나무라고 본다면, 수 많은 정보와 지식을 습득하는 것은 마치 새로 잎사귀나 잔가지와 싹트는 과정과 비슷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때론 그 지식이 주관적이거나 아주 아주 어렵고 복잡한 내용인 경우, 우리는 그 지식의 본질(나무기둥)을 알기 전에 어려움과 혼란을 느끼며 편견을 가지거나 잘못된 판단을 하기도 합니다.
저(Tim)는 주로 이러한 주제의 뿌리를 찾아 그 정보의 본질을 보다 객관적으로 알리는 글쓰기에 약간은 편집증(?) 같은 취미를 가지고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가지 최근에 사례를 말씀드리면, 현재 시리아의 상황의 진짜 본질을 알리기 위해 서기 570년의 자료들까지 찾는 등 제 스스로 확신이 들지 않는 내용들의 본질을 찾고, 알리기 위해 집요하게 조사를 해왔습니다. 그래서 조금 낯뜨겁지만, 제 글들에 많은 독자분들이 “와우~ 이제 그 어렵던 주제가 더 쉽고 재미있어졌어!”, “아~ 사실은 000이 문제였구나” 등 그 분들이 알고 있던 지식의 본질을 찾는 작업에 더 흥이 돋았죠.


그래서 이번에 ‘테슬라(Tesla)’를 주제로 다루는 것은 저에게 또 아주 재미있는 작업이 될 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테슬라를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피상적인 뉴스들의 파편이 대부분이고, 그 기둥을 제대로 살펴보기는 어려웠습니다. 우선 테슬라를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선 ‘에너지’와 ‘자동차’에 대해 조금 더 깊게 이해를 해야 합니다. 이 두 가지 큰 주제는 인류 역사에 가장 큰 발전을 만든 원동력이었고, 사실 굉장히 정치적인 이슈이며, 너무나 많은 잘못된 정보와 편견들이 수많은 논란을 쌓아왔죠. 그리고 사실 저도 그 지식의 본질을 명확하게 이해하고 있지 못했고, 더 객관적이고 정확한 팩트로 다른 사람들과 토론하고 싶었습니다.
일단 본론을 시작하기 전에 두 가지를 명확하게 하고 싶습니다.
첫째, 제가 다루는 주제가 논란이 많은 이슈이지만, 편향되지 않고 최대한 중립적이고 팩트 중심으로 작성하려 하였습니다.
둘째, 저는 이 글을 쓰기 위해 이전에도 지금도 어떠한 금전적(?) 거래를 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이 글을 쓰게된 동기가 ‘엘론 머스크(Elon Musk)’님이 기존에 제 블로그의 팬이었고, 제게 직접 테슬라에 대해 객관적인 글을 써달라고 부탁했다는 사실을 부인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이유로 이 글이 테슬라의 장점만 나열하는 등 편향된 글이 된다면, 그것은 제 자신의 존재와 사명을 부인하는 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만약 이 글을 끝까지 읽는다면 머스크 형님이 제게 -ㅁ-++ 인상을 쓰게 될지도 몰라요~ㅎ


자~ 그럼 이제 다음 글부터 본론을 시작해보겠습니다!
본론은 총 3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Part 1: 에너지(The Story of Energy)
Part 2: 자동차(The Story of Cars)
Part 3: 그리고 테슬라(The Story of Tesla)
위 내용을 한 파트씩 나누어 본론에 소개해 보겠습니다.
+덧, 제가 블로그에 대표로 올리지만, 우리나라에 더 좋은 지식을 전달하기 위해 바쁜 시간을 쪼개서 저보다 더 많은 양의 공동번역에 참여해주신 김성욱(서강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교수님, 서수영(Amazon Web Service) 부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