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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min readFeb 2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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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STUP] 2월 3주차 News Clipping

2월 3주차 News Clipping📰 입니다.

*모스트업 얼라이언스가 언급된 기사입니다.

“자전거/버스/기차/선박까지… 세상의 모든 교통수단을 연결한다.”

국내 상당수 모빌리티 관련 스타트업은 마스를 미래 핵심 사업으로 여기고 있다. 일부 스타트업은 지난해 한국형 마스를 구축하기 위한 모임 ‘모스트업 얼라이언스’를 구성하기도 했다. 모스트업 얼라이언스는 △한국형 마스 연대 구축 △국내 모빌리티 서비스 혁신 △신규 모빌리티 모델 구축 △친환경 및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등을 협업 과제로 내세웠다. 스타트업 중심인 마스 진영의 경쟁 상대는 기존 모빌리티 대기업이 될 전망이다. 카카오모빌리티, 티맵모빌리티, 쏘카 등도 자체 마스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직접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투자한 기업들을 통해 마스에 필요한 여러 서비스를 내놓는 방식이다.

카카오모빌리티, 자회사 가맹택시 몰아주기 ‘꼼수’… 공정위, 과징금 257억원 부과

공정위는 지난 2020년 1월 택시 사업자단체로부터 카카오모빌리티가 가맹택시인 ‘카카오T 블루’에 콜을 몰아주는 것으로 의심된다는 신고를 받고 조사에 착수한 바 있다. 공정위에 따르면 카카오모빌리티는 자사 가맹택시 수를 늘리기 위해 카카오T앱의 일반 중형택시 호출 중개 서비스(일반호출)에서 자신의 가맹택시 기사를 우대하는 배차행위를 했다. 공정위 관계자는 “카카오모빌리티가 2019년 3월 20일 가맹택시 서비스를 시작할 때부터 현재까지 가맹기사에게 일반호출을 우선배차하는 방법으로 콜을 몰아주거나 수익성이 낮은 1km미만 단거리 배차를 제외·축소하는 알고리즘을 은밀히 시행했다”고 지적했다.

대구, 미래모빌리티 중심도시 조성 박차…KTX-자율주행-지하철 연계

대구시는 국비와 시비 등 총 1749억원을 들여 미래모빌리티 산업을 집중 육성할 것이라고 16일 밝혔다. 전국 처음으로 자율주행과 대중교통을 연계하는 시도도 이뤄진다. 대구에는 현재 달성국가산업단지와 테크노폴리스, 도시철도 1호선 설화명곡역으로 연결되는 자율주행 시범운행 구간이 지정돼 있다. 대구시는 이를 서대구역 일대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자율주행 전용도로 구간을 도심 일반도로까지 연장하고, 소형 승용차부터 버스까지 모든 차종의 실증주행이 가능한 환경을 마련하겠다는 목표도 세웠다. 또 대구에는 테크노폴리스에서 국가산업단지, 수성알파시티 일대 등 100㎞ 구간이 자율주행 전용도로로 지정돼 관리 중이다. 대구시는 내년까지 58㎞ 도로를 추가 자율주행 전용도로로 지정해 운영한다.

삼성화재, 도심 항공 모빌리티 보험 개발 본격화

삼성화재가 도심 항공 모빌리티(UAM) 보험 개발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삼성화재는 이를 위해 도심 항공 모빌리티 서비스 플랫폼 ‘본에어’를 운영하는 모비에이션, 항공운항 전문사 유아이헬리제트와 함께 도심 항공 모빌리티 사업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삼성화재는 모비에이션의 ‘본에어’ 서비스를 통해 구축된 인프라와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도심 항공 모빌리티 관련 보험 상품 개발에 착수한다.

새로운 한 주도 화이팅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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