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치웨이 통합정리
아치웨이 Archway
- 토큰 이코노미와 인센티브의 측면에서 실질적인 기여자들과 개발자 위주로 설계되어 있음
- 보상과 인센티브가 직접적으로 디앱 개발자들에게 돌아가게 하는 첫번째 플랫폼
- 여러 개발 언어들과 네트워크 지원
- 디앱을 코스모스(Cosmos)나 IBC(Inter-Blockchain Communication Protocol)로 확장하기에 유리함.
- Gravity Bridge 지원 — EVM 기반 체인들의 고부가 컨트랙트들을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거버넌스 체제 제공
- CosmWasm 지원, Web3 와 연동 가능한 API, 다른 네트워크들과의 브릿지 지원
- 텐더민트 코어 컨센서스 엔진을 통한 빠른 TPS 지원. (6sec/$0.01)
에어드랍 관련
- 더 많은 세부사항들이 예정되어 있음
- 많은 기여자들에게 효과적으로 보상해줄 수 있는 방법을 찾는 중
테스트넷, 메인넷 관련
- 3월 24일부로 인센티브 제공 테스트넷(Torii) 시작
- 메인넷이 22년 2분기 혹은 3분기에 열릴 예정
- 대부분 밸리데이터들(기업 혹은 개인)이 이미 온보딩 완료
- 아무나 테스트넷에서 참여가능
커뮤니티 관련
- 개발자 이벤트 등 더 많은 커뮤니티 기반 이벤트들을 기획중
파트너십 관련
- Osmosis 등 Dex 들과 Keplr, Cosmostation 등 주요 지갑들과 연결점을 가져가려하고 있음
투자 관련
- 개인 투자 모집은 법률 팀과의 논의 후에 세부사항 전달 예정
- 코인펀드와 해쉬드 등에서 256억원을 투자받음
아치웨이 (Archway); 코스모스의 인센티브 제공 스마트 컨트랙트 체인
프로젝트 배경
해당 문제점을 바탕으로 해커톤에서부터 시작된 프로젝트;
- 코스모스(Cosmos)에서 새로운 인센티브 모델을 개발하기에 복잡
- GO 언어, 밸리데이터 네트워크 등 — 여러 방해물들이 존재했고 결국 독자적 체인을 시작
- 레이어 1 체인들에서의 개발자들이 겪는 어려움 — 프로토콜의 생태계 자원에 대한 접근 제한
- 프로토콜 생태계에 가장 많이 기여하는 개발자들이 인센티브 모델에서 제외됨
- 고래들(토큰을 대량으로 보유하고 있는 홀더들)이나 투자자들이 주로 많은 보상을 가져감
- 밸리데이터나 투자자들은 상승한 토큰 가격으로 이득을 얻을 수 있지만, 정작 개발자들은 높아진 네트워크 비용과 가스비 등으로 인해 개발할 유인이 없음
- *블록체인과 같은 오픈소스 프로젝트에서 토큰이 분배된 뒤에 투자자와 개발자들 간의 혼합 내쉬 균형 전략 형성
- 투자자들의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는 토큰 가격의 상승으로 반영되지만, 동시에 개발자들은 해당 가격이 상승한 토큰을 매각하여 이득을 취하려고 하기 때문에 더 개발할 요인이 부족할 수 밖에 없음 (Sichen Liu 2019 IOP Conf. Ser.: Earth Environ. Sci. 252 022029)
코스모스에서의 개발 이유;
- 곧 도래할 멀티체인 미래에서 확장성을 가져가기에 용이함
- IBC(Inter-Blockchain Communication Protocol)과의 연계 가능
- CosmWasm 사용 가능
- Cosmos SDK(Software Development Kit) 에서 WebAssembly(WASM) 가상 머신이 돌아갈 수 있게 하는 프로젝트
- 더 안전하고 효율성도 좋으며, 유연함
- WASM 이 개발자가 선택한 언어를 휴대용 가상 머신으로 컴파일할 수 있는 중간 언어의 역할을 해주기 때문
- https://blog.cosmos.network/announcing-the-launch-of-cosmwasm-cc426ab88e12
- https://docs.cosmwasm.com/docs/1.0/
- 커뮤니티
- 일반적으로 다른 체인에 비해서 더 받아들여주는 분위기가 강함
- Permissionless 구조, future-facing, 좋은 개발자 환경 등
