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차 AMO AMA 이벤트
안녕하세요!
AMO 커뮤니티 여러분
2023년 1월 31일 AMO 가 코인라이브 에서 사전에 질문 한 내용 중 중복된 내용을 제외한 10개 주제로 AMA 를 진행 하였습니다.
AMA 에 참여하지 못하신 분들을 위해, AMA 내용을 공지 드립니다.
10개의 질문에 대한 질의 응답 내용.
질문 1 . 가장 많은 분들께서 질문해주신 내용부터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타 거래소 상장”에 관련 된 질문이었는데요.
타 거래소 상장에 대한 현황을 궁금해 하신 분들이 많았습니다.
이 부분에 대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 지속적으로 많은 분들께서 궁금해하시는 점이 상장 이라는건 저희 재단에서도 잘 알고 있습니다.
AMO는 국내에 빗썸과 코인원이라는 대형 거래소 두 곳에 상장되어 있어 국내에서 상장목표로 삼을 만한 거래소는 많지 않았습니다.
유일하게 목표로 삼았던 국내 모 거래소에는 여러 번 상장 시도를 했지만 성과를 내지는 못했습니다.지속적인 개선 노력을 통해 추가 상장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해외 거래소의 경우 작년 말 FTX 부도 사태 등으로 인해 상장을 알아보기에 조심스럽습니다만, 해외사업 확대에 따른 해외거래소 상장이 필요하다는 점을 인지하고 있고 적절한 시기에 상장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상장을 위한 노력이 부족하다고 보일 수 있다는 점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상장에 대해서는 공개적으로 “~~거래소에 상장 신청했습니다” 또는 “~~거래소에 상장 예정입니다” 와 같은 말 한두마디가 상장 거절로 이어질 수 있고 홀더 분들께 혼란을 드릴 수 있기 때문에 매번 자세한 진행 상황을 공유 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질문2. 그 다음 질문은 현재 AMO 재단에서 심혈을 기울여 진행하고 있는 “모스트업” 관련 질문이 많았습니다. 크게 두가지 였는데요
1. 모스트업에서 AMO의 역할은 무엇인가?
2. 모스트업 활동이 AMO 코인에 어떤 영향이 있는가?
위 내용에 대한 답변해주실 수 있을까요?
📌모스트업은 현재 약 20개의 모빌리티 서비스 회사가 포함되어 있는 협회 입니다. 자동차 데이터를 수집하고 거래하려고하는 AMO 에게 있어 보물창고 같은 곳이며 모스트업 얼라이언스 내의 회원사들로부터 수집되는 모빌리티 데이터의 가치만 따져도 상당할 것으로 예상 됩니다.
비단 현재의 데이터 가치 뿐 아니라 향후 모스트업 회원사들이 각자의 영역에서 출시할 신규 서비스, 새로 가입할 회원사들의 서비스, 나아가 회원사 간 서비스를 통합하여 만들어질 전혀 새로운 데이터를 감안하면 모스트업 회원사들의 가치는 무궁무진 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저희 AMO는 모스트업 협회 18개 회원사중 유일한 블록체인 기업입니다. 이는 협회에서 발생하는 모든 데이터와 거래에 대해 투명하게 관리할 수 있는 유일한 회사라는 의미이며 각 회원사에서 데이터로 돈을 벌어다 줄 수 있는 유일한 회사라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모스트업을 포함한 모든 종류의 협회, 얼라이언스는 이익 집단인 기업이 모여서 만들어진 조직이기 때문에 각자 자신의 이익을 최우선 할 수 밖에 없고 상호간에 신뢰가 부족한 상황에서는자칫 협회가 와해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상호 신뢰 부족을 메꿀 수 있는 기술이 바로 투명하게 공개된 블록체인입니다.
저희 AMO Labs는 모스트업 모든 회원사의 포인트 시스템, 회원 정보, 모빌리티 데이터를 총괄하는 “모스트업 플랫폼”을 개발하는 기술분과의 핵심 멤버d이며, 모스트업에서 AMO의 역할은 회원사의 포인트, 데이터에 관련된 모든 영역을 개발, 관리를 담당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모스트업이 AMO에 어떤 영향을 줄것인가” 하는 질문에 대해서도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자동차 데이터를 거래한다”라는 AMO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우선 자동차 데이터를 광범위하게 수집 할 수 있는 창구가 있어야 합니다.
