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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치테이블 채용 블로그

슬기로운 인턴생활 01 지원부터 면접까지! With 캐치테이블 인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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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치테이블의 채용 과정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궁금해 해주시는 많은 분들이 계신데요,

그 중에서 면접과 채용과정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궁금하셨다면 오늘 인터뷰를 주목해주세요!

이번 인터뷰에서는 캐치테이블에서 빠른 성장을 경험하며 각자의 커리어를 위해 나아가고 있는 4명의 인턴 분들과 함께해보았습니다.

첫 번째 이야기로 입사 지원부터 면접 경험, 합류하기까지 캐치테이블과 함께한 이야기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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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팀에서 담당하고 계신 업무와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예성/자민/기정/예빈님

(기정) B2C Growth팀 인턴 김기정입니다. 불어교육과에 재학중이고, 경영학과를 복수전공하고 있어요! 현재 캐치테이블의 수익화와 관련된 사업을 기획하고 실행하는 업무를 돕고 있어요!

(예빈) 플랫폼마케팅팀 인턴 변예빈입니다. 전공은 글로벌 경영학이에요! 마케팅팀에서 노출 구좌, 리얼 리뷰 등록과 노출 지원 모니터링 등의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자민) 경영지원팀 인턴 구자민입니다. 경영학을 전공했고 캐치테이블에서는 HR파트에서 채용 운영, 채용 콘텐츠 등 다양한 업무를 경험하고 있어요!

(예성) 플랫폼마케팅팀 인턴 이예성입니다. 저는 부동산학과를 전공하고 캐치테이블에서는 SNS 관리, 데이터 정리 등 B2B 마케팅을 팔로우업 하는 업무를 하고 있어요.

어떻게 해당 직무 인턴에 지원하게 되었는지 궁금해요!

(예빈) 광고 분야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전공으로 마케팅을 공부하며 광고보다 넓은 분야인 마케팅에 흥미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 후 마케팅 학회에 들어가 다양한 기획서와 카드 뉴스를 제작하였고, 개인 블로그도 조금씩 키우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경험을 해오면서 실무에 대한 욕심도 생겨 평소 잘 이용해왔던 캐치테이블의 인턴으로 지원하게 되었어요.

(예성) 저도 예빈님과 비슷하다면 비슷한데, 맛집 관련 개인 블로그와 SNS를 오랫동안 운영했어요. 사실 저는 학원 강사 생활을 오래 했는데, 개인적으로 해오던 블로그와 SNS가 잘되면서 어쩌면 마케팅도 잘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인턴을 지원하게 되었어요.

(기정) 저는 불어교육 전공이지만 경영학을 부전공하면서 전략 기획 쪽에 관심이 많았는데 B2C Growth팀에서 하는 업무가 이와 매우 밀접한 관련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았어요. 또한 인턴이 수익과 관련한 업무를 맡을 수 있는 기회가 흔치 않은데, 그런 부분도 굉장히 매력적이었습니다.

(자민) 경영학을 전공하면서 마케팅, 기획, 재무 등 다양한 분야 중에 내가 잘할 수 있는 게 뭘까 고민하면서 대학 생활을 보냈어요. 인사 관련 수업을 들을 때 가장 흥미롭고 제 성향과 잘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고 이후에 서치펌에서 인턴을 하게 되었어요. 그 때 진로에 대한 확신이 조금 생겼고 인하우스에서 조금 더 경험을 쌓아보고 싶어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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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치테이블에는 어떻게 합류하게 되셨나요?

(기정) 캐치테이블을 선택한 이유는 크게 3가지인데요. 첫 번째로, 일 관여도가 높으면서 동시에 일정 부분 체계가 잡혀있는 회사에 가고 싶었어요. 캐치테이블은 스타트업 중 규모가 큰 편에 속해서 이러한 조건에 잘 부합한다고 생각했어요. 둘째, 성장률이 매우 높은 회사이기에 이곳에서 일하는 분들과 함께 일하면 분명 배워 갈 점이 많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셋째, 아무래도 미식에 관심이 많다보니 산업 측면에서도 끌렸던 것 같아요!

(자민) 기정님이 잘 말씀해주셨네요! 저는 캐치테이블 공고의 JD 상 업무 내용이 제가 관심있던 분야와 비슷했고, 캐치테이블에 대한 내적 친밀감으로 지원서를 작성했어요. 사실 저희 또래에는 캐치테이블을 모르는 사람이 별로 없는 것 같아요!

