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llbox 주식회사] 컨테이너/매니지드 구성으로 AWS를 최적화 하여 국제 물류 스타트업의 DX를 가속

Willbox 주식회사는 2019년 11월 창업한 국제물류 스타트업 기업입니다. 화주와 물류 사업자를 직접 연결하기 위한 디지털 플랫폼 ‘Giho’는 수출 업무 포워딩 업무를 디지털화하여, 전 세계 선사 및 일본 국내외 100개사가 넘는 물류 사업자와 제휴한 데이터베이스 활용으로 보통 며칠이 걸리는 견적을 수 초만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2021년 5월에는 프리시리즈A 라운드의 자금조달을 실시하는 등 벤처기업으로서도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Willbox에서는 2020년 말부터 서비스 성장에 대비한 개발 환경 정비에 대한 검토를 개시하고 ‘Giho’를 AWS 상으로 이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행을 하는 데 있어 리프트&시프트와 같이 단계를 밟는 것이 아니라 클래스메소드를 파트너로, 단번에 클라우드 네이티브한 개발 환경으로 이행하였고, 아울러 ‘Giho’의 시스템이나 데이터베이스에 대해서도 전면적으로 재검토하는 근본적인 개선을 실시하였습니다.

또한 운용면의 지원은 Nextmode(*클래스메소드 관계사)에 의뢰해, 시스템도 운용 체제도 클라우드 최적을 실현했습니다. 이 대응의 경위 등에 대해서 엔지니어인 Suzuki님에게 자세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서비스 개발 집중을 위한 인프라는 프로페셔널 지원을 활용

국제 물류에 관하여 국내 사업자가 오랜 세월 길러 온 전문성 높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공작 기계, 정밀 기계의 수출 업무를 지원하기 위한 플랫폼 ‘Giho’를 운영하는 Willbox는 설립지 얼마 되지 않은 벤처기업입니다. 인프라 엔지니어인 Suzuki님은 Willbox 창업 직후부터 동사의 서비스 개발에 종사해 왔습니다.

‘Willbox와는 2020년부터 업무 위탁으로 관여하고 있었는데, 당시 이미 어느정도의 시스템은 되어 있었습니다. 당시에는 렌탈 서버로 개발을 하고 있었는데 더 이상은 좀 힘든 단계까지 와서 AWS 등 클라우드 서비스로 이행하고 싶다는 얘기가 나왔습니다. 그 후, Willbox에 2021년 1월에 입사 후에도 같은 과제는 여전히 있었고, 클라우드화를 위해서 움직여 가고 싶다는 생각은 있었습니다. 그 당시 멤버는 저와 사장님 단 2명 뿐이어서, 서비스 개발과 함께 운용도 담당하는 것은 정말로 어려웠습니다’ (Suzuki님)

그 후, Willbox는 엔지니어 채용도 시작했지만, 성장하는 서비스에 일손 부족은 해소되지 않았고, Suzuki님도 인프라 엔지니어로서의 일에 전념할 수 없고, 서비스 개발도 도와야 하는 벤처기업만이 가능한 어려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일손 부족이 계속 되는 가운데, 인프라 운용의 부담을 경감하고, 한층 더 장래의 서비스의 성장을 향해서 개발의 용이성이나 확장성을 높이려면 어떻게 하면 좋은 것인가,다시 한번 클라우드 이용과 이행 프로세스를 검토한 결과, 단숨에 AWS로 최적화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클라우드 중에서도 AWS는 조사하면 자료가 많이 나오고 다룰 수 있는 인력도 많기 때문에 여러모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플랫폼이라는 점에서 저희 회사의 선택사항으로는 최적이라고 생각하고 선택했습니다. 클래스메소드와의 인연으로는 이전에 소속되어 있던 회사의 AWS 안건으로 클라스메소드에게 도움을 받았고 기술지원 실력에 대해 이야기를 듣고 있었기 때문에 꼭 부탁하고 싶어 말씀드렸습니다.’(Suzuki님)

또한 인프라 운용이 힘들다는 것을 지금까지의 경험상 잘 알고 있던 Suzuki님은 운용 측면의 지원을 외부 위탁하는 것도 당초부터 생각하고 있었으며 사장님에게도 보고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Willbox 개발진은 물류 업계라고 하는 장소에서의 시스템 구축에 익숙하지 않은 것도 있어, 유저에 대한 서포트로 어떠한 요청이 나오는가, 어느 정도 무엇을 요구하는가 하는 것을 몰랐습니다. 그런 가운데 AWS측에 무슨 일이 생겼을 때 먼저 일차적으로 대응해주시는 프로페셔널의 도움을 받는 것은 저희 회사에 최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Suzuki님)

AWS최적화를 추구하면서 서비스 성장과 개발 스피드를 방해하지 않는 구성으로

클래스메소드에 요청 해 주신 것은 2021년 봄 무렵이었습니다.

