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익스체인지 :
사회참여 예술가와 사람들의 상상
A Community Exchange: The Socially Engaged Artist and the Public Imagination
@프랫 인스티튜트 / 2014. 4. 24 오후1시30분 ~ 5시
사회참여예술에서 공중(公衆, the public)의 역할을 함께 탐구해보자. 사회참여와 그 가능성 간의 관계에 대해 사람들은 어떤 상상을 하고 있을까? 공간과 장소에 사람들이 참여한다는 것의 본질은 무엇이며, 이게 새로운 사회적 상상계를 만들어내는 사회참여와는 어떻게 연결될까? 이번 대담에서는 이런 질문을 탐구할 예정이며, 공공장에서 사회참여적 예술의 자리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
기조발제
앤 메스너(Ann Messner / 프랫 인스티튜트 파인아트 조교수, 예술가, 활동가)는 개인과 커다란 사회체, 공적 담론 사이의 관계에 초점을 맞춰 사적인 삶/공간과 공적이고 시민적인 경험의 개념 사이의 풀리지 않는 구분법에 꾸준히 도전해왔다. 앤은 뉴욕 부동산의 불평등을 폭로하는 첫 미술 전시회 <부동산 쇼(The Real Estate Show)>의 주요 일원으로 이 분야를 개척했다.
최근 그녀는 직접행동콜렉티브 ‘A.R.T.’에서 만든 타블로이드와 비디오 작업 연작 <메테오>를 통해 “테러와의 전쟁”을 비판적으로 분석했다. <메테오>는 타임 스퀘어에 설치된 공공미술로, 기술적 의존과 연결성으로 특징지어지는 동시대의 전조를 보여준다.
사회
셰인 아슬란 셀져(Shane Aslan Selzer)는 예술가이자 조직가, 작가로, 시각예술가들이 사회적 쟁점에 대해 발언할 수 있으며, 호의, 교환, 실패를 주제로 다룰 수 있는 소규모 공동체를 발전시켜왔다. 그녀는 프로젝트에서 종종 예술의 “바깥”이라 여겨지는 주변환경에 의해 촉발된 성가신 담론들을 통해 사람들이 타인과의 상호작용을 습득할 수 있는 공간을 구성해왔다. 그녀는 테드 퍼브스(Ted Purves)와 함께 <What We Want Is Free: Critical Exchanges in Recent Art>(SUNY Press, 2014)의 공동편집자다.
패널
자렛 바데라(Jaret Vadera)는 브루클린의 예술가이자 문화 프로듀서다. 그는 학제적인 예술 실천을 통해 번역의 시학과 시각의 정치학을 탐구한다. 또한 자렛은 조직가이자 프로그래머, 큐레이터, 교육자, 편집자, 작가, 디자이너다. 그는 예술을 이용하는데 초점을 맞춰 사회 참여적인 조직을 결성하는데 힘쓰고 있으며, 커뮤니티아트온타리오, 러쉬아트갤러리, 알지라 현대미술센터 등에서 사회 변화를 위한 촉매제로서 활동하고 있다.
메이 조셉(May Joseph)은 프랫 인스티튜트 세계연구과 교수로 도시학, 세계화 연구 및 시각문화에 대해 가르치고 있다. 최근 발간한 «액체 뉴욕(Fluid New York)»(Duke University Press, 2013)에서 조셉은 뉴욕과 뉴요커가 도시의 군도생태학(archipelago ecology)을 살만하고 지속가능한 미래에 관한 계획에 통합시키는 작업을 착수해온 다양한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조셉은 뉴욕의 미래가 예술적 창조성, 시민참여와 생태적 지속가능성을 위해서 뉴욕시의 어마어마한 수자원을 재생하는데 달려있다고 주장한다.
키노트
릭 로우(Rick Lowe)는 예술가이자 활동가이며, 휴스턴 지역 북부 세 번째 구(가장 오래된 아프리카계 미국인 도시 중 하나) 인접 기반의 비영리적 예술·문화 조직 ‘프로젝트 로우 하우스(Project Row Houses)’의 설립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