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놀에정 | 한국 패스트패션의 본가, apM 쇼핑몰이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이유!
부쩍 따뜻해진 날씨와 함께 길거리에는 얇아진 옷을 착용한 사람들과 봄꽃으로 북적이고 있는데요. 한국을 대표하는 의류 도매시장 apM 쇼핑몰에도 어김없이 봄이 찾아왔습니다 :)
2020 S/S 컬렉션의 유행에 맞춘 형형색색의 신상품이 일주일 간격으로 apM, apM PLACE, apM Luxe의 1,300여 개 매장을 채우며 봄 기운을 가득 전하고 있네요.
동대문 의류 도매 시장은 상품 기획부터 판매가 되기까지 단 2–3일 밖에 걸리지 않을 정도로 빠른 가치 사슬(Value chain)을 자랑합니다. 여기에 디자인과 품질도 훌륭하다보니 오래 전부터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해외 바이어들이 주기적으로 찾는 의류 도매 시장이 되었습니다.
apM 쇼핑몰이 20년 넘게 국내외 고객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는 비결은 무엇일까요?
apM 쇼핑몰에 입점되어 있는 1,300여가지의 브랜드들은 동대문 패션 시장에서 가장 뛰어난 도매상과 더불어 실력있는 디자이너들이 우수한 품질과 트렌드에 맞춘 의류 상품을 선보입니다. 또한, 각 브랜드 별 개성있는 디자인을 반영한 상품을 선보이며 B2B 의류 시장에서 경쟁력을 더하고 있습니다. 매장을 둘러보시면 비슷한 디자인의 제품을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다양한 스타일을 구경하실 수 있을 거에요!
apM 쇼핑몰 브랜드의 디자이너들은 패션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 홍콩, 도쿄, 상하이 등 글로벌 브랜드가 아시아 시장을 겨냥해 가장 먼저 신상품이 출시하는 도시를 방문하며 빠르게 트렌드를 파악한 뒤, 상품 디자인⠂제작을 시작합니다. 시장의 변화가 빠른 패션 업계의 특성 상 트렌드를 빠르게 반영하는 것이 중요한 경쟁 포인트이기 때문이죠. 심지어 한 기사에 따르면 드라마에 나온 신상품이 바로 그 다음날 동대문 의류 도매 시장 매대에 걸려있는 경우가 일반적이라 할 정도로 한국인의 ‘빨리빨리’ 정신이 시장의 경쟁력이 되어왔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브랜드 별 개성이 매장의 인테리어에도 반영되면서 apM 쇼핑몰은 ‘도매 시장’이라기 보다는 ‘고급 쇼핑몰’과 같은 느낌을 주다 보니 고객들은 눈요기의 즐거움도 갖게됩니다. apM의 센스있는 디스플레이도 고객의 사랑을 받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저희가 이번 아티클을 준비하며 한 중국 도매상과 짧게 대화를 나누었는데, 이분 역시도 10여 년 가까이 열흘에서 이주일 마다 apM 쇼핑몰을 방문하신다고 합니다. 이분의 경우, 주로 마네킹에 코디가 되어있는 상품을 그대로 중국에서 판매할 때 특히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매우 좋다고 하네요. 상품을 센스있게 코디하여 진열해 놓는 것 또한 apM 쇼핑몰의 브랜드들이 인기를 유지할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라고 볼 수 있는 것이죠 :)
또한 apM 그룹의 20여 년 비즈니스 노하우를 통해 고객 니즈를 반영한 서비스 제공도 한 몫을 합니다. apM 그룹은 동대문 도매 시장 최초로 VIP 라운지, 통역 서비스 등 VIP 서비스를 도입하면서 차별화 된 고객 서비스를 선보였고, 고객들이 쾌적하고 편리하게 쇼핑을 할 수 있도록 카페테리아, 푸드코트, 인터넷 라운지, 셔틀버스, 짐 보관 서비스 등 다양한 고객 편의 시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즉 apM 쇼핑몰이 국내외 바이어의 사랑을 꾸준히 받아온데에는 트렌디하고 품질이 좋은 의류 상품을 선보이는 1,300여 개의 도매상과 함께 고객이 원하는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온 것이 가장 큰 역할을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러한 탄탄한 비즈니스 베이스에 apM 코인의 고객 리워드 시스템을 도입이 된다면, 고객은 더 많은 혜택을 받고 도매상들은 더 체계적인 고객 관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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