최근 서비스를 준비중인 D2E 서비스 또한 자동차 데이터 수집을 위한 AMO의 주요 방안 중 하나 입니다.
D2E가 일반 운전자 분들이 모은 데이터로 보상을 받는 길을 열었다면, 모스트업은 기업에서 그동안 쌓아놓은 방대한 데이터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발판이 될 수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결국 큰 사업은 기업을 대상으로 B2B가 이루어질 때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모스트업이 성공적으로 자리잡고 기업의 데이터가 실제로 거래가 이루어지고 돈이 된다라는 인식이 뿌리내리면, 수 많은 기업에서 AMO를 통한 데이터 거래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것입니다. 이것이 첫번째 이유인 “기업 단위의 모빌리티 데이터 수집 및 거래를 위해서” 입니다.
두번째 이유는 “AMO 코인의 사용처를 확보하기 위해서” 입니다. 모스트업은 현재 18개, 향후 훨씬 많은 회원사를 갖게될 것이며 각 회원사는 해당영역에서
독보적인 서비스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각 서비스에서 모스트업 통합 재화인 “뮤포인트”를 사용 할 수 있습니다.
뮤 포인트는 AMO와 상호 전환이 가능하며, 이는 범 AMO 생태계가 넓어진다는 의미입니다.
왜 처음부터 AMO가 아닌 “뮤 포인트”를 통해 사업을 진행하는가 하는 점에서는 법률적인 이슈가 존재합니다.
뮤 포인트는 일종의 마일리지, 보상 포인트로 현행법 상 아무런 문제가 없는 제도 입니다.
하지만 암호화폐를 통한 재화 및 서비스의 구매는 자칫 문제가 생길 소지가 다분하기 때문에 법률 검토 이후 뮤포인트를 도입하고, AMO 와 상호전환함으로써 문제의 소지를 최소화 한 것 입니다.
이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질문3. 그 다음 질문으로는 “현재 유의해제를 위한 대응이 어떻게 되고 있는지 알고싶다”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최근 유의지정으로 인해 우려하시는 분들이 많다보니 당연한 질문이겠죠.
이 부분에 대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 오늘 질문들 중 가장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실 질문이라고 생각됩니다. 자세히 시간 순서대로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월 12일 오후에 투자유의종목으로 지정 직후, 저희 AMO 재단은 대응 방향에 대한 공지를 올림과 동시에 소명자료 준비를 시작하였습니다.
각종 증빙자료를 포함하여 수 백 페이지 분량의 소명자료를 수십 페이지 수준으로 정리하였고 1월 18일 거래소 측에 1차 소명 자료를 송부하였습니다.
이튿날인 1월 19일 추가적인 소명자료에 대한 요청이 있었고 일부 데이터를 보강하고, 구체적인 개선 방안을 포함한 2차 소명자료를 1월 25일 송부하였습니다.
그 사이 D2E 서비스 오픈, AMA 준비 등 지속적인 사업개발과 커뮤니티 활동도 진행하였고 모두 거래소에 공유하였습니다.
1월 30일에는 AMO 재단의 장단기 3년 사업 계획을 거래소에 송부하였습니다.
아쉽게도 거래소측에서는 “공정성을 위해 자료에 대한 어떠한 피드백이나 답변도 드리지 않습니다” 라는 입장이라서 현재 진행상황은 재단 측에서도 파악이 어렵습니다. 다만, 저희 입장에서는 유의지정 사유인 로드맵 대비 개발진행이 느리다는 점, 커뮤니티 관리가 미흡하다는 점 등에 대해 최대한 소명하였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투자유의 지정으로 인해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지금까지도 앞으로도 저희 AMO 재단은 투자유의 해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질문4. 질문으로는 “총 발행량이 무제한으로 변경되었는데 재단의 입장과 향후 소각, 락업 계획이 알고싶다” 라고 날카로운 질문은 보내주셨습니다.답변 부탁드립니다.
