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Strada일본에 온 첫날인데 겨우 이토야 매장 보고 체력 고갈..맥도날드에서 이른 저녁을 먹고 거의 한시간째 일어나지 못하고 있다.Dec 20, 2019Dec 20, 2019
La Strada푸치푸치를 엄마집에 맡긴지 한달이 되어간다. 이직하고 정신없이 일하느라 잠시만 맡기기로 했다. 야근이 많다보니 푸치도 심심할테고해서 맡긴건데 오늘은 무척이나 맘이 편치 않다. 이번 주말에 데려올테지만 왠지 미안해서 자꾸 생각이 나는 모양이다. 푸치가…Jun 15, 2018Jun 15, 2018
La Strada혼자서 좋은 결과를 낼 수 없다.누군가와 함께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움직일때마다 생각하는 것이다. 내가 지금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하면서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를 때. 오히려 그때가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한 시점이다. 그러면 더 좋은 아이디어와 결론을 내릴수 있다.Apr 17, 2018Apr 17, 2018
La Strada푸치와 산책하다 우연히 만난 고양이 한마리가 약 2주가 넘어가는 동안 다양한 경험을 하게 해준다.기분나쁨을 견뎌가며 사람들이 말하는 ‘좋은일'을 해내기란 얼마나 어렵고 고통스러운 것인지..Sep 9, 2016Sep 9, 2016
La Strada작년말 이탈리아 이후 당분간 여행 갈일은 없을 줄 알았다.다녀온 이야기를 조금씩 정리해야지 하면서도 결국 또 하지 못한채 이렇게 시간만 가고 있다. 그래도 나오시마에 대한 이야기는 조금 정리해볼까 하는 마음으로 미디엄을 열었다. 왠지 여행 블로거가 글쓰기 직전에 고민하는 것 같은 기분이든다;;Aug 31, 2016Aug 31,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