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와나재단 공식입장문

Arowana
Arowana Project
Published in
4 min readJul 27, 2022

안녕하세요. 아로와나입니다.

최근 아로와나토큰과 아로와나재단에 대하여 사익을 목적으로 하는 왜곡된 사실에 기초한 제보들이 기사화되고 있어, 당 재단에 대한 심각한 수준의 명예훼손과 업무방해가 우려되는 상황에 이르고 있습니다. 하여, 더 이상의 억측과 논란이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고자 다음과 같이 아로와나재단의 공식 입장을 알려드립니다.

1. 제보자인 ㈜골드유그룹은 아로와나토큰의 유통과 관련하여 위탁사와 판매위탁계약을 체결하였으나, 판매위탁계약상 의무를 위반하여 위탁사는 골드유그룹과의 판매위탁계약을 해지한 상태입니다.

아로와나재단은 위탁사와 ‘아로와나 토큰 기반 디지털 금융 서비스 운영 및 마케팅 컨설팅 대행 계약’(이하 ‘아로와나 프로젝트 용역 계약’)을 체결하고 아로와나 프로젝트를 위한 각종 업무를 수행하기로 하였습니다. ㈜골드유그룹은 아로와나토큰에 대한 단순한 투자자가 아니라 위탁사로부터 지급받은 아로와나 토큰을 빗썸거래소를 통해 판매하는 내용의 “아로와나 토큰 판매위탁계약”(이하 “이 사건 계약”)을 위탁사와 체결한 자입니다.

그러나 ㈜골드유그룹이 이 사건 계약을 위반하고 아로와나토큰을 부적절하게 유통한 사실이 드러나 위탁사는 ㈜골드유그룹과 위 계약을 정당하게 해제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골드유그룹측에서는 이 사건 계약에 해제 사유가 없음을 다투며 위탁사와 현재 소송을 진행 중인 상황입니다.

2. 골드유그룹의 판매위탁계약 위반사유와 관련하여, 당시 빗썸에서는 골드유그룹의 이상거래를 감지했고, 아로와나재단에 해당 계좌에 대한 확인과 소명을 요청한 바 있습니다.

아로와나재단은 빗썸거래소를 통하여 아로와나토큰을 유통시키기로 하였는데,빗썸에서는 초기 베스팅 계획보다 많은 물량이 유입되고 상장 이후 유통되어야할 물량이 상장 전에 이동하는 것에 대해 이상거래로 감지했고, 아로와나재단에 소명을 요청한 바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해당 계좌는 ㈜골드유그룹이 위탁사와의 이 사건 계약을 위반하고 부적절하게 유통시키는데 사용된 계좌이기 때문에, 빗썸에서 사고계좌로 인식되어 거래를 정지시켰습니다. 결국 ㈜골드유그룹의 이러한 계약위반으로 ㈜골드유그룹과 위탁사 사이의 이 사건 계약도 해제되었습니다.

3. 가압류는 한쪽의 일방적 주장만으로도 사실유무와 상관없이 결정이 내려지는 임시적 조치에 불과한 바, 아로와나재단은 이에 대해 즉각 대응할 예정입니다.

㈜골드유그룹이 ㈜아로와나허브를 타겟으로 하여, 아로와나재단의 토큰 보관자인 ㈜아로와나허브에 대하여 사실유무와 상관없이 신청자의 일방적인 주장만으로도 법원의 결정이 내려지는 가압류와 같은 임시방편적 조치를 취해놓고, 마치 아로와나토큰의 유통에 법적 문제가 있어 아로와나토큰 투자자들이 대규모 손실위험에 직면한 것처럼 언론매체를 활용해 무분별한 추측성 기사를 유포하고 있습니다. 이는 현재 위탁사가 불법행위를 한 ㈜골드유그룹 관계자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한 악의적 의도로 보이며, 당 재단은 이러한 목적으로 대중을 호도하고 우롱하는 현 상황이 매우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에 아로와나재단 및 아로와나 토큰을 신뢰한 유저, 투자자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더 큰 손해를 막기 위해 당 재단은 ㈜골드유그룹이 ㈜아로와나허브를 상대로 제기한 채권가압류에 관하여 즉각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입니다.

또한, 일방 당사자의 주장에 기초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언론을 통해 확산시킬 경우, 관련 피해가 걷잡을 수 없이 확대될 것이므로, 당 재단은 관련자들에 대해 각종 민·형사상 책임을 묻는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입니다.

4. 아로와나재단은 아로와나 프로젝트의 안정적이고 투명한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아로와나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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