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맞다 기술 스택이 어떻게 되나요?
앱을 만든다면 개발 관련 도구들이 많이 사용이 된다. 어떤 기술을 쓸지 선택을 하고 사용된 기술에서 확장을 잘 하려면 기술 스택을 정리 잘 해야한다. 기술 스택을 작성할 때 참고하는 것이 있는데 바로 스택셰어다.
서비스에 포함된 개발자 기준의 기술뿐만 아니라 디자인툴도 입력이 된다. 팀에서 사용하는 언어, 기술, 라이브러리, 툴 등을 입력하면 아래처럼 나타난다.
서버 : 서버 개발자들의 스프링 학습 욕구로 인해 서버는 스프링으로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인프라는 AWS를 쓸 것 같은데 윤곽이 나오는데로 기술 스택도 업데이트 할 예정이다.
모바일 : iOS와 안드로이드, 양 플랫폼으로 서비스 된다. iOS의 경우는 스위프트(RxSwift, RxCocoa)로, 안드로이드는 Java로 앱을 만들 것이다. 안드로이드의 경우 완성 정도에 따라 개발 막바지즘 코틀린으로 기존 소스를 컨버트 할 예정이다.형상관리는 Git을 쓴다. 서버와 통신이 가능할 때까지 사용될 DB로 Realm을 쓴다.
디자인 : 스케치로 디자인하고 스케치 클라우드로 디자인이 공유된다. 부가적인 작업에 포토샵과 일러스트레이터도 이용될 수 있다.
비즈니스 : 태스크 및 일정 관리용으로 트렐로를 사용한다. 슬랙은 넥스터즈 커뮤니케이션으로 쓰고 있지만 기본적 커뮤니케이션은 카카오톡이다. 그외 자료 공유로 구글 드라이브를 쓴다.
위 이미지에 나타난 기술 스택은 아맞다 ver0.1로 생각하면 된다. 앞으로 인프라와 여러 라이브러리가 업데이트 될 것이다. 도구들을 작업실에 전부 세팅했다. 이제 작업을 하면 된다.
이 정도의 스택이 나오는데까지 2주 정도 걸렸다. 밑그림이 보이는 2주차 미팅 이야기를 다음 포스트에서 남겨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