‘AWS에 대한 지식이 없는 가운데, “이런 느낌으로 하고 싶다”라는 이상을 전하는 것만으로 요청을 구체적으로 줄여 주실 수 있던 것은 정말로 감사했습니다. 원래는 렌탈 서버의 버추얼 머신 안에 모든 애플리케이션을 내포하는 기존형 클라이언트/서버 구성을 취하고 있었습니다. 상담 결과 AWS에서는 프론트 컨텐츠를 S3로 호스팅하고 백엔드도 API 서버와 캐시 서버와 데이터베이스 각각 최적의 형태로 관리 서비스 등을 활용하면서 배치하는 구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Suzuki님)

클라우드 이행을 행함에 있어 기존 환경에 따른 제약 등으로 인해 바로 클라우드에 최적화된 컨테이너 개발 환경으로 이행하는 것은 어려운 경우도 많은데, 본 프로젝트에서는 Willbox로부터 ‘최적의 구성으로 하고 싶다’는 강력한 요청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클래스메소드에서도 퍼포먼스나 scalability의 면에서 최적화 하면서 운용 부하의 낮은 구성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AWS 이행에 따라 애플리케이션 측도 크게 구성을 바꿨습니다. 이전의 시스템대로 이행하여 사용하게 되면 향후 서비스가 성장 할 때 문제가 남을 것 같은 부분이 보였으므로 언제 바꿀 것인가를 사장님과도 계속 논의해 왔습니다. 이번 AWS 이행과 함께 바꾸기로 사장님이 결정해 주었기 때문에, 실현할 수 있었습니다’(Suzuki씨)

또, 프론트의 서비스 부분 뿐만이 아니라, 개발 환경도 컨테이너 기술을 사용한 구성으로 변경했습니다. 과거의 구성에서는 실제 환경에 프로그램을 수동으로 올려야 했고, 또한 실제 환경의 구성이 달라 실제로 움직이는지 여부는 확증이 없는 상태였습니다. 현재는 개발 환경과 실제 환경에 거의 차이는 없으며 ‘움직이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걱정이 적은 상태에서 개발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이번 개발에서 가장 애먹은 것은 응용 프로그램의 런칭 부분이었어요. 지금까지는 만든 시스템을 그대로 서버에 실으면 되었겠지만, 컨테이너 개발로 한 것으로 전처리가 필요하게 되어, 모르는 부분은 클래스메소드에게 여러가지 묻는 것으로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Suzuki님)

본 프로젝트는 태스크 매니지먼트 툴을 사용해, 태스크 로그를 남기면서 쌍방의 작업을 실시해 갔습니다. 아카이브는 프로젝트 종료 후에도 참조할 수 있게 되어 있어 작업 내용이나 의사 결정 로그로서 유효하게 이용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클래스메소드의 프로젝트의 진행 방법은, 당사도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에 참고가 되고 있을 정도로, 매우 도움이 되는 방법을 보여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당시의 Wiki는 그대로 남아 있기 때문에 의문점이 나왔을 때 되돌아 볼 수 있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지금도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Suzuki님)

Nextmode 보수지원을 활용하여 일손 부족을 커버

우려되었던 운용 개시 후의 지원에 대해서는 NTT동일본과 클래스메소드가 설립한 클라우드 회사인 Nextmode의 보수 대행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사고 시의 1차 대응과 복구를 서포트하는 스탠다드 플랜이 채용되었습니다.

‘문제가 생겼을 때를 위해 부탁하고 있다는 것도 물론 있습니다만, 오히려 무언가 변경을 하고 싶을 때, 에러가 나지 않게 하기 위해 사전에 상담을 해 주실 수 있는 것이 매우 고맙습니다. Nextmode 뒤에는 NTT동일본이 대기하고 있으므로 가지고 있는 방대한 지식에서 가장 좋은 점을 제안해 주실 수 있을 거라는 안도감이 있습니다. 이 덕분에 시작한 이후에도 별 문제 없이 돌아가고 있는 거라 생각이 듭니다.’(Suzuki님)

릴리스 후에도 계속하여 ‘최적화’를 위해 노력

‘Giho’의 유저 체험도 종래의 시스템과는 전혀 다른 것으로 변화했습니다. 견적 버튼을 누르고 나서 반응속도가 매우 빨라졌다고 합니다.

‘지금까지는 견적 버튼을 누르면 빙글빙글 회전하고 나서 나오는 느낌이었는데, 그것이 이제는 일순간이 되었습니다. 이거 진짜 계산하고 있는건가 하는 마음에 오히려 불안할 정도예요. 클라우드 최적화의 집대성이라고 생각합니다.’(Suzuki님)

6월에 ‘Giho’를 AWS로 바꾼 뒤 스즈키 씨는 직접 ‘AWS Backup’을 설정하고 컨테이너 디플로이먼트 자동화를 구현하는 등 ‘AWS의 기능을 최대한 살린 개발’이라는 방침을 계속 실천하고 있습니다.

‘AWS를 통해 애먹는 일을 굉장히 쉽게 할 수 있다는 게 참 편리한 것 같아요. 주변 서비스가 많이 있기 때문에, 그것을 사용하는 것으로 하고 싶은 일을 금방 시험할 수 있고 실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실현하고 싶은 기능이 있을 때에,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이 증가한 것이 가장 큰 메리트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Suzuki님)

AWS의 다양한 서비스를 직접 시험해보고 향후에는 데이터 활용 등도 고려한 시스템 구성을 검토하고 있는 Willbox님. 국제 물류라는 업계에서의 활약은 더욱 넓어질 것 같습니다. 클래스메소드는 앞으로도 Willbox의 비즈니스를 뒷받침할 수 있도록 기술력을 가지고 계속 지원해 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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