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드인 코리아’ 패스트 패션의 시작, apM, apM Luxe 그리고 apM PLACE

apM Co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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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min readAug 8, 2019

apM은 매주 일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8시부터 오전 5시까지 운영되는 동대문의 대표 패션 도매 쇼핑몰입니다. 1999년 apM으로 시작해, apM Luxe와 apM PLACE까지 총 3개의 쇼핑몰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총 1,300여 개의 브랜드가 입점해 하루 평균 5,000여 명, 연간 누적 방문자 150만 명을 대상으로 트렌드에 가장 빠르게 대응하는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모든 의류 상품이 ‘메이드 인 코리아(Made in Korea)’라는 자부심도 있죠!

apM

apM은 apM 그룹의 시작이 된 곳입니다. 20년 넘는 동대문 패션 도매 시장의 역사책으로 우리나라 패스트패션(Fast Fashion)의 시작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apM에는 500여 개의 매장에서 여성복은 물론 남성복까지 판매하고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apM, apM Luxe, apM PLACE 세 개 쇼핑몰 중 유일하게 남성복 매장이 입점되어 있어 남성복 쇼핑몰 바이어들이 반드시 들리는 곳입니다. 동대문 도매 시장 최초, 유명 백화점 처럼 우수 고객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VIP 라운지 운영, 통역 서비스를 지원하면서 차별화 된 고객 서비스를 선보이기 시작한 곳이기도 합니다.

apM Luxe

apM의 바로 옆 골목에 위치한 apM Luxe는 여성복 전문 도매 쇼핑몰입니다. apM 그룹이 apM 다음으로 개점한 쇼핑몰로 지하 2층에서 지상 6층까지 총 8개 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우수한 품질과 독특한 디자인을 가진 아이템을 판매하기 때문에 유행에 빠르게 대응하는 여성복 쇼핑몰을 운영하는 상인들이 많이 방문하는 곳 입니다. apM Luxe와 apM PLACE에는 의류 이외에도 지하층에 악세사리 매장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apM PLACE

apM PLACE는 ‘세계적인 도매 시장(World Wholesale Market)’을 목표로 2016년에 개장 했습니다. ‘Made in Korea’라는 자부심을 바탕으로 우수한 품질과 세련된 디자인의 새로운 컬렉션을 매주 선보이는 동대문 최고의 의류 도매 쇼핑몰로 동대문 패션 시장에서 가장 뛰어난 도매상들이 입점한 곳으로 유명합니다. 지상 5–8층에 위치한 다이아몬드층은 apM만의 프리미엄층으로서 동대문 의류 도매 시장에서 지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매장들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우수한 상품력을 갖춘 여성복 전문 도매 매장들에 물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과 바로 연결되어 있는 훌륭한 접근성까지 갖춰서 apM을 찾는 바이어들이 가장 먼저 쇼핑을 시작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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