📌 총발행량이 무제한으로 변경된 부분에 대한 답변을 먼저 드리겠습니다.
최근 저희 AMO의 총 발행량이 약 197억개에서 무제한으로 변경되면서 많은 분들이 놀라신 것 같습니다. 특히나 작년에 다른 프로젝트에서 불미스러운 일들이 많이 있었던 상황에서 갑자기 그렇게 변경되어 놀람이 더욱 크셨을텐데 미리 헤아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사실 저희 AMO 메인넷의 총 발행량은 갑자기 무제한으로 변경된것이 아닙니다. 2020년 메인넷 출시 시점부터 총 발행량에 대한 제한은 없었고, 스테이킹을 통한 보상이 제한없이 이루어질 수 있다고 여러번 공지드린 바 있습니다.
다만 여기에는 한가지 가정이 존재합니다. AMO 메인넷이 영원히 유지되고, 블록이 영원이 생성될 때 보상도 무제한으로 받을 수 있다는 다분히 “기술적인” 개념에서의 무제한 인 것입니다.
무제한 발행으로 인해 홀더분들께서 걱정하시는 “재단에서 코인을 막 찍어내서 덤핑하는 사태”는 절대로 발생할 수 없다는 점 명확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왜냐하면 저희 AMO 메인넷 상에서 코인이 새로 생성되는 경로는 “스테이킹을 통한 보상” 단 하나 뿐이기 때문입니다. 기술적으로 재단에서 원한다고 100억개 200억개를 한번에 찍어서 팔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어떠한 이유에서든, “무제한”이라는 단어가 주는 두려움과 무게가 막중하다는 점을 저희가 깊게 고려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따라서, 저희 AMO 재단에서는 백서상의 토큰이코노미를 수정하고 총 발행량을 230억개로 제한하는 작업을 수행 중에 있습니다. 230억개는 현재 발행 총량인 216억개에 대해 백서상의 인플레이션 비율인 3%를 3년간 유지할 때 도달하는 수량입니다.
3년 이후에는 재단에서 보유한 물량과 재단에서 창출한 수익으로 시장에서 AMO 코인을 바이백(매수)해서 블록 생성 보상으로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어서 소각 및 락업 계획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난 12월 5000만 AMO를 소각한 바 있습니다. 저희 메인넷에서의 첫 소각이며, 소각 대상 재원은 저희 재단 보유물량의 스테이킹 이자입니다.
스테이킹 이자는 마케팅, AMO 생태계 지원을 위해 사용하고 있으며 각 분기별로 사용하고 남은 잔액 중 일부는 주기적으로 소각할 예정입니다.
소각 예상 수량은 매 분기 5000만 AMO 수준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만, 해당 분기 스테이킹 수익과 사용량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락업의 경우, 저희가 ICO 당시 공지한 락업 기간은 2년이었습니다. 하지만 저희 AMO Labs 멤버보상 및 생태계 조성을 위한 21억개의 AMO에 대해서는 여전히 락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매년 락업 기간을 연장하여 2023년 7월까지 5년의 락업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향후에도 이변이 없는 한 지속적인 락업 연장을 통해 저희 재단의 마음가짐과 헌신을 증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질문5. 질문은 “AMO가 마케팅이 상당히 취약한것 같은데 앞으로 마케팅을 어떻게 할 것인지 알려달라”는 질문이 있었습니다. 코인 시장에서는 기술 만큼이나 마케팅이 중요한데요. AMO 에서는 마케팅을 어떻게 풀어가실 계획이신가요?
📌마케팅과 커뮤니티 관리 방안을 동시에 답변 드리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AMO는 2023년 마케팅 활성화 계획은 크게 3가지 입니다.
1. AMO labs 의 단독 미디어 보도를 확대할 예정이며 , 관계사 보도 시에도 AMO 와 협력을 명확히 언급 해 다양한 검색엔진에 AMO 의 검색 노출을 최대화 할것입니다. 분기별 5회 이상의 미디어 노출을 목표로 연간 20건의 미디어 노출 통해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고 투자자 보호에 힘쓰겠습니다.
2. 아모의 사업 현황을 빠르고 주기적으로 확인 할수 있도록 매달 월간 업무 보고서를 게재 하도록 하겠습니다.
