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frost Blog (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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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T를 위한 소개서: Biport X ChainRunner, 바이포트 모바일을 소개합니다

멀티체인 서비스, 어떻게 사용하고 계십니까?

이번 주 사용자 테스트에 오신 세 분은 확실히 초보자는 아니었습니다.

첫 번째 분은 3개 이상 체인에서 여러 디파이 서비스를 이용 중이신 분으로, 이미 수익도 상당합니다. 자산 스왑이나 체인 간 브릿징도 여러 번 이용해 보셨더군요. 두 번째 분도 비슷하신 경우였는데, 자산 스왑이 번거롭다며 수수료에 개의치 않고 메타마스크를 이용한다고 하셨습니다(0.8%까지 나온다고 말씀드리니 깜짝 놀라셨습니다). 마지막 분은 오로지 모바일에서만 디파이 서비스를 이용하십니다. 아발란체와 BNB체인 서비스에서 수익을 보셨는데, 체인 간 자산 이동이 어려워 바이낸스와 업비트 등 중앙화 거래소를 섞어 복합 사용중이라 하셨습니다.

BIFROST는 그동안 사용자 테스트와 인터뷰를 통해 저희에게 가장 중요한 질문에 대한 답을 찾고 있었습니다. “사용자에게 멀티체인은 어떠한 의미이고 왜 필요한가?” 저희는 이 궁금증을 해결하고자 사용자 행동을 관찰하고 여러 가지 질문을 던집니다.

BIFROST의 두번째 도약:
유저 친화적인 멀티체인

멀티체인이 가져올 거대 시장에 대한 기대와 함께 시장에는 반짝이는 기술들이 나타났습니다. L1과 L2를 구분하고, 영지식(zero-knowledge)을 이용해서 롤업(rollup)을 완성하며, 샤드(shard) 정보들을 함께 담기 위해서 블록 생성 과정을 분리하는 등, 블록체인 시장은 날마다 멋진 기술들이 소개됩니다. 저희 BIFROST도 시장 일원으로서 남부럽지 않은 기술들을 개발하고 우수성을 자랑해왔습니다.

“그런데 이 기술들을 어떻게 사용하고 계신가요?” 차분하게 돌아와 앉아 다시 사용자에게 묻습니다. 우주처럼 펼쳐졌던 그 많은 기술들이 결국 사용자 손에 쥘 수 있는 한 줌으로 걸러집니다. 그 뒤에 무엇이 있다고 한들, 사용자는 작은 창으로 블록체인을 보고, 이해할 수 있는 기능만을 직접 터치하며 사용합니다.

BIFROST의 최근 변화는 여기서 시작되었습니다. 지독하게 사용자의 관점에서 멀티체인 서비스를 바라보며, 사용자가 무슨 혜택을 받을지, 어떻게 사용하는지, 그리고 그것을 제공하기 위해 어떻게 기술을 구성해서 바닥을 다져야 하는지를 고민하고 또 고민합니다.

그 고민의 결과물인 Biport Mobile을 선두로 달라진 BIFROST 2nd Phase를 시작합니다. BIFROST의 모든 서비스가 하나로 줄을 맞추어서 사용자의 의도대로 멀티체인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Biport Mobile X Chain Runner M
진정한 멀티체인의 경험

Biport Mobile의 목표

Biport는 사용자가 진정한 멀티체인을 경험하게 돕는 것을 목표합니다. 핵심은 사용자가 체인을 의식하는 모든 부분을 없애는 것이었습니다. 사용자 인터뷰에서 반복적으로 확인한 지갑의 가장 중요한 용도는 3가지입니다. 사용자는 자산을 (1) 이동하고 (2) 교환하고 (3) 때때로 투자합니다. 그리고 체인을 바꿔서 다시 이것을 반복합니다. 그래서 Biport Mobile은 사용자가 이 3가지 기능을 체인 경계 없이 사용하는 것에 집중했습니다.

하지만 체인들이 서로 다른 생태계를 가지고 있는 만큼, 이를 통합하여 동일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은 지갑의 기능만으로 실현이 어렵습니다. 그래서 ‘의도’만 전달하면 모든 것을 알아서 해주는 우직한 ‘컨시어지’, ChainRunner M이 그 역할을 담당하기로 하였습니다.

ChainRunner의 도움으로 Biport Mobile은 핵심적인 세 가지 기능을 위한 페이지 세 개를 가집니다.

Swap, Bridge, Cross-chain Swap을 한 페이지에.

ChainRunner가 통합된 대표적인 기능으로, 사용자의 용도에 맞추어 자동으로 기능이 확장됩니다. 동일한 체인 내에서 다른 토큰을 고르면 사용자에게 가장 이익이 되는 스왑 방법으로 진행합니다. 체인이 다르면 자동으로 체인 간 브릿지 기능이 포함됩니다. 체인도 다르고 토큰 종류도 다르다면, 완전한 크로스체인 스왑의 기능을 사용하게 됩니다.

멀티체인의 모든 토큰을 한 페이지에.

가지고 있는 모든 자산을 한 페이지에서 확인하고 이용할 수 있습니다. 내가 가진 자산을 확인하고 사용하는 것은 생각만큼 자연스럽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체인을 따지고 자산의 형태를 헤아려야 하는 것은 사용자의 일이 아닙니다. Biport Mobile은 그 일을 넘겨받아 응당 해야 할 일을 대신 수행합니다.

