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4A1 Revalorisé와 이스라엘 셔먼들의 명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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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Life_in_Black (북미 서버)

프랑스 8티어 프리미엄 중형 전차, M4A1 Revalorisé 가 공개된 이후, 많은 사람들이 이것을 “슈퍼 셔먼”이라고 불러왔다. 이 사람들은 이 슈퍼 셔먼은 이스라엘 전차인데 왜 프랑스 트리에 있냐고 묻곤 했다. 짧게 말하면, 이건 이스라엘 전차가 아니고, 슈퍼 셔먼도 아니다. 길게 쓰자면, 좀 복잡해진다.

그럼 이 전차가 프랑스 전차이기는 한가? 그러하지만, 프랑스에서 만든 것은 아니다. 1960년대, 중동은 군비 강화의 바람이 불고 있었다. 소련은 이집트와 시리아에 새로운 무기들을 넘기기 시작해고, 이스라엘은 이에 큰 위협을 느꼈다. 그래

서 이스라엘은 1950년대에 그랬던 것 처럼 프랑스에게 자신들이 보유한 다수의 셔먼을 소련이 이집트와 시리아에 공급한 T-54와 T-55에 대항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해달라고 요청했다. 그래서 탄생한 것이, M4A1 Revalorisé 이다.

Revalorisé 는 재평가라는 뜻으로, 이 경우 업그레이드/개량형의 의미로서, 이번에는 더 강력한 105m 주포를 장착하는 것이 목적이었다. 프랑스는 M4A1의 차체에 구형 M-50에 쓰이던 75mm M3 포탑이 아닌 76mm의 T23 포탑을 장착했다. 이렇게 하니 무게 중심이 맞지 않아 포탑 뒤편에 무게추를 달고 주포 끝에 대형의 포구제퇴기를 단 뒤에 성형작약 탄두를 쓰는 저압탄을 사용하는 것으로 해결했다.

이 과정에서 들어간 모든 부품은 이스라엘이 프랑스에서 구매한 것들로 해결했다. 이에 더해 이스라엘은 M4A1 셔먼에서 오래되니 VVSS 현수장치를 때어내고 HVSS 현수장치로 교체했다. 또한 엔진 역시 460마력의 Cummins VT8–460 디젤 엔진으로 교체했다.

새로 장착한 105mm 주포는 2차대전 때 쓰던 105mm 주포와는 전혀 다른 것으로, 900M/s의 탄속을 갖는 성형작약 탄두를 쏘는 대전차 목적으로 개발된 주포였다. 주포 자체는 AMX-30에 쓰인 105mm CN 105–57 주포를 단포신형으로 새로 만든 것이었다. 이 주포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44구경장과는 다른 51구경장으로, 나는 M-51에 장착된 것 역시 44구경장이 아니라 이름 그대로 51구경장의 주포라고 생각한다.

많은 사람들이 105mm 주포를 장비한 셔먼을 슈퍼 셔먼이라고 생각하며 오랫동안 많은 훌륭한 서적에서도 그렇게 표기해 왔다. 어떤 서적에서는 슈퍼 셔먼을 M4A1 차체에 HVSS 현수장치를 장착한 것이며, 따라서 M4A1E8이라고 명하기도 했다. 그러나 진실은 훨씬 더 간단한데, 이스라엘은 자신들의 셔먼에 명명하는 기준이 따로 있었다.

위의 사진은 6일 전쟁에 참전했던 이스라엘 기갑부대 기록집에서 발췌한 것으로, 이스라엘은 셔먼을 셔먼 M-3, 셔먼 M-1, 셔먼 M-50, 셔먼 M-51로 부르고 있다. 이 명칭들은 언뜻 보기엔 매우 헛갈리지만 원칙을 알면 아주 간단해진다. M-3는 75mm M3 주포가 장착된 셔먼이다. M-1은 76mm M1A1이나 M1A2가 장착된 것이다. M-50은 프랑스의 CN 75–50이 장착된 것, M-51은 신형 105mm 주포가 장착된 것이다. 이스라엘은 차체에 따른 구분을 하지 않았으며, 따라서 프랑스제 75mm CN 75–50 주포를 단 M10 대전차포 역시 M-50으로 호칭했다. 따라서 남은 것은 신형 105mm 주포와 형식 번호 M-51 뿐이다. 추론에 따르면 이스라엘은 주포명을 연관하여 호칭을 만든다고 할 수 있지만, 이 주포는 이스라엘을 위해 갓 만든 신형 주포였기 때문에 이 호칭이 정확한지는 보장할 수 없으며 심지어 호칭 자체를 나중에 붙였을 확률도 있다. 그러니 아직 포신의 구경장에 대한 문제는 해결된게 아니다.