3. 2022 년 마케팅 활동이 다소 미약했던것으로 판된되어 올해는 자체 마케팅이외에도 외주 마케팅 계약을 통해 잠재적 투자자에게 AMO 의 존재와 가치를 널리 알릴수 있도록 마케팅을 활성화 할 예정이며 정량적으로 관리 하겠습니다.
다음은 커뮤니티 계획입니다.
1. 현재의 수동적인 답변에서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프로젝트 현황 공유 및 정보 제공으로 확대하고 공시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 개최를 통해 커뮤니티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 하겠습니다.
2. 재단의 일방적인 공지에서 벗어나 투자자의 의견을 수렴하고 의문을 해소하는 창구를 다양화 하겠습니다. 매 분기별로 AMA 를 개최해 투자자의 질문에 대답 하겠습니다.
질문6. AMO 재단의 현황에 대한 질문인데요 “AMO 재단 조직도를 알려주세요”라는 질문이 었습니다. AMO가 실체가 없다, 페이퍼 컴퍼니다 등의 유언비어 때문에 걱정되는 마음에 보내주신 질문 같습니다.
이 부분에 대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AMO Labs는 현재 싱가폴에 등록된 해외 법인입니다. 2018년 ICO 당시의 상황은 너무도 잘 알고 계실테니 자세히 말씀드리진 않겠습니다. 현재 국내에서 활동하는 대부분의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이 당시 싱가폴, 스위스 등에서 설립된 해외 법인들 입니다. 이러한 법인들이 실제 개발 및 사업 진행은 국내 사무실에서 추진하고 있다는 점에서 싱가폴 현지의 법인에 실체가 없다는 식의 이야기가 와전 된 것으로 보입니다.
아시다시피 저희 AMO는 국내 유수의 보안기업인 펜타시큐리티의 자회사로 창립 멤버부터 개발자까지 대부분 보안 분야에서 전문가로 손꼽히는 분들입니다.
개개인의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자세한 설명을 드리긴 어렵습니다만, 각 조직의 C 레벨 책임자와 인원수 정도는 말씀드릴 수 있을것 같습니다
곽권구 CEO는 18명의 개발조직을 맡아 운영하고 있습니다.
- 8명은 국내 오피스에 근무하는 정직원입니다.
- 10명은 해외 오피스에 근무하는 계약직 ODC (Offshore Development Center) 입니다.
박찬주 CSO는 8명의 사업조직을 맡아 운영하고 있습니다.
- 4명은 국내 오피스에 근무하는 정직원 입니다.
- 4명은 커뮤니티 관리, 마케팅 등을 위해 계약한 국내 에이전시 파견 직원 입니다.
계속해서 능력있는 직원을 채용중에 있으며, 계약직, 파견 직원 등을 자사내 정직원 채용으로 대체하고 있습니다.
다만, 블록체인 업계에 구인난이 심각하여 전체 직원을 국내 정규직으로 전환하는데는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질문7. 이번 유의 지정 사유중에 “로드맵 대비 진행을 확인하기 어렵다”라는 내용이 있었고, 실제로도 로드맵 상의 일정이 다수 밀리기도 했는데요이 부분에 대해서 해명해주실 수 있을까요?
📌 로드맵에 약속드린 일정을 지키지 못한 부분은 언제나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매번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빈번한 연기로 실망을 안겨드린점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재단 입장에서의 해명을 좀 드리자면, 저희가 로드맵을 수립하는 연말연시에는 해당 로드맵을 진행하기 위한 리소스 배정, 일정 계획을 수립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업무를 진행함에 있어서 더 좋은 사업 기회가 포착되거나 계획했던 로드맵 상의 사업이 내/외부의 요인으로 변경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 제한된 리소스가 새로운 업무에 분산되는 등의 일이 발생합니다. 이는 방대한 리소스를 가지고 있는 대기업이 아닌이상 (심지어 대기업에서 조차) 빈번히 발생하는 사태 입니다.
