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팀과 프로덕트 팀이 밀접하게 일하는 곳은 무조건 성공해요 | 클라썸의 기업 고객 컨설턴트(AE)·BPM Scarlett의 스토리
“평소에 기업AE라면 자신이 몸담은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자부심이 있을수록 열정적으로 재밌게 일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클라썸이야말로 서비스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고 즐겁게 업무할 수 있는 곳이라 확신했어요.”
“불필요한 절차없이 고객의 니즈를 프로덕트팀과 함께 고민하고 제품에 바로 반영하는것이야 말로 클라썸만의 차별점이라고 생각해요. 오늘도 미팅했던 기업 담당자로부터 ‘비즈니스 팀과 프로덕트 팀이 밀접하게 커뮤니케이션하는 곳은 무조건 성공하더라고요. 클라썸은 진짜 성공할 수밖에 없는 기업이네요. 소개하는 재미가 있으시겠어요.’라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클라썸을 고객들에게 알리는 데 있어 누구보다 진심인 컨설턴트 Scarlett이 들려주는 클라썸의 비즈니스 조직의 일상을 만나보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클라썸 기업 시장의 Business PM이자 고객 컨설턴트(Account Executive, 이하 기업 AE)를 맡고 있는 스칼렛이라고 합니다. 기업 고객을 타깃으로 해서 영업 전략을 짜고, 그 다음 직접 만나서 프로덕트를 소개해 드리고 플랫폼을 사용하실 수 있게끔 도입까지 도와드리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클라썸에 합류한 이유가 무엇인가요?
합류 전부터 에듀테크에 대한 관심이 컸어요. 교육이 테크와 어떻게 결합해 효과를 발휘하는지에 대한 관심이 많아 클라썸을 초기부터 알고 있었어요. 당시에 저는 IT 회사에 다니고 있었는데 안정적인 것보다 치열하게 일하고 싶다고 생각했고, 5년, 10년 뒤에 무얼 할까 고민하는 시점이기도 했습니다. 면접 과정에서 Lynn*(이채린 대표)이 클라썸 성장 로드맵을 계속 그려주시면서 고민하지 않게 해주겠다고 말씀하시는 모습에 클라썸 합류를 결정했어요.
기업 AE라면 자신이 몸담은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자부심이 있을수록 열정적으로 재밌게 일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클라썸이야말로 서비스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고 즐겁게 업무할 수 있는 곳이라 확신했어요.
*클라썸은 서로를 닉네임으로 부르며, 수평적인 커뮤니케이션 환경을 유지하고 있어요.
소속된 팀을 소개해 주세요.
저는 AE이자 동시에 기업스쿼드 Business PM이기도 합니다. 제가 소속된 기업스쿼드는 기업AE, Success(고객 성공), Biz-Ops, Marketing, Communication까지 여러 직무의 팀원으로 구성되어 있고 유기적으로 협업하고 있어요. 먼저 Marketing에서 리드를 발굴하면, AE가 잠재 고객에 대한 컨택과 미팅을 진행하고, Success에서 고객을 밀착 관리합니다. Business Operations의 준말인 Biz-ops는 이 과정이 효율적으로 운영되도록 데이터를 관리합니다. 특히 허브 스팟, 미팅록을 통해 미팅 내용과 진행 상황, 계약 성공 여부까지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있어요. 모든 정보는 오픈되어 있어 회사의 모든 구성원이 해당 내용을 언제든지 확인할 수 있어요. 무엇보다 기업 스쿼드는 훌륭한 팀워크를 가지고 있어요.
모두 본인의 업무를 적극적으로 수행하는 것은 물론이고, 서로 돕고 칭찬하며 사기를 북돋아 주는 분위기로 좋은 시너지를 만들어 내고 있어요
클라썸에서 가장 결정적인 순간은 언제였나요?
바로 오늘 있었던 미팅인데요(웃음) 불필요한 절차없이 고객의 니즈를 프로덕트팀과 함께 고민하고 제품에 바로 반영하는것이야 말로 클라썸만의 차별점이라고 생각해요.
오늘도 미팅했던 기업 담당자로부터 “비즈니스 팀과 프로덕트 팀이 밀접하게 커뮤니케이션하는 곳은 무조건 성공하더라고요. 클라썸은 진짜 성공할 수밖에 없는 기업이네요. 소개하는 재미가 있으시겠어요.”라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아직 구현되지 않은 기능에 대한 개발을 요청할 때면 프로덕트 팀과 바로 논의해서 로드맵을 알려드리거나 제안 드리겠다고 말씀드려요. 그리고 실제로 빠르게 모여서 논의합니다. 프로덕트를 빠르게 업데이트하기 때문에, 과거에 미팅했던 회사들을 지속적으로 태핑하면서 딜 성사 확률도 높아집니다.
