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세스 프로토콜 성과 및 계획 보고서
액세스 프로토콜의 목표는 생태계에 기여하는 크리에이터와 소비자가 소유하는 완전히 탈중앙화된 플랫폼을 만드는 것입니다. 액세스 허브를 출시함으로써 이러한 목표에 한 발짝 다가갔지만, 아직 가야 할 길이 많이 남은 상황입니다. 계속해서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리며, 오늘은 액세스 프로토콜이 지금까지 이뤄온 것들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정리해 보고자 합니다.
액세스 프로토콜 허브 출시
2월 15일 퍼블케이션 및 크리에이터를 위한 액세스 프로토콜의 처음이자 기본이 되는 액세스 프로토콜 허브가 정식 출시되었습니다. 출시 당시 파트너사인 코인게코, 디스프레드 등을 통해 ACS 에어드롭을 진행하였고, 다양한 글로벌 거래소에 상장하면서 많은 참여를 끌어낼 수 있었습니다.
프로토콜 성과 지표
디앱(dApp)의 성과를 보여주는 지표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대표적인 것이 유저 수와 스마트 컨트랙트에 예치된 자산 가치입니다.
액세스 프로토콜은 마케팅 및 이벤트 등을 통해 초기부터 많은 수의 유저를 모을 수 있었으며, 현재 구독자 수는 12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이 중 매일 앱을 사용하는 유저 수는 최고 7천 명을 초과하였습니다. 평균적으로는 매일 약 2천 명 이상의 유저가 액세스 프로토콜 앱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현재 액세스 프로토콜에 구독을 통해 예치된 ACS 수량은 약 4억 개입니다. 그래프를 봤을 때 약간의 증감은 있었지만,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액세스 프로토콜 생태계 확장
현재까지 코인게코, 더블록과 같은 대형 퍼블리케이션과 개인 크리에이터 그리고 NFT 아티스트를 포함하여 총 13 파트너가 액세스 생태계에 합류하였습니다. 각 크리에이터 구독 시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해당 구독 페이지에서 혜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 최소 수량으로만 구독해도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만약 많은 ACS를 보유하고 있다면 한 곳에 모두 구독하는 것 보다 여러 크리에이터를 구독하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저희는 이외에도 더 많은 크리에이터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만약 관심이 있는 경우 링크를 통해 설문을 작성하시면 팀에서 연락드리겠습니다.
액세스 스크라이브 출시
5월 4일 액세스 프로토콜의 두 번째 제품 액세스 스크라이브를 출시하였습니다. 액세스 스크라이브는 개인 플랫폼이 없는 크리에이터를 위한 콘텐츠 플랫폼으로 누구나 콘텐츠의 일부, 혹은 전부를 유료화함으로써 수익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 현재는 베타 기간으로 일부 크리에이터만 콘텐츠를 배포할 수 있지만 앞으로 몇 달 안에 모두가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방할 계획입니다.
앞으로의 계획
액세스 프로토콜의 목표는 크리에이터 및 구독자를 위한 원스톱 플랫폼을 만드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액세스 프로토콜 허브를 시작으로 두 번째 제품인 스크라이브에 이어 더 많은 제품을 추가할 계획입니다.
현재 계획 중인 제품으로는 퍼블리케이션과 웹사이트를 위한 통합 기반 제품인 액세스 퍼블리셔(Access Publisher)와 커뮤니티 관리자와 크리에이터를 위한 디스코드 수익화 도구인 액세스 커뮤니티(Access Community)가 있습니다.
특히 액세스 퍼블리셔는 간단한 코드 삽입을 통해 액세스 프로토콜의 솔루션을 직접 사이트에 통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를 통해 크리에이터들이 보다 쉽게 액세스 생태계에 참여가 가능해질 것이라 생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