(예빈) 맞아요! 저도 맛집 다니는 걸 굉장히 좋아하는데 웨이팅 하는 건 싫어해서 예약과 원격 줄서기가 가능한 캐치테이블을 많이 이용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캐치테이블 공고를 발견하고 바로 지원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평소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이용했던 서비스이기에 이해도가 높다는 점이 지원서를 작성할 때나 면접을 볼 때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예성) 마케팅에 대해 ‘뭐라도 배워보자’는 마음이었어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마케팅 유관 경험이 크게 없다보니 우선 경험을 하고 식견을 넓히면 적어도 어떤 게 부족한지는 알 수 있겠다는 생각에 인턴에 지원했어요.

그리고 이전에 오비맥주에서 마케팅 관련 교육을 들은 적이 있는데, 당시에 오비맥주와 캐치테이블이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어서 캐치테이블에 더 관심이 생겼었어요.

캐치테이블 면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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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경험은 어떠셨나요?

(자민) 정규직 면접은 1차 직무 인터뷰, 2차 컬쳐핏 인터뷰로 총 두 번 진행되는데, 인턴의 경우에는 통합 면접 한번이에요! 대신 다대다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고 직무에 따라 사전과제가 있기도 해요. 저는 정장입고 갔다는 면접 후기가 있어서 정장을 입었었는데..진짜 안입으셔도 됩니다!

(예빈) 면접은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됐습니다! 면접관 분들이 저를 평가한다기 보다는 서로 대화한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어요. 하고 싶은 답변에 대해서 사례를 한두 가지 정도 들고 오시면 훨씬 더 수월하게 면접을 보실 수 있을 거에요!

(기정) 면접을 볼 때 답변에서 모순되는 게 있으면 짚어주시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여쭤보셨는데, 면접자의 사고력을 최대한 이끌어 내주시는 것 같아서 좋았어요. 더 넓게 사고하는 방식을 배울 수 있을 것 같았고 그러면서도 편안하게 진행이 되어서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예성) 플랫폼마케팅팀은 사전 과제가 있어서 그에 대한 간단한 발표도 하고 서로 의견도 주고받으면서 면접이 진행됐어요.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됐지만 의미 있는 질문을 많이 해주셔서 유익했던 시간이었어요.

캐치테이블 면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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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면접으로 진행되면 팀마다 면접 분위기가 다양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면접 때는 어떤 질문을 받으셨나요?

(기정) 간단하게 말하면 자기소개/지원 동기/관련 경험 질문/캐치테이블에 궁금한 점 정도가 공통 질문일 것 같아요. 지원서에 쓴 대외 활동 경험과 관련한 부분, 집단에서의 갈등 상황과 이에 대한 해결 방법 등을 물어보셨습니다! 조직에 잘 어우러질 수 있는지, 어떤 집단에서 문제를 해결한 경험이 있는지, 대외활동을 했을 때 어떤 점이 좋았는지 등을 질문해주셨어요. 그리고 답변을 드렸을 때 조금 더 세부적인 질문들을 물어봐주셨습니다.

(자민) 저의 경험과 성향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물어봐주셨고 대화한다는 느낌이 들어서 캐치테이블에서 면접이 인상 깊었던 기억이 나요. 예를 들어 전 회사에서 무슨 일 했어요? 보다는 전 회사에서는 어떤 분들과 어떻게 협업했어요? 그럴 땐 어떤 점이 힘들었고 어떤 점을 배웠어요? 같은 질문이었어요.

개인 성향에 대한 질문도 조금 있었던 것 같아요. 스트레스 상황에 대한 질문이나, 협업 능력에 대한 질문들이요! 편안한 분위기에서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하다보니까 한 시간이 금방 지나가더라구요.

(예성) 자기소개, 사전 과제에 대해서 간략히 PT 진행 후 서로 피드백 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그리고 굉장히 다양한 질문을 주시고 그에 대해서 대화를 나눴어요. 조직에 적합한 사람인지에 대해서 같이 일할 사람으로 나의 장점이 무엇인지? 같은 질문도 주셨어요. 기억나는 질문으로는

-추후에 어떤 마케터를 하고 싶은지(퍼포먼스,콘텐츠 등)/스스로를 PR해본다면?/기억에 남는 브랜딩이 있는지/왜 캐치테이블인지? 정도가 있네요!