사업을 진행하고 기업을 운영함에 있어서 불가피한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만 이러한 변경이 일어났음을 그때 그때 공지드리고 공유하지 못한 점은 저희가 반성할 부분이며 향후에는 위에서 말씀드린 월간보고 등을 통해 일정 변경에 대해 자세히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로드맵 일정을 지키지 못한 부분에 대한 해명은 여기까지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년도에 실제로 진행했고 준수했던 일정들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데이터 수집기 개발 (자동차로 부터 정확한 데이터를 추출 할수 있는 데이터 수집기 OBD — II )
2.과금형 충전기 개발 (ACO-100-BTW) 이 완료 되었으며 현재 출고 대기중에 있습니다.
3.모스트업 포인트 플랫폼 개발 지원 : 얼라이언스의 기술적 지원을 제공하고 포인트와 AMO 코인의 상호 전환을 통해 사용처 확대 하였으며
통합 포인트 플랫폼을 기획 하였음. 2023년 2분기내에 개발하여 회원사 들에게 공개 예정입니다.
4.전기차 충전기 앱 결제 연동 (충전국밥에 뮤포인트(= AMO 코인)을 이용한 결제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
향후 모스트업 얼라이언스 회원사에 AMO 코인을 이용한 모빌리티 생태계로 확장 할수 있도록 연구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5.자세히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 정부과제 4건을 진행중입니다. 다양한 정부 사업 에서 블록체인 기반의 데이터 무결성 검증 기능을 개발 및 제공 하고 있고 이로 인해 신규 정부 과제 수주 가능 할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상의 내용들은 저희 공식 미디엄 채널 등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유의해제를 위해 거래소 측에 공유한 내용에는 현재 공개드리지 못한 사업을 포함해 총 28개의 프로젝트에 대한 증빙을 보낸 바 있습니다.
비록 조금 느리게 가더라도 언제나 목적지를 향한 방향성을 유지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진행하는 속도도 널리 공유해서 마음 졸이시는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질문8. “ICO 부터의 AMO 홀더입니다. 미래를 보고 홀딩 하고 있기는 하지만 AMO를 홀딩했을 때의 이점을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라는 내용인데요 AMO를 장기 보유했을때 어떤 이득이 있을지 설명부탁드립니다.
📌 저희 AMO 홀더분들 중 많은 분들이 ICO 이후로 AMO의 비전에 공감해주시는 장기 보유자 분들이십니다.
저희 AMO에 공감해주시고 믿어주신 점 이자리를 빌려 감사의 말씀을 전하겠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AMO가 바라보는 목표의 7부 능선 정도를 넘은 것 같습니다.
자동차 데이터 수집을 위한 다양한 기술과 제품을 개발했고, 데이터 공유와 거래를 위한 플랫폼 , 플레이어까지 어느정도 구비가되었습니다.
이제부터는 AMO의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기술적, 물리적, 지리적인 데이터 수집 범위를 넓히는 일이 남았습니다. 또한 수집된 데이터를 구매할 구매자를 발굴 하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중요 포인트입니다.
이런 모든 작업을 한번에 해결해줄 해결사가 모스트업 얼라이언스입니다. 현재는 다소 어수선하고 규모도 작아보이지만 모스트업의 잠재력은 막대합니다. 다양한 모빌리티 사업과 회사가 우후죽순처럼 생겨나는 현 시점에 스타트업의 힘은 그 어느때보다 강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모빌리티 스타트업의 구심점으로써 모스트업이 자리잡게 된다면 모스트업의 모든 데이터를 책임지는 AMO 의 위상 또한 하늘 높은줄 모르고 오르게 될 것입니다. 여기에 전국 단위의 모빌리티 서비스 결제수단으로써 AMO가 사용되는 것은 기존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의 가장 큰 걸림돌이었던 “코인 사용처 확대” 부분에 획기적인 게임체인저가 될 것입니다. 이처럼 AMO Labs는 모스트업 회원사들과 다양한 사업을 공유하고 실행 할수 있는 기반을 확보 하였습니다.
향후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AMO 프로젝트의 가치를 인정받을 것으로 예상 됩니다 .
두번째로는 저희 AMO 에서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서비스에서 우대를 받으실 수 있다는 점 입니다.
최근 사전예약이벤트를 진행중인 D2E 서비스는 주행중 데이터를 수집하고 해당 데이터에 대한 보상을 제공하는 데이터 수집 서비스입니다.
