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RTERS주식회사] 방대한 개인 데이터를 취급하는 인재 매칭 시스템 인프라에 AWS를 활용

인재 비즈니스를 지원해 일자리 창출과 확대에 기여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2001년 8월 29일 설립된 PORTERS 주식회사는 인재 비즈니스를 위한 애플리케이션 플랫폼을 제공하는 기업입니다.

동사가 제공하고 있는 주요 서비스는 인재 비즈니스를 서포트하는 통합형 인재 매칭 시스템 ‘HR 비즈니스 클라우드(PORTERS HR-Business Cloud)’입니다.이 시스템에서는 인재 소개, 인재 파견, 특정 파견, 채용 아웃소싱, 재취업 지원 등, 인재 비즈니스에 관계되는 모든 기업의 사업 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클라우드 시스템이기 때문에 안전하고 저비용으로 조기 도입을 실현할 수 있으며, 주요 구인매체와의 연계나 자사 웹사이트와의 연계도 간단하게 실현할 수 있으며, 커스터마이징의 자유도 높은 인재 매칭 시스템입니다.

HR 비즈니스 클라우드 도입 기업 수는 현재 1500개 이상, 액티브 사용자 수로는 5000 ID를 넘게 기록하고 있으며 인재 매칭 시스템으로는 일본 내 No.1 실적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물리 하드웨어 조달 비용에서 해방되어 인프라에 유연성을

PORTERS가 HR 비즈니스 클라우드를 출시하기 전에 제공하던 주요 서비스는 인재 소개업을 실시하기 위해 가장 필수적인 ‘고객(기업정보/구인정보와 전직자정보) 관리’, ‘매칭 추천’,’KPI 관리로 이어지는 프로세스 매니지먼트’, ‘보안 대책’ 등 인재소개 업무에 필요한 기능을 망라한 업무 플랫폼 ‘프로 에이전트’였습니다.

그 당시 인프라로 이용하고 있던 곳은 온프레미스형 데이터 센터입니다.그러나 2012년 4월 HR 비즈니스 클라우드를 출시하고 나서는 하드웨어 기반으로 구성을 생각해야 하는 온프레미스형 데이터센터의 계속 이용을 검토하게 되었습니다.

그 무렵, Amazon Web Services(AWS)가 일본에서도 주목받고 있어, 인프라를 AWS로 이행하는 검토를 시작했다고, 집행 임원 및 CTO이며 Product&Service Gr.에 소속한 Kawaguchi님은 말합니다.

‘인프라에 유연성을 갖게 하고 싶었던 것과 물리적인 하드웨어의 조달에 비용이나 수고를 들이고 싶지 않아서 AWS에 주목하기 시작 했습니다. 다만 HR 비즈니스 클라우드는 개인정보를 대량으로 취급하는 시스템입니다. 그래서 당시에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선택해도 될까 하는 생각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백서와 출시된 자료 등을 자세히 검토해 보니 인프라를 AWS로 옮겨도 괜찮지 않겠느냐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그래서 2012년 9월에는 AWS와 직접 계약을 하고 AWS 계정을 만들어 자력으로 운용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바로 그 무렵, AWS에 기업 전용의 프라이빗 영역을 할당하는 서비스인 Amazon VPC(Amazon Virtual Private Cloud)가 일본에서도 정식으로 제공되게 됨에 따라, ‘VPC로 대체하고 싶다’는 요구가 발생하고 있었습니다.

그와 동시에 외부에 위탁하고 있던 감시 서비스에 대해서도 동사가 요구하고 있는 비용감과 어울리지 않는다는 과제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AWS 영업담당에게 ‘어디 좋은 파트너 없습니까?’라고 물었더니 클래스메소드의 이름이 거론되면서 컨택을 하게 된 것입니다.

‘당시, 클래스 메소드로부터는 24시간 365일의 AWS 유인 감시 서비스를 제안 받았습니다. 이 서비스는 지금까지의 감시 서비스와 비교해 저렴하게 제공 받을 수 있어 클래스메소드에 흥미가 생겼습니다. 또 클래스메소드 대표와도 얘기를 나눴는데 제대로 기술적인 것까지 담보하면서 대화가 가능한 곳에 안도감을 갖고 계약을 결정했습니다’(Kawaguchi 님)

PORTERS는 2013년 3월, VPC와 감시 서비스에 대해 클래스메소드와 계약을 체결하여 EC2-Classic 환경 모두를 VPC로 이행하는 작업을 동사의 인프라 담당과 클래스메소드의 엔지니어가 함께 진행해 나갔습니다.

