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체인 레버리지 소개 — 블록체인을 통한 차입 및 대출 (1부)

Baryon
Baryon_Umee
Published in
6 min readOct 27, 2021

Umee는 사용자가 차용 및 대출 활동에 있어 블록체인 전반에서 자산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여, 새로운 수준의 자본 효율성과 크로스 체인 상호 작용을 선보입니다. Umee는 브리징 기술을 활용하여 Cosmos 생태계의 IBC 자산이 폭넓은 디파이(Defi) 생태계와 통합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려 합니다. Umee는 블록체인 공간에서 더 많은 상호 운용성에 대한 비전을 가져오기 위해 다중 체인 세계를 구축하기 위한 여러 도구와 프로토콜을 구현할 것입니다.

이 게시물은 초기 백서 개념에 대한 개요를 제공하는 동시에 주요 몇 가지 내용을 자세히 설명하려 합니다. 인터체인 레버리지는 Umee의 크로스 체인 디파이 허브에 초석이 될 것이며, 향후 블로그에서 주요 핵심들을 보완해서 설명하려 합니다.

차입 및 대출을 선호하는 이유

TradFi 생태계의 차용 및 대출은 자산 간에 관계가 어떻게 존재할 수 있는지를 다양한 역동성과 치환이 존재하는 수조 달러 규모의 시장을 포괄합니다. 디파이의 차용 및 대출은 이제 막 시작 단계에 있고, 우리가 이러한 시장에 새로운 기회를 구축할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디파이 세계에서 가장 좋아하는 발명품 중 하나는 단연 담보 토큰일 것입니다. 풀링된 차입 및 대출 프로토콜은 중에서 Compound 및 Aave는 자본 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해 담보 툴을 사용합니다. 아래의 Dan Elitzer가 개념 소개를 해준 것에 대해서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https://tokeneconomy.co/superfluid-collateral-in-open-finance-8c3db15efac

디파이 생태계에서 작업할 때 관심있게 고려한 것은 Compound와 Aave와 같이 최대 규모의 풀링된 차입 및 대출을 살펴보는 것이었습니다. Compound와 Aave가 하나로 합쳐진다면, 생각해볼 것은 단순히 이 2개의 담보 토큰을 서로 양립할 수 있도록 수용하는 것 뿐입니다. Compound에서 Aave 토큰을 수용하거나 반대로 Aave에서 Compound의 c 토큰을 수용하면, 사실상 이 2개의 자본 풀이 하나로 병합되게 됩니다.

이러한 역동성으로 인해 차입과 대출 프로토콜이 함께 작동하고 더 많은 상호 작용을 할 수 있는 방식에 많은 순열을 가져올 것입니다. Umee 프로토콜은 제품을 개선하면서 몇 가지 이러한 생각들을 수용하고자 합니다. 다중 타입의 담보를 활용하는 주제에 대해 설명하기 전에, 저는 이를 사용하는 타 프로토콜의 열열한 지지자인 것을 말씀드립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개념은 Aave에서 도입한 AMM LP 토큰을 활용한 차입 담보입니다. https://medium.com/aave/aave-amm-market-released-73ae76a7cbc0

Umee 생태계에서는 POS 합의와 담보 자산의 새로운 접근 방식과 관련하여 유사한 개념을 탐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내용은 향후 블로그 게시글에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거인의 어깨에 서서 — 이전의 작업을 구축

Umee 네트워크의 경우 Cosmos SDK 위에 구현하고 있는 Gravity Bridge와 같은 분산형 크로스 체인 브리지와 함께 담보 토큰의 기능을 결합하기를 희망합니다.

담보 토큰을 연결함으로써 기본적으로 블록체인 전반에 걸쳐 차용 및 대출 관계가 존재하도록 할 수 있습니다.

Diagram 1

Umee

위의 다이어그램에서 설명된 대로, 이더리움의 사용자는 이더리움의 풀링된 차용 및 대출 플랫폼에 자산을 예치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는 자산을 예친한 대가로 담보 토큰을 받게 됩니다. Umee에서는 uToken이라고 부르기로 합시다. Umee 네트워크의 특별한 점은 uToken이 이더리움 위에서 생성된 후 실제로 Gravity Bridge를 통해 코스모스 블록체인에 브리지되어 IBC 호환 토큰으로 존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코스모스 기반 IBC 토큰이 되면 이 자산은 Dex에서 거래될 수 있으며 차입 및 대출을 하기 위한 담보로 사용되는 것을 포함하여 모든 종류의 디파이 유즈케이스가 될 수 있습니다. 담보 토큰은 풀링된 차입/대출 프로토콜에 예치되고 코스모스 기반 차입 및 대출 플랫폼에 존재하는 기본 IBC 자산을 차용하는 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더욱이, 그 반대도 가능합니다! 코스모스 생태계의 IBC 자산 보유자는 Umee uToken과 교환하여 Umee에 예치할 수 있습니다. uToken을 받은 후 사용자는 Gravity Bridge를 통해 uToken을 이더리움으로 연결하고 이 토큰을 이더리움 생태계 고유의 자산을 빌리기 위한 담보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Gravity Bridge란?
Gravity Bridge는 현재 이더리움 블록체인과 같은 확률적 완결성 블록체인과 코스모스와 같은 POS 블록체인의 빠른 완결성 증명을 서로 연결합니다. 세 가지 주요 부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 오케스트레이터(Orchestrator)
  • 이더리움 라이트 클라이언트 (Ethereum lite client)
  • 그레비티 모듈 (Gravity Module)

이 브리지는 Peggy 라는 코스모스 생태계에서 자세히 설명된 양방향 페그 메커니즘 중 하나를 기반으로 합니다. 수년 동안 Peggy는 여러 번 반복 과정을 거쳤으며, Umee 네트워크 상에서 이처럼 가장 탄탄하고 테스트가 여러번 진행된 사항을 구현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가까운 시일내에 Gravity Bridge에 대한 별도의 블로그 게시물을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으로
다음 블로그 게시물에서 Umee는 머니 레고의 나머지 부분을 어떻게 잘 더 통합하는지 논의할 것입니다. 크로스체인 디파이 허브인 Umee 네트워크는 다른 디파이 프로토콜 기반으로 구축할 수 있는 도구 및 인프라 구축을 위해 다양한 메커니즘을 증명하려 합니다. 이러한 제품의 생각들을 반복적으로 사고하며, 흩어져 있는 조각들이 어떻게 서로 겹합될 수 있는지와 새로운 아이디어가 개발 될 수 있는 혁신 영역에 대해서 새로운 순열을 찾고자 합니다.

Umee — Bringing DeFi to you and me

원문: [https://medium.com/umeeblog/introducing-interchain-leverage-borrowing-and-lending-across-blockchains-part-1-7da01b2ca9b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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