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과의 동침.

도서 <시크릿> 해프닝


커뮤니티에서 도서 <시크릿>에 대한 생각을 댓글로 달았더니 발끈하시는 회원분들이 계시더군요. 결론적으론 제가 잘못되었다는 것입니다. 후에 설명을 추가하겠지만, 해당 도서는 굉장히 단순한 책입니다. 그러나 너무 그림만 그려 놓아서 사람들이 이해할 수 없게 방해합니다. 모르겠습니다. 작가인 론다번이 의도한 이야기는 제가 이해한것과 다를 수 있을지도요. 그러나 시크릿의 많은 부분은 실 생활에서도 이미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습니다.

각설하고, 저는 댓글을 보고 순간 마음이 아팠습니다. 우리나라의 전형적인 댓글 문화지요. 댓글의 한 개인의 생각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특정 대상에게 상처를 주는 도구로 사용합니다. 문제입니다. 하지만 누구의 댓글이든지 동조하거나 저항하기 보다는 한 개인의 생각에 ‘음, 저렇게 생각할 수 도 있지’라는 자세를 가지면 많은 부분이 해결되지 않을까요?

저는 자주 후배들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네가 언젠가 리더의 입장에 서게 된다면, 네 생각에 전적으로 동의하는 사람들의 의견만 듣지말고, 너와 반대의 의견을 말하는 사람의 말도 들어라’. 사실 어려운게 사실입니다. 그러나 고인물은 마시기 편하지만 결국은 썪게됩니다.

나와 다른 의견에 비판적 자세 보다는 수용하는 자세가 자신의 발전시키는데 도움이 될것입니다. 어쩌면 성공에 가까워지는 비법으로 때로는 ‘적과의 동침’이 좋은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