AMO 코인을 다수 보유하고 계신 분들의 경우 D2E 채굴 시 다른 운전자 대비 더 많은 코인을 채굴 할 수 있는 시스템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더 많은 보상을 위해 더 많은 AMO를 보유하려는 움직임은 결국 AMO의 수요를 폭발시켜 AMO 가치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 됩니다.
또 다른 AMO 보유 보상으로는 스테이킹, 위임 등을 통한 이자 수령이 있습니다. 위에 스테이킹 관련해서도 말씀드렸다시피 AMO 코인을 스테이킹 또는 위임할 경우 블록 생성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자율은 현재 연간 10~12% 수준입니다. 해당 이자율은 참여자 수, 블록 생성 수 등에 따라 더 낮아질 수 있습니다. 현재 거래소에서 외부 지갑으로 출금이 어렵고 스테이킹이나 위임을 위한 과정이 다소 복잡한 단점이 있지만 이를 보완한 새로운 지갑을 올 2분기 내에 출시할 예정입니다. 그 이후에는 누구든 손쉽게 스테이킹을 통한 보상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질문9. AMO재단에서 보관하고 계신 AMO 코인은 어떻게 보관하고 계신가요? 그리고 매달 스테이킹 이자가 발생할텐데 어떻게 사용하시나요?” 라는 질문입니다.
📌 현재 재단에서 보유 관리하는 물량은 약 44억개 정도이며 전량 안전한 콜드월렛에 보관되어 있습니다.
재단 보유 AMO는 전량 스테이킹, 위임 등을 통해 블록 생성에 사용되고 있으며 매달 보상으로 약 4000만 개의 AMO가 신규 생성되고 있습니다.
신규로 생성되는 코인은 향후 마케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재단보유의 리저브로 예치되며 현재까지 시장에서 판매된 사례는 없습니다.
앞으로는 다양한 이벤트, D2E 보상 등에 사용할 예정이며 주기적인 소각을 통해 재단 리저브 수치를 조절할 예정입니다.
AMO 재단은 스테이킹 보상물량을 판매해서 이득을 취할 계획이 전혀 없으며, 오로지 마케팅과 생태계 조성을 위해서만 일부 사용하고 나머지 부분에 대한 소각을 단행할 것입니다.
재단에 이익이 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많은양의 코인을 스테이킹해두는것은 블록체인 네트워크가 악의적인 사용자로부터 공격받아 망가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보안적인 이유 때문입니다. 따라서, 신규 생성되는 코인이 시장에 풀려서 지분이 희석되는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질문10. 저는 전기차가 아닌 가솔린 차량을 운행하고 있습니다. D2E에 가솔린이나 디젤 차량도 참여할 수 있나요?”
의외로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실 부분인것 같은데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 AMO D2E는 스마트폰을 통해서 차량의 현재 위치를 측정하고, 차량 내부의 정보들은 OBD 장비를 통해서 수집합니다.
OBD는 국제 표준으로 디젤/가솔린과 무관하게 일반 상용차량이라면 대부분 탑재되어 있습니다.
즉, 전기차, 디젤, 가솔린 구분 없이 모든 차량에서 D2E 서비스를 사용하실 수 있고, 그에 따라 합당한 보상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각 차종, 차량별로 D2E에 참가하는 방법은 따로 공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AMO에 대해 가지고 계시던 궁금증이 좀 풀리셨는지 모르겠네요.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이런 AMA 시간을 가지고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드릴 예정이니까 앞으로도 지속적인 참여 부탁드립니다.
AMA가 아니더라도 카카오톡이나 텔레그램 채팅을 통해서 주시는 질문도 빠르게 답변을 드리고 있으니 채팅, 이메일도 늘 열려 있다는 점 기억해주세요
저희 AMO에 보내주시는 많은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금일 AMA내용과 시간 관계상 답변 드리지 못한 부분은 FAQ를 통해 공지 드릴테니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마지막으로, 오늘 좋은 질문해주신 분들 중 20분을 선정해서 스타벅스 상품권 3만원권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상품권 당첨자 명단도 FAQ와 함께 공지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