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 북] 암호화폐 거래 전 알아야 할 용어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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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소닉 공식 블로그
5 min readFeb 25, 2021

안녕하세요

오늘 이 시간에는 암호화폐 거래 전 알아야 할 용어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 간단 투자 용어 정리

  • 퍼드(FUD) : 퍼드는 보통 매체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전달되는 잘못된 정보를 뜻합니다. 이를 통해 공포심 또는 불확실성 및 의심을 유발합니다.
  • 포모(FOMO): 포모는 Fear Of Missing Out의 약자로 다른 사람들이 즐기고 있는 것을 놓치는 것에 대해 두려움을 느끼며 매수를 하는 행동을 뜻합니다
  • 시총(시가총액) : 현재 가격 x 총 유통 코인 수량
  • 투자 수익률(ROI) : 투자금 대비 수익(또는 손실)을 의미합니다.
  • 매수 : 암호화폐를 구매하는 것을 뜻합니다.
  • 매도 : 암호화폐 판매하는 것을 뜻합니다.
  • 추격매수 : 가격이 상승하는 코인을 따라가 구매하는 것을 말합니다.
  • 호들 : 암호화폐 구매 후 장기간 보유하는 것입니다.
  • 신고점 : 현재 시점 기준으로 가장 높은 가격을 의미합니다.
  • 신저점 : 현재 시점 기준으로 가장 낮은 가격을 의미합니다.
  • 조정 : 일정 기간 동안 가격 상승되고 안정화 되도록 잠시 하락하는 과정을 뜻합니다.
  • 반등 : 가격이 조금씩 오르고 있는 상황을 뜻합니다.
  • 손절 : 매수했을 때 금액보다 손해를 보고 코인을 판매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 익절 : 매수했을 금액보다 이익을 보고 코인을 판매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 고점 : 평균 시세보다 높은 상황을 뜻합니다.
  • 저점 : 평균 시세보다 낮은 상황을 뜻합니다.
  • 횡보 : 코인 가격대 변동이 없이 일정 가격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을 뜻합니다.

시가총액

시가총액은 마켓에 유통되는 암호화폐의 가치를 의미합니다. 총 가치는 코인 가격 x 유통 공급량을 통해 측정됩니다. 예를 들어, 비트코인 가격은 55,731,275.97원이며 유통 공급량은 18,637,000 BTC 입니다. 이때시가총액은 55,731,275.97원 x 18,637,000 BTC = 1,039,527,228,161,225원입니다.

출처 : 코인마켓캡 (시가총액 1–7위) 2.24일 기준

시가총액은 가격 변화와 거래량에 따라 달라지며 암호화폐의 가치를 비교하는데 유용한 지표이지만 투자 시 시장 동향, 안정성 등 여러 요소를 고려해야 합니다.

퍼드

퍼드는 금융 시장에서 자주 언급되는 용어 중 하나입니다. 퍼드는 매체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전달되는 불확실한 정보를 뜻합니다. 퍼드는 암호화폐 시장에서 흔하게 발생하곤 하며 공포감을 조성해 가격에 영향을 미치거나 프로젝트의 악영향을 가할 수 있게 됩니다.

이와 관련된 예시를 살펴보면, 지난 2019년 8월 바이낸스 KYC 유출되었다는 퍼드가 퍼지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얼마 후 해당 데이터는 바이낸스 자체 데이터와 불일치하고 피싱으로 추정되었고 결국 해프닝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출처기사 : 블록인프레스

투자 수익률

투자 수익률은 말 그래도 기존 금액 대비 투자를 통해 얻은 수익의 비율을 뜻합니다. 그럼 아래 예시를 통해 투자 수익률을 구하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A 씨는 11월 00코인을 1천만원 정도를 구매했습니다. 그리고 약 2달 후 00코인의 보유 금액이 2500만원에 달했고 모두 매도하였습니다.

이때 투자 수익률은?

투자원금 : 1천만원

수익 : 1,500만원

투자 수익률 = (수익 1,500만원 / 투자원금 1천만원) * 100

= 150%입니다.

A 씨는 지난 2달 동안 150%의 수익률을 얻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모든 수익률을 숫자로만 측정할 수는 없습니다. 그 외 투자하는 기간, 자산 유동성, 투자 위험성들을 끝으로 판단해 투자자분들은 정확한 투자 성과를 측정할 수 있게 됩니다.

추격 매수

추격 매수는 가격 상승 후 더 큰 상승을 기대하고 추가 매수하는것을 의미합니다. 추가로 매수 하는것에 대한 타당한 근거가 있다면 이것은 적절한 매수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는 단순한 이유로 매수한다는 것은 추격매수에 해당됩니다.

즉 주가 상승 시그널이라 판단 아래 더 높은 상승을 기대하고 매수하였을 때 바로 추격매수를 하였다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추격매수가 옳다 옳지 않다고 판단할 수는 없지만 매수가 가담되어야 하는 순간이 있는가 반면 추격매수를 하지 않아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곤 합니다. 하지만 직감만으로 매수가 이어진다면 그 직감이 어느 순간 독이 될 수 있다는 점 항상 염두에 두고 투자에 임하시길 바랍니다.

추격 매수를 하지 않으려면? 🧐

A. 분할 매수

매수하고 하고자 하는 총 매수 수량을 점진적으로 분할하여 매수하는 방법입니다. 총액의 일부 수량을 매수한 후 그 다음 거래량, 거래패턴을 고려 후 매입하고 최종적 판단 아래 나머지 수량을 매수합니다. 분할 매수 시 평균 단가가 낮아지기 때문에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B. 충동 매매 X

매매하고자 하는 종목 외에는 거래를 하지 않는 것입니다. 충동적으로 매매를 하는 것은 곧 투기가 되어버리는 경우가 발생됩니다. 계획한 매매 종목 외에는 거래하지 않으며 본인이 투자하고자 또는 투자한 종목에 집중하여 이성적인 투자자가 되어 본인만의 투자 철칙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렇게 암호화폐 거래전 알아야 할 용어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더 다양한 콘텐츠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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