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모리사와] 빠른 납기로 콘텐츠 다운로드 시스템 스크래치 구축

Classmethod Korea Co., Ltd.
Classmethod Korea Co., Ltd.
5 min readMay 11, 2022

인쇄/출판업계에 있으신 분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는 기업이 모리사와입니다.1924년 창업, 문자 폰트의 업계 점유율은 80%정도 이며, 동사를 모르는 사람이라도 서적부터 Web까지 온갖 미디어나 스마트폰 및 음식물의 패키지등을 통해, 거의 매일 동사의 폰트를 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현재도 Web 폰트나 조판 소프트웨어 개발, 전자책이나 전자 카탈로그 서비스 등 사람들이 문자를 읽는 것에 관한 사업의 확대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동사에서는 컨텐츠를 단기간에 12,000대의 단말을 향해 전달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에 더해 2개월 정도의 구축 기간 밖에 없었습니다. 동사의 PF개발부 Komuro님은 서둘러 비교 견적을 받아 구축업체의 선정에 들어갔습니다.

‘단순히 가격으로만 말하면 최저가는 아니었어요. 하지만 스케일을 편하게 할 수 있는 구성이나 유지보수가 편하다는 것을 포함해 검토해보니 클래스메소드가 가장 좋았습니다. 제안 내용이 좋아서 의뢰를 결정했어요.’

Backlog도 실제도 리스폰스가 좋다

이번에 클래스메소드는 협의를 온라인으로 진행하였으며 프로젝트 관리 툴인 Backlog를 사용하여 진행하였습니다. 온라인에서의 리스폰스에 대해서는 ‘서로 직접 만나 협의한 것은 킥오프시와 납품 후 뿐이었습다. 그 이외는 Backlog와 메일만으로 협의를 진행했습니다.’라고 되돌아 봅니다.

만일의 경우에 만날 수 있다는 안정감은 Komuro님에게 중요했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구축에 있어서는 스피드가 중시되어, 실제로 만나는 미팅을 최소한으로 하고 Backlog에 의한 진행을 효율적이었다고 파악했습니다. 최종적으로는 킥오프로부터 약 1개월 반만에 납품이 완료되었습니다.

‘읽자마자 바로 답장이 왔습니다. 원래 개발 기간이 2개월 정도로 짧았지만 Backlog를 사용한 질문의 교환은 빨랐습니다. 개발이 시작된 뒤에도 Backlog로 주고받는 일이 남아 있어 의뢰나 문의 내용에 불안감이 없었습니다.’

운용비가 절약 가능하여 저렴한 프로젝트로

기본적으로 오리진 서버(콘텐츠가 놓여 있는 것처럼 사용자가 보이는 Web 서버)에서 다운로드 버튼을 클릭받음으로써 사용자 정보를 관리하는 Dynamo DB, 인스톨러에서 콘텐츠 설치자의 ZIP 파일을 다운로드 받는 것입니다.

이 시스템에서는 Lambda를 활용하여 개별 사용자를 인식하여 사용자용 ZIP 파일을 생성하는 곳까지 서버리스로 구축하였습니다. Lambda에서 Basic 인증을 실시한 것이 당시로서는 드문 구성입니다.

당초, Komuro님은 납기가 매우 걱정스러웠습니다. 조금이라도 짧아질 수 있도록 운용면에 대한 요청을 조심스럽게 하고 있었던 것입니다.하지만 클래스메소드의 퍼포먼스는 그것을 좋은 방향으로 변화 시켰습니다.

‘예산적으로는 운용비도 챙기고 서버 측에 관한 의뢰 비용도 확보했습니다. 자동 디플로이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라고 제안 의뢰서에도 기재해 개발 속도와 비용을 효율화하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구축 과정에서 자동화 처리까지 작성해 주셔서 제 관리 작업만으로 끝나 버렸습니다. 발주 때는 결코 최저가는 아니었지만 운용을 포함하면 결과적으로 비용을 가장 줄일 수 있는 결과가 됐습니다.’

구축을 담당한 Nishimura님은 ‘자동화가 되어 있는 편이 운용이 편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라고 아무렇지 않게 이야기합니다. 클래스메소드 입사 전까지 시스템 운용의 기업에서 경험을 쌓고 있던 니시무라에게는 당연한 일이기도 했습니다.

‘기술요건은 맡겨놨어요. SPA 사이트로 만들어주고 Angular를 사용해줘서 앞으로 제가 SPA 사이트를 만들 때 참고가 됐어요.’

라고 긴 안목으로 고려한 장점도 제공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응용 할 수 있는 기술을 가르쳐 준다

‘평소 블로그(Developers.IO)를 쓰셔서 그런지 클래스메소드는 자료를 잘 만드세요.’

라고 Komuro님은 말했습니다.

‘사용해 본 적이 없는 콘솔 이용 방법을 블로그를 읽는 것처럼 알았습니다.’

클래스 메소드의 기술 블로그 Developers.IO에서는 평소에 엔지니어가 대량의 아웃풋을 하고 있습니다.

‘RSS 등록을 하고 있기 때문에 기사가 갱신될 때마다 체크를 하고 있습니다. 납품받은 기능에 대한 해설도 일반적인 부분은 Developers.IO로 당사용 정보는 자체 문서로 적용해 이해가 깊어졌습니다.’

속도감이 있는 개발을 진행하기 위한 체제를 정비

인프라 전문으로 여겨지기 쉬운 클래스 메소드이지만

‘앱도 괜찮을까? 했는데 그것도 받아 들여 주셨어요’

하고 Komuro님이 기쁘게 말씀 하셨습니다.

기업의 발주 스타일에 따라 ‘인프라만’, ‘애플리케이션만’이라는 주문 방식이 현실적으로 어려운 경우가 있습니다. 클래스메소드도 그러한 경향이 있었지만, 지금은 한 번에 받을 수 있는 체제로도 갖추어지고 있습니다.

‘앱 전문 기업에 부탁하여 그 기업이 클래스메소드에 의뢰하는 흐름이었다면 이번 단기 납기는 이뤄지지 않았을 겁니다.’

라고 개발속도를 평가해주셨습니다.

‘엔지니어가 가까이 있다는 것은 우리에게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지금까지는 전시회 등에서 만나뵙고 그때만 말씀을 듣는 상황이었지만 리얼하게 일을 부탁드리고 엔지니어 분이 향상심을 가지고 부탁드린 것 이상의 것을 구현해 주셔서 기뻤습니다. 이것을 매번 기대하면 안 되지만 만족도가 높았어요.’

처음 뵙고 견적을 전달하기 전까지는 아무래도 실제로 만날 수 있는 거리에 있는 기업이 든든해지는 법. 그 후, 마음도 알게 되면 원격 대응으로도 문제가 없지만,

‘처음 일하는 자리에서는 직접 마주보고 이야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하고 Komuro님은 말했습니다.

클래스메소드코리아에 문의사항이 있으신 분들은​

info@classmethod.kr 로 연락 주시면 빠른 시일 내 담당자가 회신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