모든 투자 현황과 모든 기회를 한 페이지에.

자산 관리 기능은 사용자의 같은 맥락에 있는 두 가지 필요를 해결하기 위해서 정리되었습니다. 현재의 투자 상황을 보고 싶어 하며, 앞으로의 새로운 기회는 어디에서 오는지 알고 싶어 합니다. 그래서 여러 체인에 투자한 서비스의 현황과 함께 아직 투자하지 않은 서비스들의 예상 수익률을 함께 보여줍니다. 사용자가 포트폴리오에 변화를 주고 싶다면, 바로 변경할 수 있도록 서비스로 인도합니다.

새롭게 단장한 Biport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Biport Mobile의 모습을 확인하세요!

ChainRunner M,
새롭게 선보이는 든든한 컨시어지

BIFROST가 가장 많이 받는 문의는 무엇일까요? 바로 ‘어떻게 해요?’하는 사용 방법 문의입니다.

어찌 보면 당연한 일입니다. 모든 사람에게 컴퓨터 전공자들이 쓰는 전문용어 들을 순화 없이 사용하기를 강요하는 블록체인 환경에서는 사용 방법을 익히는 일이 당연히 어렵습니다. 심지어 전공자 마저도 사용하기 두려워합니다. 서비스마다 문서 페이지가 있지만 역시 전문용어로 가득 차 있습니다. 어려운 서비스 이용을 대신 해줄 수 있는 믿음직한 친구가 절실합니다.

ChainRunner는 그 역할을 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호텔의 컨시어지(concierge)처럼 하고자 하는 일을 알려주면 필요한 과정을 채워줍니다. 예전의 ChainRunner Q가 어느 상황이나 대처할 수 있는 매뉴얼을 알려줬다면 더 똘똘한 ChainRunner M은 사용자의 현재 상황에 맞게 자동으로 큐레이션한 절차를 체인을 넘나들며 실행해줍니다. 우선 사용자에게 가장 필요한 크로스체인 스왑을 Biport Mobile을 통해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기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ChainRunner는 컴퓨터 과학자들의 직업병과도 같은 추상화 계층을 여러 겹으로 쌓은 구조입니다. 사용자의 의도를 더 정확하게 반영할 수 있도록 단위(unit) 표현이 가능한 프로그래밍 ‘언어’를 정의하고, 이 언어를 이용하여 여러 체인 위에 추상 계층을 쌓아 올려서 사용자가 구구절절 체인간의 차이를 신경쓰지 않고 원하는 작업을 명령할 수 있도록 합니다. 사실 ChainRunner는 다른 곳에서는 없는 개념이라 기존의 서비스 분류 방법에는 딱 맞는 말이 없습니다. 기능을 다 가지고 있으니 디파이 어그리게이터(Aggregator)로 분류할 수 있지만, 이것으로는 부족합니다. 그래서 ‘요청’만 있다면, 체인을 가리지 않고 그 일을 완수해주는 우직한 ‘컨시어지’라 부르고 있습니다.

ChainRunner는 이미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으나, 현재 사용자에게 가장 필요한 크로스체인 스왑 기능을 Biport Mobile을 통해 가장 먼저 선보입니다. 가장 효과적인 서비스 전달 방법을 찾았을 때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입니다.

  • Cross-chain Payment : 향후 소개할 BIFROST Network의 기능을 ChainRunner와 조합하여, 체인의 제한 없이 판매자에게 직접 또는 판매자의 DeFi 계좌로 결제를 지원합니다.
  • Smart Asset Management : smart wallet을 직접 다루며 고급 자산 관리 기능(e.g., 레버리지를 이용한 담보 변경)들을 한 번의 명령으로 수행합니다.
  • Blockchain Private Banking : 다양한 투자처(DeFi)들의 예금, 대출 이율 등을 종합하여, 최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서비스를 추천하는 기능을 지원합니다.

움직이는 표적에는 유도미사일,
변화하는 시장에는 유연함으로.

우리가 아무리 사용자 니즈에 집중한다고 해도, 멀티체인 서비스에 명쾌한 정답은 없으며 근사한(approximate) 답조차 시장 변화에 따라 끝없이 바뀐다는 사실을 압니다. 그렇기에 Biport Mobile은 변화에 유연하며, 계속 진화하는 서비스를 목표로 합니다. Code base는 수정에 효율적인 구조로 개선되었으며, ChainRunner 엔진도 진화하여 브라우저가 아닌 서버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작은 변화를 시작으로 BIFROST는 사용자의 불편함을 파악하고 시장에 변화를 추적하기 위한 조직으로 탈바꿈하였습니다.

그러나 좋은 청바지도 몸에 맞추어가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Biport Mobile도 단계별로 여러분을 모셔가며 조정의 과정을 거치고자 합니다.

이러한 목적으로 클로즈베타 테스트를 시작합니다. 관심을 가지고 신청해주신 분들께 순차적으로 앱을 다운로드할 수 있는 링크를 전달해 드릴 예정입니다. 우수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상품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의견을 반영하여 정말 쓰임새 많은 제품을 만들고자 합니다.

아래 설문을 통해 더 나은 Biport를 만들고자 하는 저희의 움직임에 함께해주세요!
모집 기간: 2022.06.30 KST 15:00 부터 선착순
선정 일자: 2022년 7월 둘째 주부터 순차적으로 개별 안내

👉모집 신청 바로가기

Resour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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