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세이반] 웹사이트의 액세스 집중에 견디는 서버 환경 지원

Classmethod Korea Co., Ltd.
Classmethod Korea Co., Ltd.
6 min readJun 15, 2022

인기 브랜드 ‘천사의 날개’로 친숙한, 올해로 창업 100년을 맞이하는 전통있는 란도셀(책가방) 메이커 세이반. 저출산 시대에 업태를 넓히는 기업이 많은 가운데, 동사는 현재 란도셀(책가방) 하나로 매출을 늘리고 있습니다. 자녀, 손자의 일생에 한 번의 쇼핑을 위해 좋은 초등학생 책가방을 사주고 싶은 마음에 보답하고 있는 듯 합니다.

그런 란도셀(책가방)은 7월~8월이 피크이고, 생산 수가 적은 것 이라면 5월경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4월 입학을 위한 구입이 약 1년 전부터 있는 상황입니다.

동사의 Web 사이트에서는 골든 위크가 브랜드 사이트에서의 자료 청구나 EC 사이트의 중요한 시즌입니다.

그 귀중한 골든 위크의 판매에서 동사는 2018년에 액세스 집중에 의한 서버 다운으로 귀중한 판매 기회의 대부분을 잃었습니다. 대여 서버 운영사의 방침으로 한번 접속 과다에 빠지면 그날 24시까지는 접속이 불가능한 상황이 된 겁니다.

‘돈을 내서라도 해결하고 싶었지만 서비스에 유연성이 없어 대응하지 못했습니다.’

라고 동사의 경영 기획실 주임 Ushima님은 말합니다. 같은 전철을 밟고 싶지 않아, AWS로의 이행을 결정하고 클래스메소드에 서버 구축을 의뢰합니다.

인기 란도셀(책가방) 사이트의 개선은 어떻게 이루어졌을까요.

일생에 한 번의 쇼핑

‘란도셀(책가방)은 자녀 한 명당 평생 한 번밖에 구입하지 않습니다. 만약 구입하실 기회를 놓치면 다시 다음 시즌, 내년은 없습니다. 란도셀(책가방) 판매는 매년 승부수입니다.’

하고 Udo님이 말했습니다. 일반 가방이면 시즌마다 다시 구입하실 기회가 있는 법인데, 란도셀(책가방)은 그 자녀가 초등학교 입학 전에 한 번 구입한다면 아마 다시는 구입할 일이 없을 겁니다.

다양한 감정과 인간 형성의 중요한 기간인 초등학교 6년을 함께 보내는 란도셀(책가방) 판매는 부모님, 혹은 할아버지,할머니에게도 중요한 쇼핑인 것 같습니다.

‘사이트의 PV는 2015년 시점에서는 현재의 3분의 1 정도였습니다. 최근 몇 년 사이에 사이트로서 급성장해, EC에 관해서는 매상으로 5배 정도가 되었습니다. 거기에 인프라가 따라잡히지 않게 되어 갔어요.’

비교하는 것이 어렵다고 하면서도, 아마 30% 가까이의 기회 손실이 있었을 것이라고 말하는 Ushima님. 동사의 위기는 매출의 성장과 시스템의 스케일의 불균형함에 있었습니다.

스케일할 수 있는 시스템을 바탕으로

어쨌든 액세스 증가에 대응할 수 있었으면, 그리고 그 요청에서 스케일러블한 구성에 정평이 나 있는 AWS를 사용한 서버 구성으로 하고 싶다고 생각한 Ushima님은 아는 시스템 회사에 상담하였고, 클래스메소드를 소개 받았습니다.

‘당시 AWS는 물론 서버 측 관리를 할 수 있는 사람이 사내에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희의 막연한 뜻을 헤아려 대응할 기업을 찾고 있었습니다.’

또 시스템이 가동될 무렵 입사 예정인 서버 관리 기술자에게 인계할 수 있도록 기술을 알기 쉽게 정리해 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러한 과제에 대해 ‘일문일답이 아닌 질문에 대해 적확한 회신이 항상 돌아왔다’ 라고 하는 클래스메소드가 선택되었습니다. 2019년 1월부터 요건 정의가 시작됐고, 테스트 환경을 2월 중 조성하자는 요청으로 구축이 시작되었습니다.