105mm CN 105–57 주포가 57구경장이었기 때문에, 당연히 CN 105–51의 51 역시 구경장을 뜻한다고 추측할 수 있다. 따라서, 확정된 사항은 아니지만 이스라엘의 M-51은 프랑스의 프로토 타잎과 동일하게 51구경장이라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An Israeli M-51 finding a new lease in life, as well as an identity crisis (from The Big Red One):

정리해보면, “슈퍼 셔먼” 이라는 이름은 전혀 말도 안되는 이름이다. 너무 정확하고 특징적이며, 헤브라이어도 아니고, IDF가 쓰는 형식 명칭이나 선호하는 조합법도 아니다(마가크Magach처럼). 또한 별명도 아닌데, 보통 IDF의 별명은 매우 짧고 단순하며, 보통 보급 부대가 붗이는 명칭을 쓰는 편이다. 간단한 예를 보면, 병사들은 마가크를 그냥 마가크라고 부른다(마가크3는 M48 시리즈고 마가크7은 많이 뜯어고츤 M60이다).

Ti-67: 내가 말할 수 있는 것은 이 전차들이 노획한 티란 전차들에 붙이는 이름이라는 것이다. Tiran 1967. 앞부분은 정차의 명칭에서, 뒷부분은 노획한 년도에서 따온다. 따라서 Ti-67로 알려진 T-54/55와 T-62는 마개조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는 사용하기 위헌 명칭이 아니라 단지 계열상 분류 명칭일 뿐이기 때문이다.

Tiran 1, 2, 3: 이것들은 각기, 이스라엘에서 사용중인 미확인된 T-54s, T-55s, T-62s를 가리킨다. 다른 가설로는 이 전차들이 Tiran 4. Tiran 5, Tiran 6을 가리킨다고도 한다. 어떤 출처에선 이스라엘은 개량형과 그렇지 않은 것을 구분하지 않는다고도 한다. 또한, 105mm L7/M68로 개량된 경우 종종 Tiran 4Sh나 Tiran 5Sh로 표기하는 것도 볼 수 있다. 이는 이스라엘이 여타 사항에 전혀 신경쓰지 않고 개량황과 그렇지 않은 것을 구분하지 않기 때문이다. 여기서 “Sh”는 Sharir(Muscle)을 말하며, 이는 105mm L7/M68 포의 이스라엘 명칭이다. 따라서 이 포로 개수된 경우 Tiran의 뒤에 Sh가 붙게 되지만 이러한 표기법이 이스라엘의 기본 표기법은 아니다.

Isherman아이셔먼: 이 말은 셔먼과 이스라엘이라는 단어를 합성한 것이다. 이스라엘에선 단 한 번도 이렇게 호칭한 적이 없다. “슈퍼 셔먼” 역시 마찬가지인데, 이 단어는 작가나 전사가, 또는 프라모델 회사가 만들어낸 것이다. 이스라엘이 전차를 얼마나 개량하는지 알려진 이후엔 “Isherman”이나 “슈퍼 셔먼”처럼 그 전차의 기본형과 이스라엘 개량형을 구분하기 위한 독특한 명칭을 쓰는 것은 신기한 일이 아니다.

그러니까 시작으로 돌아가서, M4A1 Revalorisé은 고증으로 볼 때 이스라엘 M-51의 프로토타잎으로 만들어 졌지만 분명히 프랑스 트리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슈퍼 셔먼이라는 이름은, 세계적으로 아주 유명한 말이지만, 어쨌든 고증에 맞지 않는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슈퍼 셔먼”이라는 전차는 어디에도 없다.

추신: 현재 M4A1 Revalorisé의 엔진은 이스라엘이 HVSS 현수장치와 Commins VT8–460엔진을 얹어놓았기 때문에 프랑스 제가 아니다. 또는 기존 셔먼 엔진이 아니라 M4A1 셔먼의 컨티넨탈 엔진일 수도 있다. Hunnicutt의 책에서 발췌한 내용은 아래와 같다”

출처:
Sherman: A History of the American Medium Tank — Hunnicutt
Warmachines No. 10: IDF Tiran 4, Tiran 5, Tiran 6 — Michael Mass
Chariots of the Desert — David Eshel
Armored Corps (1968 IDF memory book on armor in the Six Days War)
http://www.chars-francais.net/2015/inde … evalorises
http://forum.worldoftanks.com/index.php … -of-tan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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