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agni’s Brief : 2016–11–15 / LG전자 MC 사업부, 1300여명 감축

LG전자 MC 사업부, 그러니까 스마트폰을 만드는 부서의 인력이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대략 1300여명이다. 예상했던 일이기에 놀랍지는 않다. MC 사업부 인력을 줄이고, VC 사업부 인력을 늘이는 것은. 하지만 G5의 충격 탓이었을까. 생각보다 규모가 늘었다. 작년 8000여명 가까이 되던 본부가 이제 5700여명 수준으로 줄었다. 앞으로 더 줄지도 모른다는 것은 함정이지만…

그나저나, G5 실패는 사업 전략탓도 꽤 있는 것 같은데, 거기에 대한 책임은 누가 졌을까.


정치적인 글은 잘 소개하지 않으려고 했지만… 오늘은 어쩔 수 없다. 어제 JTBC에서 폭로한 내용이다. 청와대에서 검찰 수사 대응 지침을 이미 마련했고, 관련자들은 아직 이 지침을 충실히 따르고 있는 것. 이 내용은 초기인터넷 우익들이 댓글로 달고 있는 내용과 비슷하다. 그래서 죄가 뭐냐?는.

트럼프 당선에 대한 절망을 담고 있는 번역글도 함께 소개한다.


이번 미국 대통령 선거 이후, 팩트를 체크하기 위한 IT 기업들의 구체적인 움직임이 등장할 것 같다. 올해 유독 팩트 체크 기술에 대한 말이 많다 싶었는데, 트럼프 지지자들이 만들어낸 날조 뉴스에 대한 대응 목적이었던 것 같다. 알고리즘을 파악당하면 어뷰징이 시작되는 것은, 어디나 마찬가지다.

소셜 미디어의 정치적 영향력에 대한 짧은 번역글도 함께 소개한다. 어제 소개한 퓨 리서치 센터의 조사 결과와 맥을 잇는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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