“비즈니스 팀과 프로덕트 팀이 밀접하게 커뮤니케이션하는 곳은 무조건 성공하더라고요. 클라썸은 진짜 성공할 수밖에 없는 기업이네요. 소개하는 재미가 있으시겠어요.”
요즘 가장 집중하고 있는 업무는 무엇인가요.
최근 클라썸을 장기적으로 사용하는 기업들이 많아졌기 때문에 사용성을 높여 전사 도입을 더 많이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올해 출시한 ‘AI 도트 2.0’와 롱블랙, 인프런, HSG 등 콘텐츠 제휴사들과 함께 콘텐츠 마켓플레이스가 큰 주목을 받아 많은 기업에서 연락이 오고 있어요.
AI 도트를 활용하면 사내 공유 플랫폼(KMS)을 구축할 수 있기 때문에, 고객사에 클라썸이 지식과 노하우 공유에 효과적이라는 점을 잘 알려 클라썸 도입을 촉진하고, 상시 사용 사례를 많이 늘리고 싶어요.
업무하면서 가장 어렵거나 고민하는 일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감사하게도 많은 기업에서 미팅을 요청해주시다보니 팔로업과 내부 커뮤니케이션 등 시간이라는 ‘물리적 한계에 부딪히지 않고 어떻게 효율적으로 대응할까’가 가장 큰 고민입니다.
미팅을 다녀오면 그때부터 진짜 업무의 시작이거든요. 회의록을 쓰고 팔로업 메일을 보내거나 견적서를 만들고 수시로 커뮤니케이션하는 등 동시다발적으로 업무를 진행해야 합니다. 또한, 미팅에서 확인한 기업 니즈를 참고해 내부 회의도 진행해야 해요. 클라썸이 기업별로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많은 부분을 동시에 준비하고 있습니다.
클라썸의 기업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만큼 고객들에게 클라썸을 알릴 수 있는 좋은 AE가 합류할 수록 훨씬 큰 시너지를 낼 거라 예상하고 있어요.
경력자로서 클라썸만의 차별점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클라썸엔 많은 자랑거리가 있지만, 그중 단 하나를 꼽는다면 단연코 좋은 동료들이에요. 활발하고 자유롭게 소통하고, 업무를 고민하는 팀원에게 누구든 먼저 다가가서 내 일처럼 도와주는 분위기가 클라썸만의 차별점입니다.
슬랙에서 고민이나 문제를 공유하면, 팀원들이 함께 읽고 빠르게 도움을 주세요. 더욱 특별한 점은 비즈니스 팀과 프로덕트 팀이 매우 밀접하게 협업한다는 점입니다. 그동안 꾸준히 커리어를 쌓아오면서, 이렇게까지 수평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하고 서로 응원하는 곳은 없었어요.
일을 잘 한다는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AE의 직무와도 직결되는 부분인데, 결국 성과를 만들어내는 것이 일을 잘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다만 결과론적인 성과만이 아니라 중간중간 목표를 단계별로 달성하는 것도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클라썸은 현재 빠르게 성장 중입니다. 따라서 우선순위대로 업무를 처리하면서도 동시에 중간 목표를 잘 달성했는지 업무 체계를 확인하고 있어요. 팀원들에게 목표를 인식하게 하고 달성을 위해 긍정적인 자극을 주는 역할을 함께 할 수 있다면 제일 좋습니다.
궁극적으로는 회사 자체의 성장과 함께 팀원들이 동반 성장하는 것이 베스트라고 생각해요.
같은 직무를 꿈꾸는 사람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기업을 고객으로 하는 업무라 기업의 구조를 잘 아시거나 HR 분야에 종사하셨던 분, 혹은 기업 타깃으로 세일즈해 본 경험이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Person-Organization fit(개인-조직 간 적합성)도 높으면, 빠르게 적응하실 수 있을 거예요.
클라썸 기업 스쿼드는 잠재적인 기업 고객을 끊임없이 확장할 예정입니다. 경쟁사가 없는 First mover인 만큼 기존 HR의 패러다임을 함께 바꾸어 나갈 동료가 절실히 필요해요. 기존의 플랫폼과 메신저를 사용하는 분들에게 클라썸이 왜 필요한지 설득하고 인식을 전환하는 과정의 연속입니다. 성장을 넘어 성과까지 연계하려면, 어떻게 도움을 드릴 수 있는지 설득해야 합니다.
최종 목표는 기업 시장에서 클라썸이 확실하게 선구자로서 포지셔닝 하는 것입니다. 클라썸은 차근차근 밑그림을 그려가면서도 발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요. HR의 패러다임을 바꿀 분이라면, 언제나 환영입니다.
클라썸을 시장에 선보이는 멋진 도전에 함께하실 분들은 아래에서 자세한 내용을 만나보실 수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