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swering to 3 questions of ToT

Question 1

- Note to what your goal of “Tales of Things” was.

내가 올린 제품의 ToT의 목적은 사적인 이야기의 공유이다. 사람들은 관음의 욕구를 가지고 있다. 누군가의 사생활을 알기 원하고 그것을 알았을 때 재미를 느낀다. 또한 사람들은 자신의 사적인 이야기를 숨기기를 원하기도 하지만 익명으로써 알리기를 원하기도 한다. 이는 익명으로 자신의 비밀을 적어서 보내는 시스템의 “비밀 엽서”의 예시를 통해 알 수 있다. 사람들이 비밀을 공개하는 이유는 아마 자신의 숨겨진 부분을 드러냄으로써 나오는 희열과 자기 존재감의 확인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정리하자면, 나의 목표는 사적인 내용이 가득 담긴 USB를 모르는 사람에게 익명으로 공유함으로써 쌍방이 즐거울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 Describe the example world of “Tales of Things” use context

옷에 관심이 많아 vintage clothing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 있다. Vintage shop에 갔는데 막상 옷을 사려니 왠지 사기가 꺼려질 수도 있다. 특히 한국에서는 물건의 과거 주인과 그 물건이 얽힌 사연이 좋지 않으면 불길한 기운이 물건에 서려있을 것이라는 고정관념이 있기 때문에 다른 나라보다 더 빈티지를 선호하지 않기도 한다. 하지만 이 물건에 부착된 ToT가 있어서 이 옷이 안 좋은 사연과 전혀 관련이 없을뿐더러 오히려 특별한 사람이 특별한 곳에서 입던 옷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면 빈티지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당장 이 옷을 구입할 것이고 나아가 구매자는 만나는 사람들에게 자신이 입고 있는 옷의 특별함에 대해 말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

- Describe your gulf of execution to use “Tales of Things”

ToT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처음 실행을 했을 때 이 어플리케이션이 나의 스마트폰 기능들에 접근을 허용하게 해달라는 알림이 여러 개가 떴다. 평소 어플리케이션에 신뢰를 가지고 있지 않는 나로써는 아무 생각 없이 모든 접근을 차단했고 그 결과로 나는 QR코드를 사진기를 통해서 인식할 수 있는 기능을 사용하기 힘들어졌다. 만약 스마트폰 쓰는 것에 익숙하지 않은 사용자라면 설정에 들어가서 특정 어플리케이션이 카메라에 접근 가능하게 다시 설정하는 것을 어려워하고 어플리케이션을 지우고 다시 설치해야 될 수도 있다.

- Describe your gulf of evaluation to use “Tales of Things”

Tales of Things는 많은 사람들에게 생소할 수 있는 개념이다. IoT에도 익숙하지 않는 사람들이라면 전혀 이해하기가 힘들 수도 있다. ToT가 무엇인지에 대해 알기 위해 나는 몇 분간 홈페이지를 헤맬 수 밖에 없었다. 맨 처음 홈페이지를 들어가면 뜨는 것이 ToT가 무엇인지에 대한 설명이나 동영상도 아니었고 그저 여러 잡다한 물건들의 사진의 나열이었다. ToT의 개념에 대해 알지 못하는 사람들은 이 물건들의 의미를 알 수 없을 것이고 이해하지 못한 채로 홈페이지를 떠났을 것이다. 왜 About 페이지를 맨 처음에 뜨게 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찾기 힘든 페이지 하단에 배치하였는지 알 수가 없었다. 어플리케이션은 더 큰 문제를 가지고 있다. About에 들어가도 이 어플리케이션을 만든 ToTeM 팀에 대한 설명과 이 어플리케이션을 가지고 어떠한 정보에 접근이 가능한지만 설명이 되어있고 ToT가 무엇인지, 그리고 어떻게 사용해야 되는 지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다. ToT는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전혀 friendly하지 않다는 생각을 하였다.

Question 2

- Tell your stories of experiencing ToT

아이디어는 나름대로 참신하다고 생각했지만 IoT에 심취한 사람이 심도 있는 고민 없이 피상적으로 낸 아이디어라는 생각도 들었다. 그 이유는 먼저 QR코드를 프린트하여 원래 쓰던 물건에 부착하는 것이 user에게는 굉장히 귀찮은 것일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ToT를 사용하는 재미가 QR코드를 프린트하고 부착까지 하는 귀찮음을 능가할 수 있는가에 대한 질문에 확실히 “yes”라고 답할 수도 없다고 생각하였다. 또한 단순히 QR코드를 부착한 물건이 진짜 IoT라고 할 수 있는가에 대한 의문이 들었다. 완벽한 IoT라고 하기에는 부족한 점이 아직 많다. About 페이지를 보았을 때 ToTeM이 목표로 하는 것은 제품의 출시부터 수명을 다하는 것까지의 history를 모두 기록하는 것인데, 각각의 사람들이 프린트하는 QR코드는 프린트가 제대로 되지 않을 수도 있고 부착된 것이 떨어질 수도 있는 여러 장애 요소들이 존재한다. 아예 모든 제품이 출시 될 때 QR코드를 가지고 나오는 것이 이들의 목표를 이루기에 더 적합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였다.