(예빈) 경험에 대한 질문도 해주셨지만 어떤 인사이트를 가졌는지 보고싶어 하셨던 것 같아요. 그래서 아이디어를 제안해보라는 질문도 있었고 서로 발표에 대해서 질문해보는 시간도 가졌어요. 가벼운 질문으로는 친구한테 소개해주고 싶은 맛집을 하나 말해달라는 것도 있었어요ㅎㅎ

캐치테이블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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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자들에게 전달하고 싶은 나만의 합격 팁이 있다면?

(기정) 지원서를 작성할 때는 지원 동기 측면에서 왜 이 회사여야 하는지, 그리고 왜 나를 뽑아야 하는 지가, 직무 적합성의 측면에서는 활동 경험과 그것을 통해 깨달은 것이 하나의 유기적인 흐름으로 잘 녹아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해요.

면접에서는 지원서를 완벽하게 숙지해 가시고, 자기소개 정도는 준비해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예상치 못한 질문에 당황하지 마시고 솔직하고 명료하게 답변을 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에요! 저는 마케팅 학회를 했어서 직무와는 크게 연관이 없었는데 B2C Growth팀에서 할 업무와 연관지어 분석적 사고, 리서치 능력과 시각화, 리더십 정도의 키워드를 뽑아서 일관성 있게 답변하려고 노력했어요.

(자민) 저는 관련 인턴 경험이 있었고 그 경험을 기반으로 앞으로의 업무를 어떻게 해낼 수 있을지에 대해서 보여주려고 했어요. 유관 경험이 있다면 좋겠지만 그렇다고 무조건 합격하는 것도, 없다고 해서 불합격하는 것도 아니더라구요. 결국은 조직에 잘 어울릴 수 있는지, 어떤 강점을 가졌는지를 잘 보여주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어떤 사람인지, 어떤 경험을 했는지, 왜 캐치테이블에 지원했는지에 대해 구조적으로 답변할 수 있도록 연습하면 좋을 것 같아요.

(예성) 저는 개인 SNS를 오래 운영하면서 조금 특별한 경험들이 있었어요. 그런 부분을 어필했고, 또 순발력 있게 대답하는데 강점이 있었던 것 같아요. 가령 캐치테이블 영어 버전이 있는 거 알고 계시냐, 영어 버전을 어떻게 하면 조금 더 알릴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해주셨을 때 아이디어를 빠르게 떠올리고 답변하는 것들이 좋게 보이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예빈) 지원하기 전에 제가 했던 활동들을 쭉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그리고 사전 과제에 캐치테이블에 대한 인사이트를 넣으려고 노력을 많이 했어요. 단순 제안이 아니라 요즘 트렌드가 어떤지 실제 사용자 입장에서 들었던 생각들을 녹여내려고 했는데 그걸 좋게 봐주신 것 같아요. 그리고 캐치테이블 팀블로그에 있는 내용들은 다 보고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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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 과정 경험은 어떠셨나요?

(자민) 입사 확정 전화를 받고 집으로 선물을 보내주셔서 되게 감동 받았어요. 리더님의 손편지가 들어있었는데 구성원으로서 환영받는 느낌이 들어서 좋았던 기억이 나요.

(예빈) 면접 당일에 경영지원팀에서 안내도 잘 해주시고 면접 분위기도 좋아서 마치고나서 캐치테이블에서 꼭 일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었어요! 이후에 안내 사항 같은 것도 꼼꼼히 챙겨주셔서 더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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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분 캐치테이블에 지원해보세요!

(기정) 빠르게 변화하는 스타트업을 경험해 보고 싶은 분, 관여도가 높은 일을 원하시는 분, 팀워크를 경험해 보고 싶으신 분, 미식 생활에 관심이 많으신 분! 캐치테이블에 꼭 지원해 보세요!

(예빈) 미식에 관심 있으시고, 새로운 일 배우는 것 좋아하시고, 스타트업의 열정을 느끼고 싶고, 진짜 실무 경험을 많이 하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해요~!

(자민) 구성원 분들의 인터뷰 글을 읽으면서 ‘이런 사람들과 일한다면 나는 얼만큼 변화하고 성장할 수 있을까?’ 란 생각이 들었었는데, 협업하며 성장하고 싶으시다면 캐치테이블에서 좋은 경험을 하실 수 있을 거예요!

(예성) 간식을 많이 드시는 분이요! (웃음) 함께 일하는 사람들로부터 얻는 원동력이 있는 것 같아요.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면서 실무를 경험해보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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