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드는 토론 스킬이 궁금하신가요 | 연세대학교 경영대학 박승재 교수님

박승재 교수님의 강의를 들었던 학생들의 실제 코멘트입니다.

“클라썸으로 인해 강의 내용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졌어요!”
“클라썸으로 원우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의견을 교류하는 것이 좋았어요!”
“클라썸이라는 툴을 통해, 원우들과 물류산업의 현황에 대해 의논한 것이 큰 도움이 되었어요!”

“클라썸 사용이 신의 한 수였습니다.”

박승재 교수님을 만나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경영대학 오퍼레이션 전공 박승재입니다. 주로 글로벌 기업의 운영 및 공급망에 대해 연구하고 있습니다.

지난 학기 어떤 수업을 진행하셨나요? 클라썸을 통해 진행하신 과목에 대해 소개 부탁드려요.

‘오퍼레이션과 공급망 관리’라는 과목을 진행했습니다. MBA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했고, 주요 내용은 재고 관리, 공급망 관리, 지속가능경영입니다. 중요한 개념을 이해하고 실제 경영 환경에 접목할 수 있도록 최신 사례에 대해 토의하고자 했습니다.

학생들에게 신문 기사, 사례 보고서 등을 찾게 했고, 클라썸을 통해 공유하게 했습니다.

관련 자료를 공유하는 데에 클라썸이 도움이 되었나요?

클라썸의 UI가 SNS와 유사하다 보니 학생들이 거부감 없이 자기 생각을 표현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자료나 글을 편하게 올릴 수 있게 되니까 학생들의 참여도가 자연스럽게 늘어났어요. 자료의 수가 늘어나니 토론이 활성화되고, 결국 토론의 질도 올라갔죠. 몸소 체감할 만큼 참여도가 좋아졌어요.

또, 토론 활동은 계량화하기 어렵잖아요. 그 부분을 클라썸에서 해소할 수 있었죠. 클라썸의 ‘통계’ 기능을 활용해서 참여도 점수에 반영할 수 있는 것도 좋았어요.

클라썸에서의 활동을 참여도 점수에 반영한다니, 흥미로운데요? 자세히 설명해 주실 수 있나요?

예를 들면, 한 학기 2개의 글을 공유하고 댓글을 10개만 달아도 참여도 점수 만점을 준다고 공지했어요. 실제로는 많은 학생들이 5개 이상의 글을 공유함과 동시에 30~40개 이상의 댓글을 달면서 서로 자발적인 소통을 했어요. 저도 이런 모습을 보며 굉장히 보람을 느끼고 배우는 것도 많았습니다.

어느 순간부터 자발적인 소통이 일어났을까요?

MBA 학생들은 이론에 부합하는 여러 가지 사례 즉, 기업의 케이스에 관심이 굉장히 많아요. 관련한 다양한 사례를 접하니 학생 간 소통이 늘어났죠.

추가로, 일주일 동안 공유된 여러 사례 중 특히 다뤄보면 좋겠다고 생각되는 사례를 요약해서 수업 시간에 토의를 진행했어요. 해당 사례를 공유한 학생의 의견뿐만 아니라 관련된 일을 직접 하고 있는 MBA 학생의 생생한 경험을 들을 수 있었죠.

온라인으로 공유된 사례와 토의가 오프라인까지 이어지며 심도 있는 토의가 된 거죠. 강의 초반엔 이론 중심의 수업을 진행하다가 후반부에는 클라썸을 활용한 사례 중심의 강의를 구성해서 진행하는 방식으로 정착하게 됐어요.

MBA 수업의 경우 이론과 함께 실무(사례)들을 배우고 싶어 하는 학생이 많이 있는데, 이론과 사례 중심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수업을 클라썸을 통해 만들 수 있었어요.

클라썸을 굉장히 잘 사용하시는 것 같은데, 추천해 주고 싶은 교수님이 계실까요?

온라인에서의 소통을 활성화하고, 이를 오프라인에서의 소통으로도 연결하고자 하는 분께 추천해요.

이제 거의 막바지인데요, 대학 강의 혹은 교육에서 소통이 중요해질까요?

네! 소통은 교육에 있어 과거, 현재, 미래 변함없이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온라인 교육에 대한 비중이 점차 커지고 있는데, 온라인 교육의 단점은 오프라인에 비해서 소통이 어려운 점이라고 생각해요. 온라인에서의 소통을 클라썸이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 질문입니다. 학생들에게 어떤 교수님으로 기억되고 싶으세요?

학생들의 앞으로의 삶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다고 기억되는 교수가 되면 좋겠어요. 학생들에게 하나라도 유의미한 기억과 추억을 남겨준 교수자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연세대 박승재 교수님의 소통 비법,
클라썸이 궁금하다면? 👉 www.classum.com