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퍼네이티브, 스택스 생태계 보안 강화를 위한 파트너십 체결

Logan Lee
스택스 한국 블로그
3 min readJul 12, 2024

사이버 보안 업체 하이퍼네이티브(Hypernative)가 스택스와 생태계 보안 강화를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습니다. 하이퍼네이티브는 실시간 위협 탐지 및 이를 활용한 자동 응답 플랫폼을 운영하는 회사로, 하이퍼네이티브는 해당 기술을 스택스 생태계에 도입해 스택스 프로토콜 및 디앱들의 보안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예정입니다.

하이퍼네이티브 플랫폼

스택스 기반의 프로젝트들은 하이퍼네이티브 플랫폼에 접근해 보안 모니터링 및 실시간 위험 감지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이퍼네이티브는 사건 대응 지원, 공격 원인 분석, 공격자 식별, 손실된 자금 회수를 위한 네트워크 연결과 같은 다양한 역할을 수행합니다. 세부적인 모니터링 및 대응 범위는 아래와 같습니다:

  • 보안
  • 규정 준수
  • 위협 인텔리전스
  • 금융 및 시장 위험 분석
  • 운영 위험 감지
  • 거버넌스 위험 감지
  • 피싱, 사기 및 스캠 감지 등

하이퍼네이티브는 스택스 전용 대시보드 및 지원 채널을 개설하였으며, 브릿지, 내부 인프라 스마트 컨트랙트, 멀티 시그 지갑, 재무 및 토큰 할당량 감시 등을 포함한 광범위한 범위를 모니터링하고, 이에 대한 위험 감지를 수행하는 생태계 전반의 보안 강화를 이끌어낼 계획입니다.

더욱 스마트한 보안

특히 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에 있어서는 말 그대로 ‘더욱 스마트한 보안’이 필요합니다. 하이퍼네이티브는 온·오프체인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여 웹3에서 가장 빠르고 신뢰할 수 있는 위협 탐지 및 응답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해킹을 방지하고 있습니다. 하이퍼네이티브는 스마트 컨트랙트 해킹, 브릿지 보안 사고, 프런트엔드 침해, 시장 조작, 프라이빗 키 도난에 이르기까지 200가지 이상의 위험 유형을 정확하게 식별하고, 사용자들이 피해를 입기 전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합니다. 하이퍼네이티브는 작년 99.5%의 해킹을 감지하고, 0.001% 미만의 오탐률을 기록하였으며, 지금까지 5천만 달러 이상의 자금을 보호한 바 있습니다.

스택스는 비트코인을 활용한 디파이와 같은 더 진보적인 금융 시스템을 네트워크 단에서 가능하게 한다는 사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더 많은 코드와 스마트 컨트랙트가 생겨날수록 이들이 안전한지 확인하는 것은 더욱 중요해질 것입니다. 하이퍼네이티브는 스택스 생태계를 실시간으로 보호하고, 비트코인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기여할 수 있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 Gal Sagie, 하이퍼네이티브 공동 창립자 겸 CEO

하이퍼네이티브란?

하이퍼네이티브는 100개 이상의 웹3 프로젝트와 함께하는 실시간 엔터프라이즈급 플랫폼으로, 현재 40개 체인에서 370억 달러 이상의 디지털 자산을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하이퍼네이티브는 밸런서(Balancer), 베라체인(Berachain), 체이널리시스(Chainalysis), 체인링크(Chainlink), 써클(Circle), 에테나(Ethena), 이더파이(Ether.fi), 플레어(Flare), 갤럭시 디지털(Galaxy Digital), 리네아(Linea), 메사리(Messari), 라디언트 캐피탈(Radiant Capital), 세이(Sei), 스타크넷(Starknet) 등의 파트너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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