구체적인 회답이 안도감을 주었다

‘자세한 내용은 FAQ 페이지를 봐 달라는 기업은 불안감밖에 들지 않습니다.’

라고 하는 Ushima님. 질문하는 측은 일문일답으로 대답해 주었으면 좋겠는데, 사이트를 봐 주었으면 한다, 메일로 보내달라고 수고를 끼치게 하는 기업은 불안이 남는다고 하셨는데요, 클래스메소드의 대응은 ‘대응이 매우 빨랐습니다. 반대로, 당사가 확인해야 할 일의 회답이 늦어지는 경우가 많아 서두르는 상황이었습니다(웃음)’ 이라고 만족해하는 모습입니다.

액세스 증가에 대응할 수 있는 것이 시스템면의 요건이며, 4월에 입사하는 서버 관리자가 제대로 업무를 실시할 수 있는 자료가 갖추어져 있는 것이 관리면에서의 요구였습니다.

‘100주년을 맞으면서 방법은 여러 가지로 쓰고 싶었습니다. 고객 데이터베이스도 장래에는 만들고 싶고 유연한 회원 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싶었기 때문에 유연성을 중요시했습니다.’

해당 요청에 대해 클래스메소드에서는 관리자가 변경할 수 있는 부분, 할 수 없는 부분을 명확히 하여 알기 쉽게 설명하였습니다.

‘엔지니어에게 할 수 있다, 할 수 없다고 확인하는 경우는 흔합니다.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신 후에 “괜찮아요”라는 말을 들으면 매우 안심할 수 있습니다. 클래스메소드 엔지니어는 풍부한 지식이 있었고, 그 지식과 경험에서 안정감을 주었습니다.’

하고 Ushima님도 만족해했습니다.

열흘 연휴를 무사히 넘기고 다음을 준비

이번 구성에서는 퍼블릭 서브넷 내에 실전용 Web 서버를 세우고 프라이빗 서브넷 내에 실전 데이터베이스를 설치하는 표준 웹 시스템의 구성으로 했습니다. 개발용과 실전용은 분리하여 새로운 관리자가 검증하기 쉬운 환경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액세스 부하의 대책으로서 란도셀(책가방)의 사진을 비롯한 사이트의 이미지를 Amazon CloudFront에 의한 캐시를 효과시켜 큰폭으로 부하 경감시킨 설계로 하였습니다.

2019년 2월부터 시범 가동된 새로운 서버 환경은 2019년 황금연휴 10일 연휴를 무사히 넘겼습니다. 또, 안정된 액세스에 가세해 사이트의 표시 속도도 향상되어, 쾌적한 접근은 최근 SEO 대책의 평가점으로도 이어지기 때문에 개선 효과는 컸습니다.

‘체감적으로 효과를 느낄 수 있을 정도의 속도가 되었고 구글 스코어도 좋아지고 있습니다. 사이트 향상으로 검색에도 강해졌으면 좋겠어요’

Ushima님도 대만족입니다.

과거에 서버가 다운 되었을 때는 이용자 분들의 아쉬워하는 트윗이 많이 올라왔다고 합니다.

‘수치로는 보이지 않는 리얼한 목소리죠. 자녀의, 혹은 손자의 일생에 한 번의 물건을 사줄 수 없는 아쉬움을 보는 것은 저도 아쉬웠습니다.’

그것이 개선된 것은 단지 수치나 금액이 아닌, 아이라고 하는 장래의 일본을 짊어질 존재의 향후 6년간을 맡는 중요한 제품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그 만족이 Ushima님에게서 엿보였습니다.

1년여의 협상을 거쳐 영화 토이스토리4와 함께 출시한 전편 픽사 제작 새 광고를 이끌어낸 당사. 누구나 꾼 듯한 영화의 세계에 세이반의 란도셀(책가방)이 등장하는 그런 꿈같은 CM을 동사의 사이트에서 볼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현재는 종료).

‘큰 폭의 접속 증가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지만, 이번 시스템은 이번에도 이겨낼 것으로 믿습니다.’

하고 Ushima님은 말했습니다. 창업 100주년의 다양한 프로모션에 협력할 수 있고, 또한 자녀의 일생에 한 번의 쇼핑에 힘을 보탤 수 있는 기쁨을 클래스메소드도 느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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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classmethod.kr 로 연락 주시면 빠른 시일 내 담당자가 회신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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