- What did you plan

사실 ToT를 다시 사용하고자 하는 계획은 없다. 가장 큰 이유는 ToT가 활성화 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혼자 나의 물건에 관련된 이야기에 대해서 올려도 공유가 되지 않을 것이고 재미가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만약 ToT가 우리 나라에서도 활성화되어서 남의 물건에 대한 이야기까지 알 수 있다면 충분히 사용할 용의가 있다.

- What were the steps of the translation?

Translation이 행동을 실천하기 전에 순서를 정하는 점에서는 나는 실행을 하기 전에 완벽한 translation을 하지 않았다. 뭐를 해야 될지 몰랐기 때문에 눈에 보이는 대로 모든 것을 다 클릭해보았다. 먼저 홈페이지를 들어갔을 때 내 물건을 추가하기 위해선 “add a thing”을 클릭해야 될 것 같은데 다른 카테고리에 log in, sign up 등이 있는 것으로 보아 계정을 하나 만들어야 될 것 같았다. 그래서 sign up을 했는데 문제가 생겼다. 나는 분명히 계정을 만들었는데 그 아이디로 로그인이 안 되었다. 알고 보니 메일로 verification을 해야지만 계정이 활성화되는 것이었다. 문제는 메일을 확인하라는 요청조차 하지 않아 사용자가 효율적으로 홈페이지를 이용할 수가 없다. 여러 오류와 당황스러움, 그리고 오류 수정의 과정을 거쳐 마침내 add a thing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었다.

- Explain your physical action to the app

Question 2에서의 첫 번째 질문에 답했던 것처럼 어플리케이션을 다운 받고 가장 먼저 뜨는 모든 접근 요청들을 무시하는 작업들을 했다. 그런 다음 로그인을 하면 어플리케이션에서 더 많은 정보들이 뜰까 해서 로그인을 시도하였는데 실패하였다. 또한 홈페이지에서 했던 것처럼 add a thing을 해보려고 하였으나 그 기능을 실행하는 버튼을 찾을 수 없었다. 핸드폰 어플리케이션은 홈페이지에 비해서 간단한 기능들만 담는 것은 알고 있었으나 중요 기능까지 간추려버린 것은 사용자를 불편하게 만든다고 생각하였다.

- What was the outcomes of ToT following to your physical action?

접근 요청을 다 무시했더니 자꾸 경고창이 떴다. 또한 로그인을 할 때 컴퓨터 홈페이지와는 다르게 유투브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치라고 해서 당황스러웠다. 유투브 비밀번호를 치려고 할 때마다 app이 튕겨서 결국 로그인에 실패하였고 지금까지도 왜 유투브 계정이 필요했는지 알 수가 없다. QR코드 인식을 해보고 싶어도 경고 때문에 하기 힘들었고 ToT가 적용된 QR코드는 내 주변에서 찾을 수 없기 때문에 시도해보지 못했다.

- Were the system feedbacks proper?

어플리케이션의 feedback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사용자가 로그인을 하기도 힘들뿐만 아니라 로그인을 하면 add a thing이 생기는지는 모르겠지만 application이 QR코드를 읽어 들이는 역할만을 수행하였다. 사용자가 자신의 물건을 추가하고 다른 사람의 물건에 부착된 QR코드를 분석하는 것이 가장 큰 두 가지 역할이라고 생각하는데 이 중 한 기능이 결여된 것이 굉장히 큰 문제였다.

Question 3

- Who are the users?

심심한 사람들 혹은 의미 부여하는 것을 좋아하는 소설가 같은 사람들이 user라고 생각한다. 물건을 유행 따라 빠르게 소비하고 바꾸는 것이 미덕인 현대 사회에서 삶의 여유를 찾고 싶고 일상에서 그 의미를 잃어버리고 있는 물건들의 의미를 되찾아주고 싶은 사람들은 ToT를 사용하는 과정을 귀찮게 생각하지 않고 잘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 What do they use ToT for?

ToT는 사용자가 새로운 것을 통한 만족감이 아니라 이미 가지고 있는 것의 특별함을 재발견하고 삶의 만족감을 증진시킬 수 있는 healing tool로 사용될 수 있다. 또한 자신의 이야기를 공유하고 남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소통의 장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결과적으로는 각각의 물건들의 소중함을 깨달은 사용자들이 물건을 마구잡이로 버리지 않을 것이고 지구의 녹색 평화를 만들어낼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ToT의 주 목적은 사용자들의 감성 자극이라고 생각한다.

- What use context will they be in to access the ToT process (or Interaction Cycle)?

ToT가 사용자들의 감성 자극을 목표로 한다는 점에서 삶에 회의감이 있거나 새로운 무언가를 찾는 사람들이 ToT를 찾을 것이다. 나아가 평소 IoT, 특히 감성 자극 IoT에 관심이 있던 사람이라면 ToT process에 접근했을 가능성이 크다. 혹은 해외에 나가서 ToT QR 코드가 부착된 것을 발견하고 흥미를 느낀 사람들이 이것이 무엇인지를 확인하기 위해 ToT process에 접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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