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라운드 플래닛]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가게를 차렸어요

CONB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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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min readSep 9, 2016

밤늦게 집에 돌아가는 길에 무심코 하늘을 올려다봤어요.
별 하나가 반짝반짝하고 있었어요.
도시엔 보통은 별들이 눈에 잘 안 보이는데
그날따라 유난히 눈에 그 별이 반짝이길래
저 별은 과연 무엇일까라는 생각에 멈춰 섰어요.

우린 모두 빛나는 별이에요

끝없이 펼쳐진 하늘에 떠 있는
수많은 별들은 과연 몇 개일까요?
정확하진 않지만 과학자들에 근거에 따르면
7X10의 22제곱으로 700 해 개라고 하네요.

별을 보면서 느꼈던 생각은 우린 하늘에 떠 있는 별과 같다는 거예요.

1. 태어날 때부터 죽을 때까지 빛을 남긴다.
2. 크기가 모두 다르고 밝기도 다 다르다.
3. 무수히 많아 크거나 반짝이지 않으면 눈에 띄긴 어렵다.
4. 그래도 각자 나름대로 반짝이기 위해 노력한다.
5. 그리고 각자의 개성이 다 있다.
6. 다만 너무 많아 찾기가 어려울 뿐.

우리가 이름만 들으면 아는 북두칠성, 처녀자리 등 이러한 별들은 익히 들어서 이미 유명하고 크기도 커요. 하지만, 이런 별들은 극히 일부이고 나머지 대부분은 작기도 하고 아직 빛나려면 시간이 좀 더 필요해요. 어쩌면 우리가 아직 못 찾았을지도 몰라요. 분명한 사실은 우린 모두 빛난다는 거예요.

보통사람이 만드는 가장 위대한 작품

있는 그대로 반짝반짝 빛나는 당신을 위한 따뜻한 가게

어라운드 플래닛은 그렇게 만들어졌어요.

당신도 창작자가 될 수 있어요

꼭 전문가처럼 뛰어날 필요도 없어요.
그냥 있는 그대로의 당신의 재능을 보여주세요.
말하지 않아도 이미 당신은 빛나고 있으니까요.
내재되어 있는 당신의 가치를 밝혀주세요.

어라운드 플래닛 구경하기(클릭)

콜라보 제안 및 문의: contact@conbus.net
양식은 따로 없으며 기본적인 이름, 연락처와 함께
하고자 하는 제품에 대한 설명 혹은 포트폴리오를 보내주세요.
있는 그대로 당신의 모습을 담은 상품을 당신만의 색깔로 빛내주시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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