목표, 핵심 목적: 프로젝트가 지속가능할 수 있게 더 훌륭한 가치 분배 모델을 찾는 것
- 디앱 개발자들이 체인에서 가치와 활동을 만들어내는 새로운 프로젝트를 개발하고, 직접 기여하고 있는 개발자들과 이 가치를 공유하는 것
- 아치웨이에서는 개발자들에게 돌아가는 보상이 디앱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기에 충분하고, 개발자들이 가장 우대받으며 프로토콜에서 개발할 수 있음
- 개발자들이 빠르게 코스모스나 IBC로 디앱을 확장할 수 있는 창구가 될 것임
- 효과적인 인센티브 모델을 통해 더 많은 사용자들과 개발자들을 데려오는 체인이 될 것
프로젝트 구조
개발자 보상 시스템 — 디앱 개발을 통해 네트워크 토큰(ARCH)를 얻을 수 있어 개발자들에게 3가지 방법으로 인센티브를 제공함
- 가스비 보상 정책
- 디앱에서 소모된 가스비의 일정 비율을 개발자들에게 보상 (받을 계정의 주소 설정 가능)
- 해당 보상은 커뮤니티의 사용자의 의견을 수렴하여 사용자들에게도 돌아가게 할 수 있음
2. 인플레이션의 일부를 공유하는 보상정책
- 네트워크에서 설정된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발생하는 토큰의 25%를 디앱 개발자들에게 제공함
- 비율은 아치웨이 커뮤니티의 거버넌스를 통해 변경될 수 있음
3. 스마트 컨트랙트 프리미엄
- 세금을 부과하거나 톨게이트 요금제를 부과하듯이 사용자로부터 비용을 걷어 오라클 비용이나 기타 등등에서 사용할 수 있게 설정할 수 있음
- 디앱 개발자들이 너무 많은 프리미엄을 설정한다면 사용자들이 쓰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잘 조절해야 함(유동적으로 설정할 수 있게 제공)
아치웨이 사용 예시
아치웨이는 CosmWasm을 사용하는 일반적인 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으로 다양한 사례들이 있음
- 디파이, NFT, 소셜, 담보대출, 경매 등
DAO
- 거버넌스 토큰 보유자들에게 보상이 바로 돌아가게 구조 설정 가능 (비슷한 예시 — 스시스왑)
- 커뮤니티 다오에 기여하고 그랜트를 바로 받을 수 있게 설정할 수 있음
- DAO들에게 더 지속가능한 모델을 제공할 수 있음
DeFi
- 사용자들이 유동성을 제공하도록 인센티브를 만들거나 증폭시킬 수 있음
핵심 멤버 Core Contributors
Griffin Anderson
- 아치웨이(Archway)의 핵심 멤버 중 한명으로, 2016년부터 이더리움에 기여하기 시작했고 컨센서스(Consensys)의 초기 멤버
Michael Cullinan
- 핀테크, 스타트업에서 경험을 가지고 커리어를 시작
- 이후에 2017년도에 크립토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고, 룸 네트워크(Loom Network)로부터 크립토 관련 커리어를 밟아 아치웨이의 핵심 멤버로 활동 중
- *룸 네트워크 (Loom Network) — 개발자들을 교육하기 위해 만들어진 플랫폼으로 크립토좀비(Cryptozomies), 디앱 개발 관련 문서 등의 활동이 있음
참고자료
AMA with Mike Cullinan
일자: 2021년 12월 10일
호스트: John Brower, 텐더민트 커뮤니티 매니저
스피커: Mike(Michael) Cullinan, 아치웨이 핵심 멤버
링크: https://www.airmeet.com/e/560799f0-577d-11ec-9339-61f84fd651ec
Archway, incentivized contracts & developers
일자: 2022년 2월 10일
호스트: Sergey Simanovsky
게스트: Griffin Anderson, Michael(Mike) Cullinan
링크: https://www.citizencosmos.space/archway
Archway lightpaper V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