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웹3 아트, 기술, 커뮤니티— 아스타 네트워크가 이끄는 NFT 표준 「ERC-6551」 탐구
단순한 수집품에서 네트워크 연결 가능 캐릭터 (NPC) 라 불리우는 동적이고 상호작용하는 개체로의 변화를 전망하며
서론
베니 지앙 (Benny Giang), FUTURE PRIMITIVE의 공동창업자는 아트와 블록체인을 연결하는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아스타 커뮤니티 콜에 참여했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NFT에 대해 배울 수 있었죠. 그는 이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ERC-6551 표준의 공동 저자이자 CryptoKitties와 NBA Top Shot의 초기 멤버로 Dapper Labs와 협력했습니다.
Token Bound Accounts(TBA)와 같은 혁신 기술은 NFT의 진화에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NFT에 새로운 기능을 부여하고 수집품 이상의 더 넓은 활용이 가능해집니다. 이번 발표에서는 NFT의 진화 과정을 초창기의 웹과 비교하며, 정적인 자산에서 “네트워크 연결 가능 캐릭터 (Networked playable characters, NPC)” 라 불리우는 동적이고 상호작용하는 개체로의 변화를 전망했습니다. 베니는 NFT 업계의 현재 한계점인 실용성 부족, 대체가능성에 대한 혼란, 진정한 디지털 아이덴티티 확립의 어려움 등을 지적했습니다. 앞으로 NFT는 더욱 통합되고, 유틸리티가 향상되며, 크로스체인 호환성과 개인화 수준이 높아질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NFT의 진화 및 기술적 분석
Token Bound Accounts(TBA)와 같은 이노베이션이 NFT의 역사 및 진화에 있어서 중추적 역할을 한다는 점이 강조되었습니다. 베니는 초창기 웹사이트가 매우 단순했던 시절을 넘어 현재의 복잡한 플랫폼으로 진화한 것처럼, NFT 역시 그와 유사한 경로를 밟을 것이라 설명했습니다. 이러한 비교 분석을 통해 정적인 자산에서 디지털 상호작용과 소유권을 혁신할 수 있는 동적이고 상호작용 가능한 개체로의 전환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NFT의 구성요소를 자세히 살펴보면, 향후 NFT가 미디어 파일, 메타데이터, 렌더러 등 현대의 웹사이트처럼 복잡한 요소를 통합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이를 통해 수집품이 아닌 기능적이고 상호작용 가능한 디지털 자산으로 NFT가 진화할 것임을 강조합니다.
Token Bound Accounts(TBA)는 NFT의 유틸리티를 높이고 현재 한계를 넘어설 새로운 해결책으로 소개되었습니다. TBA 기술을 통해 NFT가 다른 NFT를 소유할 수 있고, 원활한 크로스체인 상호운용성이 가능해져 유틸리티, 상호운용성, 기능성 등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현재 NFT의 도전과제
베니는 TBA와 같은 기술적 혁신을 통하여, NFT 생태계로 하여금 더 실용적이고 매력적인 사용 사례를 제공할 필요성을 환기시키며,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주요 문제를 지적했습니다:
1. 내재된 유틸리티 부족: 많은 NFT가 실용성보다 투기에 가치를 두고 있어, 잠재적인 실제 활용 분야가 간과되며 NFT 생태계가 수집품을 넘어서지 못하고 있습니다.
2. 대체가능성에 대한 혼란: NFT의 대체가능성에 대한 오해가 존재하며, 고유한 자산을 분할하고자 하는 시도가 이루어지면서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논란은 NFT의 독특성을 약화시키고 유동성과 고유성 간 균형을 이루는 데 어려움을 줍니다.
3. 진정한 디지털 신원과 소유권 확립의 어려움: NFT로 디지털 신원과 진정한 소유권을 확인하기 어려워 소유증명 수단으로서의 잠재력이 제한적입니다. 온라인상 NFT 소유권 표기 오류도 이 문제를 악화시키고 신뢰 구축을 어렵게 만듭니다.
NFT의 미래 1: NPC와 크로스체인 상호운용성
발표에 따르면 NFT는 정적 수집품에서 동적이고 상호작용하는 실체인 “네트워크 연결 가능 캐릭터”(NPC)로 진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를 통해 NFT가 디지털 아이덴티티, 사회적 상호작용, 온라인 커뮤니티의 핵심 역할을 하게 되고, 나아가 디지털 생태계 내에서 자율적으로 행동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또한 향후에는 다양한 블록체인 플랫폼 간 원활한 상호운용성이 확보되어 통합된 디지털 경험이 가능해질 것입니다. 개인화 수준도 높아져 사용자가 자신의 NFT를 맞춤화하고 발전시켜 가상 커뮤니티 활동을 강화할 수 있게 될 전망입니다.
Perma 프로젝트는 혁신적인 TBA 기술의 활용 사례로, NFT가 정적 수집품이 아닌 기능적이고 상호작용하는 디지털 객체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디지털 필름 롤 형태의 NFT를 통해 이미지를 캡처하고 저장할 수 있는 이 프로젝트는 디지털 표현과 기록 보관의 새로운 방식을 열어줍니다.
얼리 액세스는 https://www.per.ma 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NFT 생태계에 대한 이해 및 결론
전반적으로 베니의 세션은 NFT 산업에 대해 통찰력 있고 접근성 좋은 개요를 제공했습니다. ERC-6551 기반 Token Bound Accounts(TBA)가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부상하면서, NFT의 현재 상황을 명확히 하고 미래 진화에 대한 낙관적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TBA 도입과 상호운용성 향상, 네트워크 연결 가능 캐릭터(NPC)를 위한 새로운 온체인 가능성 등에 대한 통찰은 NFT가 게임, DAO, 소셜 네트워크, 패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며 디지털 세계에 더욱 동적이고 통합될 수 있는 잠재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세션은 NFT의 복잡성을 설명하면서도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참가자들의 사전 지식 수준과 관계없이 이해하기 쉬웠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을 만합니다.
진화하는 NFT 미래에 참여하기
TEAMZ와 아스타 해커톤은 아스타를 기반으로 한 소비자를 대면하는 애플리케이션을 만들고, ERC-6551과 같은 새로운 ERC 표준의 선구적인 사용 사례를 개발합니다. 전 세계 누구나 참여 가능하오니, https://lu.ma/astar-teamz 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고 등록해 주시기 바랍니다.
About Astar Network
아스타 네트워크는 엔터테인먼트 및 게임 프로젝트를 포함한 다양한 기업 서비스가 일본과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로 진출하기 위한 게이트웨이 역할을 합니다. 아스타는 폴리곤과 폴카닷을 기반으로 한 크로스 가상 머신을 활용하여 웹3 채택을 가속화하는 맞춤형 블록체인 솔루션을 제공하며, 특히 영지식 증명 기반의 이더리움 레이어2 스케일링 솔루션 (zkEVM), EVM, WASM을 꿰뚫는 혁신적인 생태계를 통해 강력하고 안전하며 상호 운용 가능한 웹3 기술을 선사합니다.
아스타 zkEVM은 영지식 기술을 활용하여 이더리움 상의 웹3 경험을 확장하는 새로운 레이어 2 솔루션입니다. 이로부터 아스타 네트워크는 이더리움에 존재하는 스마트 컨트랙트, 개발자 도구 및 지갑과 원활하게 통합되는 EVM 동등 환경을 가져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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