그 외 동사에서는 AWS의 프로비저닝 툴 ‘CloudFormation’이나 ‘Chef-solo’라는 다른 프로비저닝 툴을 사용한 디플로이의 자동화를 목표로 하고 있었습니다. 클래스메소드로부터 노하우에 대한 기술을 지원받음으로써, 이 디플로이의 자동화도 실현된 것입니다.

‘당시 웹 검색을 해도 AWS 관련 노하우는 거의 찾을 수 없었어요. 그런 점에서 클래스메소드의 기술 지원에는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Kawaguchi님)

엔지니어의 지식과 견해를 들을 수 있는 기술 지원에 만족

현재 PORTERS에서는 Web 서버를 EC2(Amazon Elastic Compute Cloud)의 t3계에서 100대 정도를 이용하고 있는 것 외에 데이터베이스로서 Amazon Aurora를 마스터와 복제품으로 20대 정도 이용하고 있습니다.

또 지금은 동사에 재적하고 있는 엔지니어가 AWS를 문제없이 운용·유지보수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자사에서 해결할 수 없는 문제가 발생했을 때에는 ‘클래스 메소드의 서포트를 이용하고 있습니다’라고, Product&Service Gr.의 매니저 Ooishi 님은 다음과 같이 이야기합니다.

‘뭔가 새로운 서비스를 사용하고 싶을 때, 우선은 저희 스스로 조사합니다만, 그 때는 대개 클래스메소드의 기술 블로그인 Developers.IO를 참고로 하고 있습니다. 다만, 정말 곤란한 경우에는 클래스메소드의 지원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EC2의 동작에 이상이 발생했을 때입니다. 그 때는 클래스메소드를 경유해 AWS에 문의 답변을 얻을 뿐만 아니라, 클래스메소드의 노하우를 더한 조사를 실시해 주시고 있습니다. 게다가 이런 문제가 있을지도 모른다고 엔지니어의 견해를 들을 수 있는 점은 매우 감사합니다.’

클래스메소드의 기술 지원으로 사내에 AWS의 지식이 축적

PORTERS에서는 인스턴스의 장기 이용 예약으로 온 디맨드 요금에서 대폭적인 할인을 받을 수 있는 RI(리저브드 인스턴스)로 바꾸어 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 RI의 적용 구조가 복잡해진 것이 어려운 점 이었습니다. 그 때, 클래스메소드가 ‘동사에 최적인 형태는 어떻게 되어 있는가’라고 하는 내용을 팔로우 하는 것으로, RI 구입의 볼륨 견적을 자사에서 실시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현재 PORTERS가 클래스메소드를 경유하여 AWS를 이용하게 된 지 5년 이상 경과되었고, 그 동안의 비용 장점은 DB만 1000만엔 정도, EC2를 포함하면 1500만엔 정도까지 된다고 합니다.

‘클래스메소드의 기술 지원 덕분에, 내부에서도 AWS에 대한 지식이 축적되어 왔다고 느끼고 있습니다.ㅠ그와 동시에 AWS 자체도 진화하고 있어 감시 기능이 표준 장착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감시를 자사 내에서 할 수 있게 됐습니다.’(Kawaguchi님)

해외로 전개하는 서비스도 클래스메소드가 서포트

인재 비즈니스와 관련된 기업의 활동을 지원해 일자리 창출과 고용 확대에 기여하고 있는 PORTERS. 향후는 적극적으로 해외 전개를 도모해 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시스템은 도쿄에 구축한 채, 일부는 이미 해외 전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현재 AWS는 도쿄 지역 그대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태국이나 필리핀 등과 같은 동남아시아권에서 서비스를 전개했을 때 레이턴시 문제가 발생하는 것 같으면 싱가포르 리전의 이용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또 인도에서는 자국 내에 있는 데이터센터가 아니면 서비스를 전개할 수 없게 된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이런 제약이 있을 경우에는 인도의 뭄바이 리전의 이용도 검토하고 있습니다.’(Kawaguchi 님)

장래적으로는 아시아권 전체의 인재 매칭 사업을 다루려고 하고 있는 PORTERS의 인프라를 서포트하는 것은, 향후에도 클래스메소드의 서비스일 것입니다.

클래스메소드코리아에 문의사항이 있으신 분들은

​info@classmethod.kr 로 연락 주시면 빠른 시일 내 담당자가 회신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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