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RA의 새 대표님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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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min readOct 21, 2019

안녕하세요

BORA팀입니다.

오늘은 이번에 새롭게 BORA에 합류하신 차지훈 대표님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차 대표님은 이전부터 국내외 사업 총괄을 담당하시면서 다양한 경험을 해오셨는데요.

질의응답을 통해 대표님 소개와 BORA의 향후 계획에 대해 소개해 드립니다.

Q. 대표님, 먼저 간단하게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이번에 BORA의 대표를 맡게 된 차지훈이라고 합니다. 저는 이전에 네시삼십삼분,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등의 기업에서 국내외 사업 기획, 개발, 투자, 전략에 대한 총괄 업무를 담당해 왔습니다. 게임 업계에서 있으면서 게임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하려는 시도를 보면서 그 가능성을 확인하던 와중에, 좋은 기회가 되어 이번에 BORA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Q. 회사 및 팀 운영에 대한 본인만의 원칙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A. ‘한발 먼저 가면 성공하고, 한발 늦게 가면 실패한다’라는 격언을 마음에 두고 일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빠르게 성장해 나가는 블록체인 사업에 발맞추어 나가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속도라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속도와 보조를 맞추기 위해서는 각자가 서로를 신뢰하고 믿어주며, 구성원이 함께 힘을 합하여 목표에 도달할 수 있도록 서로 의지하고 격려하는 것 또한 조직 운영의 중요한 축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이렇듯 속도와 화합 2가지를 우선순위로 BORA팀을 운영해 나가려고 합니다.

Q. BORA에서 꼭 이루고 싶으신 일은 무엇인가요?

A. 게임 업계에서 흥행 지표로 삼는 것 중 하나가 게임 콘텐츠 런칭 후 서버 다운이 되느냐입니다. 우선은 최근 공개했던 대로 글로벌 서비스를 하고 있는 개발사들과 협업해 BORA 플랫폼에서 게임을 런칭해서 대규모 유저가 갑작스럽게 몰려 서버 다운이 되는 경험을 해보고 싶습니다. (웃음)

Q. 현재 계획 중인 BORA 플랫폼 사업 방향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A. BORA는 서비스 정식 오픈에 집중하면서 다양한 콘텐츠 파트너사들과 협업을 진행해 왔습니다. 아쉽게도 현재 여건상 국내만을 대상으로 공격적인 비즈니스와 마케팅 등을 진행하기에는 쉽지 않습니다. 이 때문에 내부적으로 사업 전략을 재정비해 대규모 유저풀 확보, 글로벌 서비스, 접근성이 좋은 게임 콘텐츠 이 3가지를 핵심으로 콘텐츠 비즈니스 확장에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할 계획입니다.

Q. 마지막으로 BORA를 관심 있게 지켜보는 분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하루하루가 너무도 다르게 변화하는 블록체인 산업에서 BORA는 창립 초기에 세운 목표와 철학을 기준으로 서비스의 개발 그리고 정식 오픈까지 달려왔습니다. 말씀드린 대로 하반기 BORA 플랫폼 사업의 성장과 확장을 다음 목표로 나아가기 위해 전력투구할 예정이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BORA팀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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