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왜? 체커에 합류했는가?

최근에 많이 듣는 질문이다. 또 하나

체커와 합류한 것에 대해서 후회하지 않아요?

나는 이 두 가지 질문을 받기 전에 생각해 보니 많은 고민을 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벤처 투자자들이 회사의 이익에 감각적인 것 처럼, 나한테는 개발자에 대한 감각이 있다.

나는 Old 한 개발자다. 그리고 한 회사의 대표이사이다.

대표이사라는 직함은 생각보다 즐거운 일이 아니다. 법인 14년 동안 대표이사로써 즐거웠던 적이 거의 없었다.

다만 내가 하고 싶은 SQLGate를 계속하게 도와준 것이 (주)앤트위즈였을 뿐이다.

그래서 지금도 SQLGate를 지속적해서 발전할 수 있는 조직에 대한 감이 있다.

그래서 체커를 선택했고, 체커는 앤트위즈 보다 효율적으로 SQLGate를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는 판단을 했다.

그동안 앤트위즈에서 개발 할 때도 새로운 SQLGate를 만들기 위해 고분분투하고 있었다. 뿐만 아니라 글로벌 진출을 위한 많은 준비가 되어 있다.

SQLGate를 7개언어를 지원함

준비되어 있다고 모두 성공할 수 없다.
준비는 14년 동안 열심히 했다. 다만 무조건 준비를 한 나의 무식함을 체커는 존중해 주었다.

그래서 체커에 합류하게 되었다.

좋은 팀과 운이 있어야 성공할 수 있다.

나는 기업을 운영하고 개발하면서 정말 하지 말아야 할 일들을 모두 했다.
사장 놀이, 독선적 운영, 독자적 개발 등등

그러나 지금의 체커는 그런 것이 없다. 우리는 시스템이 회사를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위에 일이 불가능하다.

자 그럼 결정했으니 정말 후회하지 않으세요?

이 질문을 자주 듣는다.

브랜트(대표이사),토마스와 함께 몇달 전에 “창업선도대학육성” 사업을 지원했다. 나는 국가의 사업을 단 한 번도 신청해 본 적이 없었기에 반대했다.

그러나 이제는 혼자 반대한다고 해도 토론을 통해 결정되면 반대해도 해야 할 일이 생긴다.

그러나 팀이 결정하면 또 열심히 해야 한다.

우리는 열심히 사업계획서를 작성하고, 브랜트는 발표하게 되었다.
브랜트 혼자서 발표하기로 했다. 혼자 충북대까지 운전하고 가서 발표해야 했다. 나도 잘 하고 오길 바랐다.

그러나 갑자기 토마스가 같이 가자는 제안을 했다. 우리 셋은 책상과 술자리가 아닌 곳에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다.

떠들고 웃고, 운전하면서 즐거운 드라이브를 했었던 것 같다.

그리고 운 좋게 브랜트가 발표를 할 때 우리는 보조로 발표에 참여 할 수 있게 되었다.

사업을 발표하는 동안 심사의원의 질문 중에 이런 게 있었다.

왜 앤트위즈는 체커와 일해야 합니까?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그동안은 지인들의 질문만 받았는데 공식적인 질문을 받은 것이다. 
나는 이렇게 대답했다.

나이가 들어서 잘 안 보이고, 젊은 팀과 일하니 일이 너무 즐거워요

나의 이 솔직함에 심사위원들은 웃었다. 이해할 수 있다는 듯

브랜트와 토마스 그리고 나는 심사위원들의 질문에 답하고 아주 즐겁게 심사를 마치고 나왔다.

그때 결정했다

“나는 이 팀이 너무 좋고, 그 어떤 후회도 하지 않을 것이고, 후회하지 않을 정도로 열심히 일할 것이다.”

내가 잘 몰랐던 팀워크의 힘을 느꼈다.

충북대학교 벤치에서

우리는 다음날 우리는 심사 1등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우리는 아직 진화 중이라, 계속 팀원들과 갈등이 일어나고 있다. 
그 갈등의 수만큼 SQLGate를 진화시켜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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