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agni’s Brief : 2016–09–23 / 중국 가보면 압니다. 우리가 왜 망하는지

엔터테인먼트 업계나 화장품 업계 관계자를 만나보면, 이미 우리가 중국 경제권에 편입되어 있다는 사실을 부정하지 않는다. 미국이나 일본과는 다르다. 수출입 대상국가가 아니라, 좋게 말하면 우리 상품의 주 소비자가 중국이고, 나쁘게 말하면 우리 경제의 필드 일부가 중국 시장에 이미 지배당하고 있다.

링크한 글에서 나타난 해법은 확실히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더 중요한 것은 새로운 성장 동력..이랄까, 다른 산업군을 확보하는 일이다. 4차 산업 혁명의 그런 것 말고, 1,2,3차가 아닌 다른 형태의 4차 산업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

아니면 1500여명의 최상위층 이너 서클과 340만명 정도로 추산되는 대기업/공무원/사짜 직종만이 선망을 받고, 다른 4천만명 이상은 좌절하는 그런 사회를 피할 수 없게 된다.


10월 4일 이벤트를 앞두고, 구글이 공세적으로 예전에 만들겠다 공언했던 앱들을 공개하고 있다. 구글 트립 같은 구글 지도를 응용한 앱들도 있고, 알로와 듀오 같은 이미 개발이 공개된 앱들도 있다. 이번에 공개된 알로는 인공지능 챗봇이 대화를 도와준다는 개념을 가진 메신저다. … 깔긴 했는데, 대화할 사람이 없어서 써보지 못했다는 것이 슬픔.

나는 30년째 비슷한 대의 체중을 유지하고 있다. BMI 24~27로 건강(?)한 몸은 아니니, 항상 병원에 가면 살을 빼라는 잔소리를 듣는다. 왠만큼 노력해도 여기서 더 빠지지도 않고, 몇개월 동안 늘어져도 별로 더 찌지도 않는다. 평균 몸무게를 중심에 놓고 봤을때 +- 2kg 정도를 유지하고 있을 뿐이다. 이게 좋은 것인지 나쁜 것인지는 모르겠다. 아무튼 아시아인의 입장에서, 오래 살 가능성이 더 높다고 한다. 참고로, 격한 운동을 했을 때보다 가벼운 운동을 습관적으로 계속했을 때 몸 컨디션이 더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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